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네 번째 드라마 <동백>은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70년간 풀지 못한
'여순사건'의 아픔으로 인해 집안의 반대에 부딪히지만
과거와의 화해를 통해 마침내 사랑을 이루는 모습을 담아내며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이었는데요.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동백>은 제5회 서울웹페스트 특별상과 더불어
‘2019 SPAIN BILBAO WEBFEST’ '황금늑대상'을 수상하며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에 대한 전 세계 웹 영화인들의 지지와 성원을 얻어내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2020년 파란 나비의 꿈을 소재로 제작된<호접몽> 역시 국내 웹 페스트는 물론
해외 영화제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길 기원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