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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학작품 무 구덩이 초안입니다 ᆢ
미송 송유창 추천 0 조회 41 25.02.12 12:1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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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3 12:31

    첫댓글 무밥, 무설기떡의 향미가 떠오르네요. 성격이나 지능은 타고나지만, 음식의 취향만큼은 학습된다는 말을 들었어요. 어린시절 어머니가 만들어줬던 무밥, 무국의 향미가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컴컴한 무구덩이 속에서 지내며 무가 나눴을 그 많은 이야기... 깝살린다는 말은 처음 접했어요. 삶의 마지막 모습까지 이어지는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어요~

  • 작성자 25.02.13 13:07

    순우님 ᆢ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ᆢ 아직 논리적 비약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ㆍ고맙습니다 ᆢ사랑합니다 ㆍㄴ

  • 작성자 25.02.14 09:41

    알레고리(allegory) 기법을 시도해봤습니다 ᆢ 무 구덩이의 무와ᆢ요양병원에 갖힌 우리 부모들의 모습을 현대판 무구덩이로 암시하는 은유법으로요ᆢ사용한 글입니다.ᆢ 많이 부족함에 ᆢ죄송스럽습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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