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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기를 다 불에 구워 먹고(출애굽기 12장 8~9절) - 무교병이란
흠이 없는 양을 1월 10에 취하여 14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 잡으라는 것은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기 위하여
유월절 닷새 전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가 유월절 날
해 질 때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모형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온 회중이 유월절 양을 잡으라는 것은
자신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을
아는 자가 하나님 백성이 된다는 의미인데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복음의 말씀을 먹음으로
자신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셨다는 깨닫게 되고
자신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임을 알게 되어
구원받게 되므로 온 회중이 유월절 양을 잡으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를 모형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군인들이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누었고
그들이 예수님을 다시 뵙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의에 옷을 가진 자는(믿음의 용사)
문 인방과 문설주에 피를 바른 집에 거하는 자가 되어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으로 유월절 양의 피를
문 인방과 문설주에 바르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의에 옷을 가지는 것과
문 인방과 문설주에 피를 바르는 것은
복음의 말씀을 먹고 믿음의 용사가 된 것을 말합니다.
그럼 우리가 먹어야 할 복음의 말씀은
무엇을 말하는지 본문 8~9절을 봅니다.
출12: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출12: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1월 14일날 해 질 때 유월절 양을 잡고
그 밤에 유월절 양의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유대인들의 달력은 해가 지면 날짜가 바뀌어
1월 15일이 되며 이날부터 7일간 무교절이 됩니다.
무교절에 무엇을 먹는 것이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을 먹는 것인지 본문에서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 밤은 유월절 양을 잡은
그 밤을 말하는 것으로 무교절을 말하는데
그 고기를 다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으라는 것입니다.
유월절 양의 고기를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으라는 것은
예수님이 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고난과 고통을 받으시며
십자가에서 죽으셔야만 했는지를 생각하며
복음의 말씀을 듣고 먹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는지 알게 된다는 것으로
믿음에 이르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유월절 양의 고기를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날것으로도 먹지 말라는 것이며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말씀하는 이유를
창세기 2장 16~17절의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창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반드시 죽는다는 것의 반드시도 (무트)라는 히브리어고
죽는다는 단어도 (무트)라는 히브리어로 죽고 또 죽는다는 뜻인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에는
반드시 죽는다고 번역해 놓은 것입니다.
이 말씀은 선악과를 먹으면 육신이 죽고 그 후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모든 인류는 육신이 죽고 그 후에 지옥불에 던져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히브리서 9장 27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이 육신이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며
그 후에는 지옥불에 던져지는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또 요한계시록 20장 14~1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사람의 육신이 죽은 것은 첫째 사망이요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을 둘째 사망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인류는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육신이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며
그 후에는 지옥불에 던져지는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지옥불의 고통을 받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셔서 하나님 자신이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저와 여러분에게는
기쁜 소식으로 복음의 말씀인 것입니다.
먼저 예수님이 죽으시고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받으시는
모습을 창세기 둘째 날에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데 ....
창세기 1장 6~7절을 보면 ....
창1: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창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첫째 날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모습이며
둘째 날은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시는 모습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지옥불의 고통을 받기 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하는 물이 나누어 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 모습은 마치 노아의 홍수 심판인
창세기 7장 11~12절의 모습과 같습니다.
창7: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창7: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땅에 있는 물과 하늘에 있는 물이 합해진 모습을 말하는데
땅의 물은 다른복음을(율법) 말하고
하늘에 있던 물은 복음의 말씀을 말하는 것으로
율법과 복음이 구별되지 않고 혼합된 상태의 모습으로
율법의 시대를 모형하는 것입니다.
율법과 복음이 구별되지 않으면 다른복음을 따르게 되어
모두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노아의 홍수 심판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이며
복음을 상징하는 노아의 방주(십자가) 안에 있는 자만
생명을 얻은 것처럼 복음의 말씀 안에(피를 바른 집 안에)
있는 자는 생명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처럼 예수님이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기 전에는
율법과 복음이 나뉘어지지 않은 상태였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창세기 첫째 날)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심으로 (창세기 둘째 날)
율법 속에 감추어진 복음이 밝히 드러나게 되었다는 뜻으로
창세기 둘째 날에는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셨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둘째 날의 모습을
모세가 홍해를 가르는 모습을 통하여
또 다른 모형으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는 것으로
예수님이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셔서 율법과 복음으로
나뉘게 하여 구원해 주시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창세기 둘째 날은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신 모습을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시고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셔서
구원해 주셨음을 잊지 말라는 뜻으로
유월절 양의 고기를 날것으로도 먹지 말고
물에 삶아서도 먹지 말고
오직 다 불에 구워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또 레위기 1장의 번제를 드리는 모습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데 10~13절만 봅니다.
레1:10 만일 그 예물이 가축 떼의 양이나
염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번제단에 드리는 제물들은 모두 십자가를 상징하는 것인데
양이나 염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리라 말합니다.
흠 없는 수컷이 어떠한 의미인지
요한복음 12장 23~2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1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예수님이 한 알의 밀이 되어 땅에 떨어져 죽고 부활하셔야
많은 믿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으로
천하 만민을 구원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수컷은 한 알의 밀인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으로
생명의 말씀인 씨를 가진 예수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레위기 1장 11절을 보면 ....
레1:11 그가 제단 북쪽 여호와 앞에서 그것을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것의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제물을 잡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는 것을 말하고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는 것은 고난과 고통을 받으며
많은 피를 흘리시며 죽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말합니다.
레1:12 그는 그것의 각을 뜨고 그것의 머리와
그것의 기름을 베어낼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다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에 벌여 놓을 것이며
레1:13 그 내장과 그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제물의 각을 뜨는 것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죽으시는 모습을 말하고
기름을 베어 내는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신 예수님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신 예수님이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시는 모습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에 벌려 놓고
그 전부를 번제로 드리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번제물의 전부를 불살라 드리라는 것은
죽으신 예수님이 죄인들이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시는 모습을 모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죽으시고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심으로
율법 속에 감추어진 복음을 밝히 드러내게 되어
잃어버린 하나님 백성을 모두 구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드리는 화제가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라는 것으로 잃어버린
하나님 백성을 모두 구원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유월절 양의 고기를 그 밤에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다 불에 구워 먹으라는 것은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유월절 양으로 죽으신 예수님이 대신 받으신 것을 말하는데
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많은 고난을 받으시며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았는지 생각하며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는 뜻으로
쓴 나물과 아울러 먹으라 말하는 것입니다.
유월절 양의 고기를 다 불에 구워 먹으라는 것을
예수님은 마태복음 26장 26~2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마26: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내 몸이라는 것은
유월절 양의 고기가 상징하는 예수님의 살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의 말씀을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내 몸이라는 말씀을 또 다른 모형으로 보면
7년 풍년에 요셉이 쌓아놓은 양식을 말합니다.
창41:48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읍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 두매
창41:49 쌓아 둔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이렇게 요셉이 쌓아 놓은 양식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살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럼 성경의 말씀 속에는 무엇이 담겨있는지
이어지는 마태복음 26장 27~28절을 보면 ....
마26: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마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시는 잔은 마지막 만찬에서
제자들에게 주신 포도주가 담긴 잔을 말하는데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언약의 피라 말씀하십니다.
성경의 말씀 속에는 타락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신다는 메시아 언약의 말씀이 들어 있고
메시아 언약의 말씀을 십자가를(예수님을) 통하여
어떻게 이루어 주실 것인지를 반복하여
모형과 그림자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가 차매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오셔서
약속의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대신 받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약속의 말씀을 다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이 언약의 말씀을 다 이루어 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피 곧 언약의 피라
예수님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약속하신 말씀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주신
예수님임을 알아야 생명을 얻게 된다는 뜻으로
예수님의 살을 상징하는 떡과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잔 상징하는 잔을(포도주) 주시며
마시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셉도 7년 풍년이 지나고 7년 흉년이 되자
요셉을 찾아온 형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창42:18 사흘 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창42:19 너희가 확실한 자들이면
너희 형제 중 한 사람만 그 옥에 갇히게 하고
너희는 곡식을 가지고 가서 너희 집안의 굶주림을 구하고
창42:20 너희 막내 아우를 내게로 데리고 오라
그러면 너희 말이 진실함이 되고
너희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들이 그대로 하니라
요셉이 가지고 있는 양식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의 말씀을 상징하며
예수님의 살을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는 것은
성경의 말씀 속에는 메시아 언약의 말씀을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신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으로
그 약속의 말씀을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신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는 뜻이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언약의 피이며
누룩이 없는 말씀인 무교병인 것입니다.
이것을 먹어야 생명을 얻게 된다는 뜻으로
본문에서는 유월절 양의 고기를 다 불에 구워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며
예수님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셔야
생명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셉도 이러한 의미로 양식을 사러 온 형들에게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유월절 양의 고기를 날것으로 먹는 것은
성경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유대인의 모습을 통하여 잘 말씀해 주고 있고
또 물에 삶아서 먹는 것은
성경의 말씀을 자신의 소견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을 판 가룟유다의 모습을 통하여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누룩이 들어간 떡을 먹는 모습인데
2주 후에 유교병에 대하여 말씀드릴 때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직 유월절 양의 고기가 상징하는
성경의 말씀을 모두 십자가로 풀어주는 말씀만(무교병) 듣고 먹으셔서
유월절 양의 고기를 모두 불에 구워 먹는 분들이 되어
생명을 얻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
첫댓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