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한 등반대회가 오늘 오후 2시 검단산 현충탑에서 집결하여 곱돌약수터 위 전나무숲까지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참여인원은 40여명으로 최고령 79세 되시는 형제를 비롯하여 대부분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었습니다. 최저는 40대 몇 분 정도로 보이고~~~ 아무런 사고 없이 대부분 목적지까지 탈락자 없이 동참하였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후 간단한 식음료로 수인사겸 피로를 풀고 하산후 같이 저녁식사로 화합을 다졌습니다. 또한 각 지역별로 추가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라는 의미로 신부님께서 금일봉씩 전달하셨습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아무탈없이 잘다녀오셨습니다
사진을 보니 모두 즐거운 표정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
연세가 많은 분들이 많아서 조금 걱정했는데 아이구!! 다들 잘 가시더라구요.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또 한번 하기로 했네요.
출근하느라 함께 못해 너무 아쉬웠네요.
다들 즐거워보이셔서 제가 더 좋습니다ㅎ
다음엔 젊은 형제들도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등산도 힘드셨을텐데 이리 사진까지 짱짱맨!
사진 찍는건 힘이 안드니까요^^
수고하셔서요 여려분들
감사해요.
안드레아 형제도 간다고 해놓고 왜 못갔는지 궁금
감사합니다
형님
선행도 힘든데 이리 좋은장면. 감사합니다
산행에서 꾸리아부단장님뵙고
수요일부터 레지오 활동도 시작하게되어
저로서는 의미깊은 산행이었습니다
그동안 카페에서만 뵈었던 프란치스코형님
뵈어서 넘 반가웠습니다
넘 동안이세요
저도 형님처럼 영육의 관리
열심하겠습니다 ^^
여러 형제님들, 산행에서 뵙게 되니 더욱 반가웠어요.
이 나이에 동안이라 함은 놀리는 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