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부담없는 행복 양평을 만들어요! - 치매환자쉼터(단기쉼터) 1기 개강식 성료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18.(화)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쉼터」 1기 개강식을 진행했다.
치매환자쉼터는 치매환자의 장기요양기관 서비스 연계 전까지 치매안심센터 등록 경증치매환자에게 폭넓은 치매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단기쉼터로써, 주 2일·반일반(오후)·12주씩 인지자극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양평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배명석)는 치매환자의 치매중증화 및 사회적 고립·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적인 인지자극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며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증진한다. 또한, 낮 시간 동안 경증치매환자를 보호하여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치매환자 돌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치매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그들의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환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양평을 만들어가겠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