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2.30 스리랑카 승려 달마파라 조선에 탑 건립
스리랑카 승려의 조선전도
그 승려는 바로 달마파라 승려
그는 태국에서 사리를 안고 와서
조선에 불교를 전도하였네!
스리랑카 스님이 조선에 전도한 불교는
영국의 식민지 시대이기에 영국에 의해서
조선에 스리랑카불교를 전했다는 탑
스리랑카 스님 달마파라는 태국불교와
교류하였던 승려라고 말할 수 있는데
태국 불교계에서 보관하고 있던 불사리를
1930년대에 사라 탑을 세웠는데
그 장소는 태고사 대웅전 앞이었다
태고사 대웅전 앞에 사리탑을 건립한 것은
조선불교는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았을 것인데
조선 불교계의 현상을 고찰할 수 있음은
말하려고 함이라는 점이다
조선에 불교계가 존재했던가를
스리랑카 스님이 사리 탑을 건립하였다는 점은
조선에 불교의 현상을 바르게 성찰함이네
물론 일본에 의하여 강점한 나라
태고사는 일본불교의 선전장이었다
스리랑카 승려의 조선불교는
태고사에 사리탑을 세우고
스리랑카에 대한 역사를 말해주고 있네!
그런데 한국불교 여래종은 스리랑카에
분단의 한국불교에 대한 역사를 기억하게 하나
분단의 나라 역사를 말하고 있음이네!
나는 스리랑카 스님이 건립한 사리탑에
두 손을 모으고 합장하면서도
스리랑카 스님에 대해 추모하지 않고 있어
나는 스리랑카 스님에 대하여 추모하는 시
한 편의 시를 써 바치려고 한다.
지금은 태고사에서 조계사로 사명이 변경되고
한국불교 총본산 조계사라는 간판에 걸려있는데
조선불교 총본산 태고사였을 것이라고
여려 번 진언해도 역사를 모르고 있는
승려들이 있어 안타깝네!
스리랑카 스님이 탑을 건립할 시기에는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 시대 조선 총독이 관여한 불교
조선에 유생들이 참으로 잔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대라고 말함이다
오늘의 스리랑카는 영국의 식민지 시대
학교 교육을 영국식으로 변경했는지
스리랑카에 대학을 건립하였다는 점
일본은 조선에 점령하여 무엇을 하였나!
일본은 조선에 승려들에게 도성을 출입하게
도성을 출입하게 하였다는 선전이네
조선은 유학을 숭상하는 과정에서
신라 천 년의 불교를 소멸하게 한 유생
불씨 답변을 쓴 정도전이었다
정도전은 고려 신돈에 의하여 유학을 중흥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이색은 유학을 숭상하게 하였던 신돈이다
고려가 멸하고 조선이 건국하였을 때
신돈이 교육한 유생들은 바로
조선을 유학으로 전환하였다.
조선의 유학은 600년을 불교를 탄압하고
조선에 유교는 일본에 의하여 소멸하고
그 소멸의 이유는 학교 교육이었다
성균관은 조선의 교육을 이어오면서
조선 불교계에 문자를 소멸하게 하였다
조선의 승려들은 허 응당 보우 때문에
승과 시험을 승려들에게 권장했다.
당시 유생인 율곡은 불교 승려를
가장 혐오하게 하였던 유생이었네!
조선불교는 회복하지 못하고
일본불교에 의하여 소생했다는 것
그것을 누가 기억하려나
조선의 승려들은 유생들에게
조선의 사찰을 불을 지른 인과로 인하여
대원군에 의하여 유생들의 잔당이 모두
소멸하는 비운을 당하고 말았네
스리랑카 불교 승려의 조선불교 전법은
태국왕실에서 모신 사리를 조선에 전했는데
이직도 그 역사를 전승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한국불교 여래종에서 스리랑카불교 교단에
조선불교 총본산 앞마당에 서 있네!
아 지금은 조계종 뒤뜰에 있으니
너무도 슬픈 일이라고 기록하려네
2023년 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