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용장주가 맛집으로 변신하는 날.
전속 셰프 이영이 어머니를 모시고 2월 맘스쿡 요리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두근두근 이용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오늘의 메뉴는 바로~
몸에 좋은 식재료 듬뿍 넣은 맛나고 영양 만점의 ‘토르티야 샌드위치’.
계란을 잘 풀은 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한 국자씩 떠서 얇게 펴줍니다. 노릇노릇 익은 계란 전 위에 토르티야를 한 장 올린 후 뒤집어줍니다. 토르티야 한쪽을 가위로 자른 후 한쪽은 토마토 소스, 한쪽은 크림치즈 소스를 고루 발라줍니다. 그 위에 햄과 상추를 올리고 세겹으로 접어줍니다. 이용인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지원하기 위해 후라이팬의 뜨거운 열기를 아랑곳하지 않는 어머님, 리스펙합니다.^
후라이팬에서 조금 더 익힌 후 꺼내어 그릇에 담으면 토르티야 샌드위치’ 완성~
오늘 요리활동에는 한결, 진영, 문봉, 수행 씨가 직접 계란 15개를 깨뜨려 큰 볼에 넣어주었고, 한결 씨가 잘 저어줬습니다.
토르티야 샌드위치가 맛있는지 먹는 내내 누구도 소리를 내지 않고 오롯이 먹는데 집중하는 모습~ 아삭아삭 상추가 씹히는 소리와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입니다.
평소 양에 민감한 병욱씨에게 토르티야 샌드위치 큰 것이 전달되자 병욱씨는 함박 웃음을 짓습니다^^
간식 후 기념사진 찰칵.
손 하트로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습니다.
오늘도 맛과 건강까지 생각하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어 주신 어머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