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벌써...
이 노래 가사에 공감이 되어서 한참을 들었던 적이 있었다.
내 시간은 군 제대한 그날 멈춰있는거 같은데
벌써 장년을 거쳐 중년을 바라보고 있고,
청년기를 아무 노력도 없이 편하게 보내다 보니
힘든 장년기를 맞이 하는 거 같고.
내가 좀 더 좋은 아빠가 되지 못하는걸 내 아들은 용서해 줄 수 있을까?
첫댓글 그럼~
첫댓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