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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한계(로마서 14:13~23)
* 본문요약
그리스도인들은 서로를 판단하지 말고, 서로 부딪힐 것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서 어떤 음식이든 먹을 수 있으나
먹는 음식으로 인하여 형제를 근심하게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에 합당하게 사는 자는 복이 있고,
의심하며 먹는 자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찬 양 : 507장(새 455)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502장(새 445)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 본문해설
1. 음식 문제로 형제를 망하지 마지 말라(13~15절)
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걸림돌)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형제를 죄에 빠지게 할만한 일을 하지 않을 것을 결심하라).
14) (왜냐하면)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무엇이든지 그 자체로 부정한 것은 없으나),
다만 속되게 여기는(부정하다고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15) 만일 식물을 인하여(음식 문제로 인하여)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식물로 망하게 하지 말라.
- 서로 판단하지 말고(13절) : 크리노멘
‘판단하다, 비판하다’에 해당하는 ‘크리노멘’의 원형 ‘크리노’는
‘나누다, 결정하다, 심판하다’라는 뜻으로,
‘비판하다’보다 훨씬 더 강한 ‘심판하다’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음식 문제와 같은 견해 차이를 가지고
서로 남을 재판하듯 결정적으로 심판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부딪힐 것(13절) : 크로스콤마
‘부딪힐 것’에 해당하는 ‘프로스콤마’는
문자 그대로 ‘사람의 발에 걸려 넘어지게 하는 어떤 것’을 가리키나
여기에서 ‘남을 격분하게 할 만한 일’을 뜻합니다.
- 거칠 것(13절) : 스칸달론
‘거칠 것’에 해당하는 ‘스칸달론’은
‘함정이나 미끼로 남을 꾀는 것. 남을 죄에 빠지게 할 만한 일’을 뜻합니다.
- 왜냐하면(14절) : 가르
한글 개역성경에는 14절 앞에 ‘왜냐하면’에 해당하는 ‘가르’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앞 구절 13절과 연결하면
“형제 앞에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을 두지 말 것을 결심하라. 왜냐하면”이 됩니다.
- 형제를 네 식물로 망하게 하지 말라(15절) :
망하게 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서 영원히 망하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나로 인하여 형제가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서
영원히 멸망을 받는 길에 이르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2.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성도(16~21절)
16)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너희가 옳다고 생각해서 하는 일이 도리어 비방 거리가 되지 않게 하라)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19)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20) 식물(음식)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말라. 만물이 다 정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남을 넘어지게 하면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하니라
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그 밖에)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형제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을
하지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 너희의 선한 것(16절) :
신앙의 자유. 나는 무엇을 먹어도 상관없다는 믿음을 가진 자가
무엇이든 먹을 수 있는 자유를 말합니다.
- 의(17절) :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에 들어온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의
- 평강(17절) :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에 들어온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평강
- 희락(17절) :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에 들어온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기쁨
- 덕을 세우는 일(19절) :
교회를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로 건강하게 세우는 일에 참여하는 것.
- 음식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말라(20절) :
음식을 먹는 일로 누군가 시험에 들어 믿음을 잃게 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3. 믿음대로 사는 자의 복(22~23절)
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의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책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설명 : 네가 가지고 있는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혼자서만 간직하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 자기 자신을 책하지(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3) 그러나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 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한 연고라(믿음을 따라 행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 묵상 point
제 1 부 : 서로 판단하지 말고
➠ 그런즉 서로 판단(비판)하지 말고 : 사람을 함부로 정죄(심판)하지 말고(13절)
13절의 첫 단어인‘그런즉’은 앞의 12절과 연결됩니다.
바울은 12절에서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라고 했습니다.
주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 최후 심판을 받을 때
각자가 자기 죄를 자기 입으로 스스로 말하여 고백하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숨기고 싶은 은밀한 죄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하나님 앞에 자기 입으로 고백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13절은
‘그날에 우리 각자가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게 될 것이므로
우리가 다시는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입니다.
여기에서 ‘판단하지 말라’는 것은
‘판사가 재판정에서 최종 선언을 하는 것과 같은 최종 심판이나 정죄하는 일,
그 사람에 대하여 최종 결정을 내리는 일을 뜻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마치 자기가 하나님이라도 된 것처럼 남을 함부로 심판한 후에
자기도 그 사람과 같은 죄를 범한다면 그는 훨씬 무거운 죄를 받게 됩니다.
그 죄를 범한 것에다 하나님의 심판의 자리까지 넘보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함부로 멸시하고 경멸하는 것이 다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의 자리를 넘본 죄를 범한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묵상 :
남을 함부로 멸시하지 마십시오.
“너는 본래 이런 사람이다”하고 사람을 함부로 결정하거나 심판하지 마십시오.
예수께서 그 사람을 위해서도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이 일을 멈추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을 적으로 여기실 것입니다.
제 2 부 : 도리어 서로 시험 거리를 만들지 않기로 결심하라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결심하라’(13절)
서로 판단이나 정죄를 하지 말고
도리어 그 사람이 죄를 범할만한 일을 하지 않기로 결심하라는 것입니다.
서로 죄를 범할만한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이것은 교회를 건강한 신앙 공동체가 되게 하는데 아주 중요한 것들입니다.
1. 사랑 : 서로 상대의 연약함을 헤아려주는 것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그 첫째는
신앙이 연약하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비난하지 말고
도리어 그가 부담스러워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첫째는 음식에 관한 일입니다.
1) 음식 문제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마 15:11)
예수께서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마 15:11)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신약시대를 사는 우리는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시든지
먹고 마시는 행위 그 자체로 죄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이 말씀의 의미를 바로 알고 난 후에
어떤 음식이든 먹고 마신다면 그에게는 죄가 되지 않습니다.
무엇을 먹든 상관없으므로 음식에 관한 한 신앙의 자유가 됩니다.
2)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한계(마 18:6~7)
그러나 어떤 자유에도 그 자유에 한계가 있기 마련합니다.
나는 어떤 음식을 먹어도 상관없다는 믿음이 있으므로 무엇이든 먹을 자유가 있지만,
만일 누군가 어떤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가 보는 앞에서는 먹고 마시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마태복음 18:6~7)
비록 그가 잘못된 믿음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누군가 그를 보고 시험에 들어 믿음을 잃게 된다면,
이 역시 사람을 실족하게 하는 일이니
차라리 연자 맷돌을 메고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 묵상 :
음식을 먹는 문제를 각자 자신의 뜻대로 정하라 하였지만,
나의 자유로운 어떤 행위로 다른 사람이 믿음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그는 그 형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요즈음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로
“내 맘이야~”하고 말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내 자유로 행한 것이 형제를 망하게 하는 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2. 형제를 격분하게 하거나 죄에 빠지게 하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13절)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그 첫째는
신앙이 연약하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비난하지 말고
도리어 그가 부담스러워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둘째는 습관에 관한 일입니다.
말과 행위의 습관 중에 다른 사람을 격분하게 하는 일이 있는지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1) 부딪힐 것 : 형제를 격분하게 하는 일을 조심하십시오(13절)
음식을 먹는 일뿐 아니라,
어떤 말이나 행위의 습관이 남을 격분하게 하는 일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내가 습관적으로 행하는 말이나 행동이 누군가를 불편하게 한다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불편함이 쌓이면 미움이나 격분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내가 생각 없이 한 말이나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죄에 빠지게 하는 일이 됩니다.
나는 옛날부터 이런 습관을 가졌다고 말하지 말고,
남이 싫어할 만한 말이나 행동의 습관들을 고치십시오.
2) 거칠 것(걸림돌) : 형제를 미혹하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13절)
또 내가 가진 견해를 함부로 말하여 다른 사람을 죄에 빠지게 하는 일을 조심하십시오.
가령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고 꼭 그렇게 살 필요가 있나,
그런다고 누가 알아주나?”라고 말하면서 믿는 자도 세상 속에서 살아가려면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는 다른 사람을 죄에 빠지도록 미혹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 묵상 :
① 자신의 견해를 말할 때 조심하십시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에게 자신의 견해를 말할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예수께서는 무엇이라 말씀하셨는지를 살펴본 후에 말을 해야 합니다.
단순한 신앙의 견해 차이를 말할 때에는 자기의 의견을 말해도 상관없으나,
주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신 신앙의 핵심 부분까지
자신의 견해를 말해서는 안 됩니다.
② 적당히 타협하는 자보다 회개하는 자가 되십시오.
“사람들도 다 그러는데 뭐~”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 하지 마십시오.
노아 시대에 단 8명만 구원받았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말씀대로 살지 못했으면 회개하여 용서를 받을 일이지,
그저 지금 자기의 마음이 편안해지도록 하기 위해
적당히 자기 자신과 타협하며 사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3.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
우리는 각자가 하나님이 된 것처럼 함부로 사람을 평가하고 정죄할 것이 아니라
도리어 신앙이 연약 힘들어하는 부분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의와 평강과 기쁨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 의와 평강과 기쁨을 전하는 일입니다.(17절)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와 평강과 기쁨을 받아 누리도록 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 일이 이루어지게 하려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세상에 전파하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우리에게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무엇을 먹고 마시는 일 같은 사소한 일로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이 구원의 일을 망하게 하였다면
나는 결국 하나님을 적대하는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2) 쓸데없는 일로 하나님의 일을 망하게 하지 마십시오(16절)
내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이든 먹고 마실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자유를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결코 아닙니다.
내가 어떤 말과 행위를 할 자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자유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또 쓸데없는 고집으로 분란을 일으켜 성도들로 하여금 시험 들게 하지 마십시오.
3) 믿음을 따라 하지 않은 것이 죄입니다(23절)
만일 어떤 사람이 어떤 음식을 먹으면 죄가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음식을 먹으면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죄가 된다는 것입니다.
음식에 대한 규정을 예수께서 이미 폐기하셨지만,
그것을 먹으면 죄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자기의 신앙의 질서를 어기고 그 음식을 먹었으니 죄가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것을 먹으면 죄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먹은 데 있습니다.
죄가 된다고 생각하는 그 일을 스스로 행하였으니 그에게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의심이 되면
먼저 말씀에는 무엇이라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보고 하십시오.
4) 무엇이든 말씀으로 확인하여 본 후에 행하십시오.
남이 한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누군가 와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꼭 그렇게 살 필요는 없다”면서
이것저것을 해도 된다고 해도 그 일에 대하여
말씀에는 무엇이라 했는지 확인한 후에 행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말씀으로 확인한 후에
더 이상 마음의 염려를 갖지 않은 상태에서 먹고 마시는 자는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매사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려 힘쓰고 애쓰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 묵상 :
➀ 나의 말과 행위의 습관 중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훼방하는 것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무슨 말과 행동을 할 자유가 있다고 말하기 전에
그 일이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인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하십시오.
무엇을 하든 간에 주님의 일을 훼방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나의 생각 없이 한 행동이
하나님의 일을 망하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무엇을 말하든, 무엇을 하든, 세상 사람들의 가치관을 따라 하지 말고,
성경 말씀에 무엇이라 기록되었는지를 따진 후에 행하십시오.
이런 습관은 우리를 하나님의 복으로 인도하는 아주 좋은 습관입니다.
➁ 무엇보다도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세우는 일에 힘쓰는 자가 되십시오.
다른 사람이 시험들만 한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의와 평강과 희락을 전하는 일입니다.
저 사람도, 또 저 사람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도록 도와서
모두가 다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자들이 되게 하는 일을 하십시오.
주께서 이런 자와 함께 하십니다.
* 기도제목
1. 우리는 서로 피차에
믿음을 세울 책임을 가진 자임을
항상 기억하게 하옵소서.
2. 신앙이 연약한 사람을 비난하지 말고
도리어 그가 힘들어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게 하옵소서.
3. 무엇보다도 이 사람도 저 사람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여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자가 되도록
힘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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