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 말씀으로는 제게 특별한 사춘기 증상같은 건 없었다고 하지만,
꿈과 미래에 대해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한 시기는 있었어요. SM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배우면서 꿈을 키웠고,
지금까지 잘 왔어요. 연습생 시절보다 키도 많이 컸고, 춤과 노래 실력도 많이 늘었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에서 성인이 되어가고 있는 듯해요.
연습실에서 춤 수업을 받고 하루 일과를 마쳤을 때 오는 성취감에서 큰 행복을 느껴요.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고 나서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