지금껏 3강 빠지지 않고... ㅋ<br />솔직히 첫 강은 지루하면 가지 말자로 단정부터 했는데<br />1강의 '그녀' 이야기부터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어요<br />두 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열강을 해주시는데 감탄했어요<br /><br />절대 빠지면 안 될 강좌로...<br />다른 데서 하시면 또 듣고 싶은 소중한 강의입니다<br /><br />디테일의 강자 반 에이크 그림의 숨은 의미를 보고<br />그냥 보이는대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닌... <br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어 놀랐어요<br /><br />예전 문화기행으로 한 달에 한 번 나섰던 전시관 기행에서도<br />작가의 말과 처해졌던 상황. 무엇을 그린 것인지 설명해 주면<br />그림이 달라 보였는데<br />많은 명화들을 보는 내 눈도 많이 달라졌을 겁니다<br /><br />고흐의 마음도 함께 느껴지고<br />어젠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면서<br />그의 건축물을 보러 스페인 여행 가고 싶다는 꿈이<br />생겼답니다. 멋있네요<br /><br />윤 선생님께도 감사 자리 마련해주신 재단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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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질문인데요 멀리 순천에 사는 친구가 보고 싶다는데 강의.동영상이 올라오나요?
강의 동영상은 찍지 않고 있습니다. 보고 싶으면 윤샘의 지방강연을 기대하시거나 아니면 콘서트 보시러 서울 오셔야 할 듯 합니다.ㅠㅜ
에구... 그렇군요. 3강까지는 촬영하는 것 같던데...
그 친구도 좋은 기회가 생기길 빌어야겠네요~
앗 너무 아쉽네요.
전 독서토론모임으로 월욜은 빠지게 되는데요...
후기보니 안타까움이 더 커집니다~
그러게요~ 월요일 독서모임 빠져요 ㅋ
후기 감사드리구요 고양이님~근데 살짝 서운하네요. 이 강좌는 재단에서만 한게 아닌데 ...우리 느림보학교 공동주관인데...ㅋㅋㅋ
뭐 서운하시기까지야... 느림보학교 처음 봤어요
요즘엔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자주 못 보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처음 봤고요
재단과 무관한 곳인가요? 윤운중 선생님이 계신다니
꿋꿋이 기다리며 보겠습니다
아직 잘 몰라요 죄송^^
아마..이후 이런 강좌 듣기 힘들듯요..그래서 저도 더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잇으면 윤샘을 납치라도 해올게요^^
사람 마음은 똑 같은게... 저도 스페인 여행을 꼭 가야겠구나 했는데 제 친구도 그랬다고 카톡으로 말하더라구요. 고양이님도....ㅎㅎ
느림보 학교에서 윤쌤과 스페인으로 공동 여행 추진 하면 좋겟다는 상상까지 막~~~^^
오~ 초록생각님 상상에 저도 가슴이 뛰어요~♥
스페인 음식 싫어해요. 가기 싫어요...ㅋㅋㅋ
ㅋㅋㅋ 한국여자들이 가서 요리? 해먹으면 되죠~ 잘하진 못하지맠 현지 음식이 별로면 만들어 먹는 걸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