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교회생활
전5:1-7
할렐루야!
* 교회에 나오는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한다,
* 행복한 가정이미지 행복한 가정이 되려면? 가만히 있으면? 아니면 노력하여야?,,,,
* 성도가 교회에 나오는 이유는 기도하거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나온다,,,,
* 예배를 드리면 은혜를 받야 한다,, * 은혜가 되는가?
* 그런데 중요한 말씀은 성도가 교회에 나오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본문1절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 그렇지 않으면?
* 사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 가청거리에 있어야 한다.
* 1절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며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가청거리에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우리가 아무리 멀리가도 들을 말은 들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 아무리 바빠도 들어야 할 말씀은 들어야 한다. 이것이 생명이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말씀을 듣는다는 사실은 아주 중요하다.
* 예)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어느 화창한 봄날, 어미 꿩이 새끼 꿩들을 들판에 데리고 나가 먹이를 주워 먹고 있다. 어미 꿩은 졸졸 따라다니는 새끼 꿩들을 모아놓고 단단히 주의를 줍니다. “얘들아, 너희들 땅 위에서 먹이를 찾아먹을 때에는 입으로는 먹이를 먹고, 눈으로는 먹이를 찾고, 발로는 더듬고 뒤집겠지만, 귀만은 언제나 열어놓고 내 음성을 듣도록 해라. 어느 때에 갑자기 여우가 와서 우리를 헤칠는지 모르니까, 내가 큰 소리를 치면 빨리 내게로 달려오도록 해라.”
* 이렇게 간곡하게 주의를 주어서 이 새끼 꿩들은 먹이를 먹다가도 어미 꿩이 큰 소리로 위험을 알리면 모두들 모여들었다. 그런데 어미 꿩이 한 말을 별로 마음에 두지 않고 유독히 자기 멋대로 여기저기 좋은 먹이를 찾아 자꾸 멀리 가는 한 마리 새끼 꿩이 있었다. 너무멀리 나간 그 새끼 꿩은 여우가 왔을 때에 어미의 소리를 들을 수가 없게 되어 결국은 여우에게 잡혀 먹히고 말았다.
* 잠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고 하였다.
* 교만한 사람은 아내의 말도, 남편의 말도, 어른의 말도, 양심의 소리도, 특히 하나님의 말씀도 들리지 않는다.
* 이렇게 되면 끝난 것이다. 이유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라고 말씀이 증거하고 있다.
* 신앙생활은 깨달음이지 깨닫지 못한 자는 아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 시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다 고,,,,
* 성도는 하나님을 어떻게 경외해야 하는지부터 알아야 하고 그 방법은 성경을 깊이 읽고 깊이 묵상하지 아니하면 알 수 없다.
* 사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 도다
* 하나님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신다. 왜?
*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구원주 이시기 때문이다, * 그래서 하나님이 주인인 사람은?
* 복음성가 <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라 >
2. 우매자가 되지 말아야
* 1절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 보다 나으니
* 우매자란 어떤 사람입니까? 말을 듣기보다는 더 많이 하는 사람이 우매자라고
* 우매자는 경청을 하기보다는 늘 자기 의견을 앞세우고, 자기 지식을 앞세워 말하기를 좋아한다.
* 2절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 함부로 입을 열게 되면 자연히 나의 나됨을 잊어버리게 되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잊어 버리게 된다. 급한 마음은 자기 생각을 관철하려는 마음으로, 이로써 욕망의 노예가 되고 감정의 노예가 된다. 이러한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은 말씀을 들어도 들리지 않고, 기도를 해도 하나님의 뜻을 찾지 않고 자신의 필요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다.
* 논어(論語)에 이런 말이 있다,,. “군자와 소인의 차이는 이렇다. 군자는 학문을 함에 귀로 들으면 그것이 곧 마음으로 전해지고, 몸에 배어서 실천을 한다. 그러므로 인격과 성품이 높아진다. 그러나 소인은 학문을 함에 귀로 들으면 곧 입 밖으로 내뱉는다. 아는 것이 있으면 곧바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버리고 만다. 학문이 자기 마음이나 자기 인격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귀와 입이 사촌간이다. 학문이 귀에서 입으로 뱅뱅 돌아다니고 만다.” 는,,,
*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언제나 말씀을 들으려고 한다. 그리고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고 가슴에 새기고, 나아가 실제로 자신의 생활에 옮겨본다. * 그리하여 말씀이 성품이 되고 축복이 되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 그러나 우매한 사람은 듣자마자 바로 잊어버린다, 그러므로 정작 자기 마음에는 남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그의 삶에 아무런 변화도 일으키지 못한다.
* 약1:23-25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 잊어버리거니와 25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자는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3. 진정한 예배자의 자세
* 4절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 서원이란? 하나님께 대한 약속을 잘 지키는 자가 되라는 말씀이다,
* 시15:1,4, 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4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 창28:21-22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 그런데
* 창33:18-19 18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19 그가 장막을 친 밭을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 손에서 백 크시타에 샀으며
* 그래서 창34:에서 세겜의 치욕과 공포스러운 일을 당할 때,,,,
* 창35: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 야곱의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위기를 모면하고, 안정된 삶을,,,,
* 오래 동안 목회를 하다 보니 교인의 믿음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바로미터가 하나 생기더군요. 그것은 헌금도 아니요 봉사도 아니요 기도도 아니요 구제도 아니다.
* 하나님과의 약속을 얼마나 지키려고 하는가가,,,,,
2024, 11, 24, 새롬전원교회 찬송 : 9 우릴 사용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