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요셉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써 귀족입니다.
나자렛에는 부모님이 살던 집이 크고 귀족들이 사는 집이기에 집이 아주 훌륭합니다.
예루살렘의 성전에 있는 마리아와 요셉은 가끔 집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부모님들은 다 돌아가시고 지금은 하인들이 집을 관리하고 있습니다.마리아가 초등교육과 고등교육을 다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마리아나 요셉은 최고의 인격자들이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습니다.
요셉은 30살에 성전을 나와 집에서 생활하고
마리아도 18세가 되면서 성전을 떠나 집으로 돌아옵니다.
마리아는 더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많은 남자들이 마리아를 동경하며 만나기를 원하지만
마리아에게는 아주 이상할 정도로 위엄이 도사리고 있어서 남자들이 함부로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마리아도 집으로 돌아오자 하인들이 그동안 잘 관리를 해주어 큰 집이 안전합니다.
마리아가 요셉을 찾아갑니다.
마리아가 요셉의 집 문을 두드리자 요셉이 나옵니다.
'이 집에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라고 마리아가 인사를 하자 요셉도
"마리아에게도 하느님의 특별하신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라고 인사합니다.
마리아가 요셉의 크고 멋진 집을 구경합니다.
그런데 요셉은 건축학에 달인입니다.
성전에 있엇을때 제단을 만들고 성전을 짓는데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새로 집을 지었고 무엇보다 기도실이 너무 훌륭합니다.
'저 요셉씨?"
"응 마리아?"
"죄송하지만 저의집에도 이런 멋진 기도방을 하나 만들어 주세요"
"그러지 내 멋진 기도방을 만들어 주지"
라고하며 바로 공사를 시작합니다.
(계속)
첫댓글 잘읽고 갑니다.
어서오세요 김바우님 감사하니다.
2월이 오면 해동이 될 것이니 남은 추위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소설같은 느낌.
감사합니다.
저 분만이 아니라 방긋님의 생애도 글로
쓰면 보기좋을 것입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