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낭송가협회 3월정기모임 - 일 시 : 2025년03월11일
장 소 : 심산서옥
참석인원 : 총 21명
김광규 김명옥 김명진 김애경 김일란 김정화
김찬자 권수진 류점수 박병준 박선옥 박철호
박효조 서겨은 신은현 이경옥 임순이 전혜린
최경임 최향순 홍미숙
박철호 3월 5분 스피치 : 생활속에 시와 함께하자!!!
◇ 강의속에 시 한구절 넣는다, 풀꽃-나태주,마무리 인사는
선물-나태주, 풍경달다-정호승, 꽃-김춘수
상황에 맞춰서 시를 인용한다
■ 정모 시낭송
박철호 우화등선 - 이용택
박병준 이화에 월백하고
이조년(李, 1269~1343)은 고려 후기의 학자이자 문
신이다. 호는 매운당(梅雲堂).
노랫말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
데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랴마는
다정(多情)도 병인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김정화 처음 - 곽재구
홍미숙 어떤경우- 이문재
최향순 동생의 붓걸이 /강성 위
家弟筆架
祖妣孤墳位土邊(조비고분위토변)
山桑一樹老爲仙(산상일수로위선)
刈草同生採根後(예초동생채근후)
終成筆架立窓前(종성필가립창전)
(번역)
할머니 외로운 무덤
위토 가장자리에
산뽕나무 한 그루가 늙어 신선이 되었는데
풀을 베던 동생이
그 뿌리 캔 후에
마침내 붓걸이 만들어
창 앞에 세워두었네
김애경 소라국시 - 정우영
서경은 처음 - 곽재구
김일란 나는 배웠다 - 양광모
박선옥 대추한알- 장석주
김찬자 행복 - 나태주 /다들힘내~
김광규 책 -김현승 / 인생을 편하게 살기에는 너무 짧다
권수진 봄처녀 - 이은상
전혜린 소라국시- 정우영
김명진 참 좋은 당신- 김용택
김영옥 봄비- 이수복
박효조 처음- 곽재구
임순이 어떤경우 - 이문재
이경옥 2010년 첫 시집 "
막사발의 노래 - 이경옥
류점수 소라국시 -정우영
신은현 어떤경우- 이문재
최경임 김밥 - 이병률
■ 4월 스피치 대상자는 김명옥 회원님
5월 스피치 대상자는 신은현 회원님
멋진 스피치 기대 하겠습니다
☆ 회장님 말씀 중~
회원님들의 경.조사 시 1회에 한하여 십만원 지급
3월 교육국 교육은 3월 24일 확정입니다
장소는 추후 공지 합니다
☆ 하늘아래 내가 받은 가장 큰 선물은 오늘 입니다
오늘 받은 선물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포항시 낭송가 협회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열정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