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 the ten fathoms deep water
is profound enough
It looks every detail of it
열길 물 속
깊고 깊어도
환히 보이지요
Wonder if naive heart is revealed
Even my bashful one is as in the forest in the fall
The wind passes by gently
작은 마음을 보일까 봐
부끄러운 마음 가을 숲속만 한데
바람이 선들 지나칩니다
What should I do
My heart to go in advance
Like running on the horizon
As metasequoia
Stretches high
메타세쿼이아처럼
길게 뻗어가며
지평선을 달리듯
먼저 가 있는 마음을
어쩌나요
I’ve revealed the inside of mine
Like in the water
Might I come up to you quietly
Agitation
And just the middle of the chest is pit-a-pat
물속처럼
속내를 내비치고 말았군요
조용히 다가서도 될까요
두근거림에
앙 가슴만 두근두근
역시 가을은 아름답습니다 왜... 그 시원한 가을 향기에 우리 베베 시인 님 무탈하신 안부도 받으니요 그냥 이유 없이 가을을 사랑하는 마음엔 큰 선물인 걸요 올여름 유독 더위에 고생하셨지요 가을은 정말 사랑하지만 여름엔 올해 정말 힘들었어요 베베 시인 님 가을의 향기에 아름다운 베베시인님의 마중길이 그냥 이렇게 반가운 걸요 역시 가을은 최고야...ㅎ
첫댓글 사랑해도 되죠.
더 늦기 전에 ~ㅎ
맨 아래 강가를 걷고 있는 두 연인
참 아름다워 보이는군요.
인간은 이성을 만났을 때
비로서 행복이 이루어진다죠.
감사합니다
드롱님
첫 댓글 감사드립니다
늦은 답글입니다
역시 가을은 아름답습니다
왜...
그 시원한 가을 향기에
우리 베베 시인 님 무탈하신 안부도 받으니요
그냥 이유 없이 가을을 사랑하는 마음엔
큰 선물인 걸요
올여름 유독 더위에 고생하셨지요
가을은 정말 사랑하지만
여름엔 올해 정말 힘들었어요
베베 시인 님
가을의 향기에 아름다운
베베시인님의 마중길이
그냥 이렇게 반가운 걸요
역시 가을은 최고야...ㅎ
좀 됐지요?
그간 소원했습니다
더러 카페를 돌아보긴 했습니다만
오늘 늦은 시간이네요 ㅎ
건강은 조금씩 나아지시는지
안부 드립니다
양떼 시인님~
그렇군요 "드롱"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작은 소품하나 창에 올리려 해도 손에 잡히질 않아
허공만 쳐다보고 있답니다..+영문학자 김미애님..가을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시간
불현듯
찾아 뵈었습니다
은 산 선생님의 수작들은
염치 없이 감상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은 산 선생님!
베베 시인 님~💗
오랜만입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낮에는 땀 뻘뻘~ 밤에는 기온이 뚝~
'사랑해도 되나요' 란 말이 낯설기는 하지만
늦은 밤 시향과 음악에 분위기 타 봅니다.
부족한 카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칠리아 대장님
뭐라 송구한 말씀을 드려야할 지요!
저도 늦은 밤이 되었네요
알곡같이 여무는 체칠리아 카페가
보석이지요
늘 감사를 드립니다
대장님~
오랜만에 뵙네요
감사히 함께 합니다
행복한 10월 맞이하시구 좋은하루 건강하세요^^
네. 다시 오랜만이 되었습니다
모모수계 운영자님~
이제 11월이 며칠 지난 시간
늦은 감사의 마음 전해 올리옵니다
사랑해도 되나요
사랑해도 되지요
아름다운 가을 행복한 마음으로 많이 사랑하세요
멋진 사랑 하시고 멋진 10월이 되세요
아름다운 시글에 함께합니다
사랑!
그게 뭔지요?
저도 모른답니다
제라늄 선생님!
여전하신 모습
뵈오니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제라늄 선생님~
와우~ 엄지척!!!
폭염에 심산유곡에서 시성 이백과 신선놀음이라도 하시다 이제야 하산하셨나 봐요?
연정의 시향은 물론 상큼달콤한 음향에 심쿵합니당~~당케쉔!!!
P.S : BGM 제목과 음원 공유 부탁합니다~
하산이라시니
다시 하산한 기분이옵니다
Back ground music
생각나지 않습니다
어느 분이라도 여기에 댓글 부탁드립니다
송구하옵니다. 심 향 선생님!
이 작품은 나그네길에 소장 되지 않아서리...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
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
추천 도장 찍고, 강추! 👍
반갑습니다. 방랑객님~
감사합니다. 방랑객님~
즐겁고 멋진 가을날만 되옵소서
@베베 김미애
@방랑객
감사드립니다
방랑객님~
카페는 잘 되고 있으시죠?
가을에 약주 많이 들지 마시고
강건하십시오~
@베베 김미애 두주불사! 이스리 없으면 난 못살아유우 어허허허~
갱상도 사람끼리 한잔 혀유우 *(*~~~
난 부산항이 고향입네다 어허허허~
@방랑객
전 서울 사람인데용
ㅎ
@베베 김미애 경남여고 출신으로 알기에 연고를 말 한것뿐입네다
오해마시길,,,
@방랑객
그럼요
오해 전혀 않습니다
감사일 뿐이죠
방랑객님~
부산서 오래 살았습니다
부산 하면
자다가도 벌떡!
합니다
@베베 김미애 저는 인천사람인데~ 부산 피난살이로 고향이 되고~ 서울에서 50년넘게 살았어유우 어허허허~
오늘 하루도 무사히!
@방랑객
네. 방랑객님
일상이 거룩하도록 멋진 날들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베베 김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