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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8:34)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벧후2:1-2)
(1)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심판에 대하여 묵상하다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라는 말씀이 내가 자기 십자가에 죽을 때 그리스도가 살아나고 그리스도가 살아날 때 나도 함께 살아나는 것이 부활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구원이라고 하니까 저와 막역한 친구가 예수를 부인하느냐고 합니다. 믿는 사람99.9999%의 사람들이 구원은 예수를 믿음으로 받는다고 알고 믿습니다.
2000년 전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다는 믿음……믿는다고 하는 사람은 모두 이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혹시 저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99.9999%의 사람들이 그렇게 믿는다고 하였습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한다고 하면 사신 주를 부인하는 이단일까? 라고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정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는 누구인가?
십자가의 도 라고 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신 길이라고 어느 친절하신 형제님이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신봉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을 한 마디로 말하면 자기 십자가 없는 구원 입니다. 이 말을 막8:34을 적용하면 그리스도를 따라가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제 말이 틀렸나요? 조금 더 심하게 말하면 예수그리스도를 따라가지 않는 것이 구원이라고 하는 아주 이상한 말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라는 말씀을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 역시 자기 십자가의 길을 가신 것이며 그리고 나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께서 나 대신 죽으셨다고 말들 하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때 존재하(태어나)지도 않았으므로 내 죄를 대속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때 죽은 그리스도가 나를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말은 이해할 수 없는 말입니다.
롬10:(14)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10: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런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에 의한 구원에 있어서 한가지 조건이 있지요? 그렇습니다.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는 것이라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이후의 사람들은 모두 구원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논리대로 라면 예수그리스도 이전의 사람들은 한 사람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이므로 믿는 길이 원천 봉쇄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데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이전의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존재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듣지도 믿지도 못하였으니 한 사람도 구원받지 못해야 합니다. 히브리서11장에는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이 나오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 다는 논리대로 라면 이들 아무도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없는 예수그리스도를 어떻게 믿습니까? 라고 반문하니까?
(요8:24-25)
(2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5)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요1:1-3)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8:24-25, 요1:1-3을 제시하며 예수그리스도는 처음부터 계신 분이다 그러므로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고 성경을 아주 많이 아는 선생님 한 분이 말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멘~이라고 크게 외쳤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입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예수도 말씀일 것입니다. 그 말씀 하나님이 태초부터 새 예루살렘에 까지 동일하게 죽으시고 살아 나셔서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어 가신다고 저는 말하였습니다.
(마16:15-20)
(15)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그리고 이어서 묻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대답하고 대화하는 말씀이 마16:15-20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을 아는 것은 실로 엄청난 것입니다. 심지어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라고 하시며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름을 바꿔 줍니다. 요나의 아들 시몬에서 비로소 베드로 라는 이름을 얻습니다. 거듭 났다는 말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는 것은 성경을 읽어서 알듯이 실로 엄청난 것입니다.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이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교회가 아니라면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9.9999%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 받는다고 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구원관의 실상입니다. 믿어지지 않으실 것 같아서 성경을 들어서 자세히 설명 드려 봅니다. 지방 교회 분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새 예루살렘)로 건축된다는 것 까지는 깨달아 알고 사모하는데 정작 어떻게 건축되어 가는지는 미처 깨닫지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인 그리스도로 가서 살펴 붑니다.
(창2:16-17)
(16)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3:4-5)
(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처음(태초)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인 그리스도(말씀)께서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라고 아담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말하는 뱀이 있습니다. 여러분~! 말하는 뱀을 본 적이 있습니까? 태초에나 있지 지금은 없다고요? 저는 그렇게 말하는 뱀이 우글거리는 것을 보고 있는데요?
(눅19:46)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마12:34)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눅19:46에서 말하는 강도가 뱀입니다. 그런데 뱀이 어떻게 강도가 됩니까? 그리고 독사의 새끼를 어떻게 자식 이라고 합니까? 그러므로 여기에서 말하는 뱀과 독사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뱀의 영을 가진 가르치는 사람……그리고 그 가르침에 의하여 낳아진 사람들(제자/사역자)이 독사의 새끼(자식)입니다.
(마23:33)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눅3:7-9)
(7)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니라 세례 요한도 예수님께서도 사람을 독사, 뱀 이라고 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창3:4에서 말하는 뱀도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 받는다고 가르치는 사람과 이를 믿는 사람을 뱀과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하며 그런 사람의 가르침을 뱀의 교훈 이라고 말합니다.
(창3:1)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창1:25)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의 이러한 말에 거부감이 있겠으나 창3:1에서 뱀을 들 짐승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1:25에서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고 합니다. 창3:1의 뱀이 사람이라면 창1:25에서의 땅의 짐승도 사람입니다. 짐승의 영을 가진 사람……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역사는 짐승의 영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만들어서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을 창조(만들어)하는 책이고 역사(일)하심 입니다.
(창3:4-6)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무엇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였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말씀보다 뱀(사람)이 가르친 말을 믿고 말씀(그리스도)을 부인하여 죽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2000년 전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이를 깨닫고 회개하여 이제는 말씀(그리스도)을 부인하여 죽이지 말고 이제는 자기를 부인하여 자기 십자가에서 죽어서 말씀(그리스도)이 살아나게(부활하게) 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롬6: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그렇게 하면 말씀(그리스도)을 부인하여 말씀(그리스도)이 죽을 때 너도 함께 죽은 네가 자기를 부인하여 네가 자기 십자가에 죽는 다면 말씀(그리스도)이 살아나는데 너도 함께 살아날 줄 믿고 그렇게 하라는 말씀이 롬6:8의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그리스도)을 부인하여 말씀(그리스도)이 죽을 때 나도 함께 죽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만 믿으라는 가르침대로 한다면 그리스도를 죽이는 자인 것이고 그리스도로 하여금 살아나지(부활 하지) 못하게 하여 너도 함께 살아나지 못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만 가르치고 믿는 사람은 에덴 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와 같은 자이면 2000년 전에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고 외치는 사람들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그의 은혜로 구원 받았다고 하는 파렴치한 사람……그리고 이런 사람은 사신 주(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이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비밀이 하나 더 있습니다. 누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갈 수 있어요? 예수가 그리스도 인 것을 알고 믿는 사람만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14:23-29)
(2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29)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말씀이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영이신 말씀인 것과 그가 생각나게 함으로 말씀하시는 말씀 하나님인 것을 아는 사람만이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요14: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첫댓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부인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 받는 구원론은 우리로 하여금 사신 주를 부인하게 하는 이론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사신주를 부인하게 하는 이단이 아닙니까?
이 말씀을 누가 받을 수 있으실까 싶습니다.
제가 전하는 말씀이 여러분이 지금까지 알고 믿었던 말씀을 뒤짐어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드리고 있는 말씀이 이단의 말씀이거나 여러분이 알고 있는 말씀이 이단의 말씀이든지 일 것입니다.
(마 8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마 22 :22)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그러나 저는 성경을 근거한 증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가지 반응이 나올 것입니다.
기이히 여기며 떠나거나 따르거나....
하지만 저는 그리스도에게 중매하는 중매쟁이일 뿐입니다.
제가 중매하는 그리스도를 만나 보시지 않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