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거룩에 대한 말씀을 묵상합니다
데살로니가 전후서 바울 서신을 통해 권면과 위로와 사랑을 전하며 늘 거룩함에 이르기를 기억하라 하십니다.
거짓의 거룩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나는 삶을 살아야한다 하십니다.
주님!
항상기뻐하라~데살로니가 말씀을 읽으며 어느날엔가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라는 말씀에 꽃혔었는데 오늘은 그 전구절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무질서하게 사는 사람을 훈계하고 마음이 약한사람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고 모든사람에게 오래 참으십시오.아무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도리어 서로에게,모든사람에게, 항상 좋은일을 하려 애쓰십시오."그 다음이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 뜻이니라.
늘 저희가 듣고 싶은대로만 듣고 말하고 싶은것만 취합니다.
그러다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지 못하고 흑백논리로 서로 싸우고 비방합니다.
주여 무지함과 미련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실천하게 하옵소서.
거짓 선지자를 따르는것도 죄다 하였습니다.
두렵건데...거짓의 옷을 입고 선동하는 저들과 우매하게 따르는 자들을 성령의 강한 팔로 붙들어주시사 선한것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저들이 향하는 곳이 권력과 저들의 잇속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게 하옵소서.
저들은 자신들의 추악한 모습을 알지 못합니다.
주님!
깨닫게 하옵소서 깨닫게 하옵소서.
반드시 돌이키게 하옵소서.
저들도 주를 향한 첫 사랑의 마음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선한뜻이 향한 곳이 어디인지 알게하옵소서.
주여.
저 또한 나의 의를 드러내며 자랑삼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여, 온전히 나는 죽고 예수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의만 드러내는 자 되게 하옵소서.
나의 언행심사 주장하여 주사 나로 선한것만 내게 하여주옵소서.
모든사람에게 항상 좋은일을 하게 힘쓰는자 되게 하옵소서.그때에 내가 드러나는것이 아니라 주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어제는 중고등부 학생들이 금요철야에 나와 예배하였습니다.
인석,지영,태이, 승아,민호,상효,윤재,태은,소담,태율,소율,예서...
춥고 길도 미끄러운 그 밤에 나와 함께 예배하는모습이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요. 특별히 현진샘이 더욱 아이들과 함께하며 아이들이 교회에 모이기를 힘쓰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그의 앞날을 축복하여 주시며 선한 영향력으로 주님의 의를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아이들 지키시고 보호하사 미련한자의 편에 서지 아니하고 선한 주예수 그리스도의 편에 서서 사랑과 정의를 따르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사 이나라 이민족을 바로 세워가는 큰 믿음의 사람들로, 나라에 엄중한 임무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필수있는 현자들로 큰 쓰임받게 하옵소서.
오늘은 토요일 주말입니다.
오늘 사랑하는 언니 형부들과 교제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덕을 끼치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께서 내곁에 내 멋진신랑곁에 그리고 태이태은태율태민과 만나 교제하는 모든이들과 함께하여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