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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도서관 | 이웃과 인정이 있는 철암세상
 
 
카페 게시글
2018 여름방학(광활) 2018 여름방학 광활 면접후기
강민 추천 0 조회 115 18.06.03 17: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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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03 19:00

    첫댓글 전주에서 인연이 이렇게 이어져서
    너무 좋다.
    열심히 인사 잘하는 민이 고마워!!

  • 작성자 18.06.07 01:38

    인연이 이렇게 이어져서 나도 좋아.
    참 반가웠어!

  • 18.06.07 06:27

    병창이와 강민. 복지인생길에 좋은 길벗을 만났군요. 축하해요.

  • 18.06.03 21:19

    민아 너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너무 고마워..! 항상 뒤에서 챙겨주는 너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 작성자 18.06.07 01:36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줘서 나도 고마워!

  • 18.06.07 06:28

    따뜻한 마음과 배려. 서로에게 감동 감사하니 기뻐요.
    고마워요. 민.
    고마워요. 현지.

  • 18.06.07 06:29

    “사람들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만난다는 뜻이 무엇인가요?”
    “걸언을 어떤 식으로 몸에 익힐 것인가요?”
    아이들에게 제 생각과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고자 깊이 생각했습니다.

    -> 면접위원이 선생님 자기소개서를 읽고 준비한 질문, 정성으로 대답하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 18.06.07 06:31

    "버스 안에서 질문에 답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사회사업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 계기, 광활에 지원한 이유를 나눴습니다."

    "이야기하는 내내 미소가 번졌습니다. 사회사업 뜻있게 하려는 꿈과 열정이 있는 동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니 참 행복했습니다. 좋은 동료들을 만난 것에 감사했습니다."

    - 버스 타고 오면서 사회사업 이야기하고 서로 격려했군요. 사회사업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기뻐요. 방학 내내 사회사업 공부하고 실천하며 절차탁마 해봅시다.

  • 18.06.07 06:32

    “수용이한테 친구 두 명 올라온다고 들었어”
    여름에 활동했던 친구인 수용이가 어르신께 연락드렸나 봅니다. 든든한 동료 수용이가 있어 힘이 납니다. 어르신께서 면접 잘 보라며 격려해주셨습니다.

    -> 수용이가 김재극 할아버지께 전화드렸어요. 친구들 부탁하는 수용이 마음 고마워요. 그 마음을 알아주고 표현하는 강민이 고마워요.

  • 18.06.07 06:32

    "철암도서관으로 초대받고 여행 온 거 같았습니다. 종범이가 준비 많이 했다며 준비과정을 설명해주었습니다."

    - 선생님 따뜻하게 맞아준 아이들과 종범이 고마워요.

  • 18.06.07 06:33

    "지원이 어머니께서 주신 돈가스, 떡볶이, 정"

    - 태희와 자전거 타고 달려가서 받아왔지요. 어머니 고맙습니다.

  • 18.06.07 06:35

    “제가 생각하는 사람들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만난다는 것은, 어떠한 것을 얻으려고 또는 대가를 바라고 만나는 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평등하고 순수한 마음, 그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걸 말해요.”
    아이들이 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해주었습니다.

    -> 사람을 가슴으로 만난다는 뜻이 무엇인가요?
    강민이 자기소개서에 쓴 글을 읽고 아이들이 뽑은 질문이지요. 뭐라고 답하실까 궁금했어요.
    '그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걸 말해요' 이 표현이 참 좋아요.
    강민 선생님이 아이들을 대할 때 그러합니다. 아이들이 느꼈을거에요.

  • 18.06.07 06:37

    "종범이가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광활하게 된다면 철암극장을 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영화를 추천해주었습니다. 만약 철암극장 하게 된다면 종범이에게 물어 도움을 구해야겠습니다."

    -> 좋은 생각이에요. 종범이가 좋은 방법 좋은 이웃을 압니다. 듬직합니다.

  • 18.06.07 06:38

    "승규는 집에서 편지지를 준비해왔습니다. 저희를 위해 선물도 준비했다고 했습니다.승규가 본인의 시집과 핸드크림, 배지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1박2일 동안 아이들에게 받기만 한 거 같습니다. 돌아가는 길이 아쉬워 승규에게 연락했습니다."

    -> 승규 마음 고마워요. 승규 정성에 감동하고 돌아가는 길에 전화로 표현해 줘서 고마워요.

  • 18.06.07 06:40

    "아이들 집에 가는 길에 동네 어르신들이 계셨습니다. 인사드리니 정답게 받아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철암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았습니다. 자연환경만으로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인정 넘치는 주민 분들이 계시니 더욱 아름답고 정겨워 보입니다."

    -> 참말로 그래요. 아름답고 정겨운 마을입니다.

  • 18.06.07 06:39

    “1박2일 동안 정이 쌓였던 것 같아요. 철암극장에서 활동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선생님 오늘 면접 떨리셨지요. 목소리에서 묻어나왔어요. 감동받았어요.”
    “처음 버스타고 내리실 때 저도 많이 설렜네요. 저랑 제일 먼저 손을 잡고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아이들한테 받은 편지, 감동입니다.

  • 18.06.07 06:40

    "사회사업 뜻 있게 하려는 동료들, 배려 깊은 아이들, 웃으며 인사해주시는 주민 분들을 만나 감사했습니다.
    면접인데 수료식하고 돌아가는 듯합니다. 동료들과의 첫 만남부터 헤어짐까지 감동, 감사가 넘쳤습니다."

    -> 나도 그렇게 느꼈어요. 수료식하고 돌아가는 것처럼 허전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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