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23년12월18일
2.걸어온 길
섬진교 동단~거북등터널~섬진강
휴게소~진월초등학교:(48코스
13.7Km)~윤동주유고 보고~광양
제철소~중마해상공원~중동근린
공원:(49코스 15.5Km)
오늘도 남파랑길 투어 새벽 바람을
맞으면서 하동 송림공원 주차장까지
고고싱 약3시간 소요 출발에 앞서
단정한 복장을 챙기고 경상도에서
전라도를 잇는 섬진교 여기서 잠깐
화개장 노랫말이 생각됩니다.생략ㆍ
48코스는 섬진강 강변길을 따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걷는
여행길로 봄이되면 아름다운 매화 및 벚꽃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한 섬진강에서 재첩 잡는 모습도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있다.
♠︎ 오늘 걸어온 길이다.
하지만 종점 1.5km 남기고 휴대폰
밧데리가 방전 됬다.난~감~허네...
나의 가족 휴대폰에 29.5Km이다.
♠︎ 오늘 운동기록은 위와 같이 나온다.
♠︎ 남파랑길 광양 구간 지도 입니다.
48~51코스 까지 광양코스
♠︎ 48코스 시작점 섬진교 동단
로타리 에서 인증을 하고 출발
합니다.
♠︎ 팔자에 없는 & 계단 47코스는
이곳을 지나도록 안내 합니다.
♠︎ 섬진교를 건너면 전라도 시작점
♠︎ 섬진강에서 아침 햇살을 담아
봅니다
♠︎ 48코스 안내판은 섬진교를 건너
오면 로타리 주변에 설치되여 있다.
^ 남파랑길 48코스 13.4km
-난이도:쉬움(★)
♠︎ 로타리 경사면에
"젊은 교육 도시 광양"
"아이 양육하기 좋은 광양"
이렇게 광양을 홍보 하고 있습니다.
♠︎ 지난 12월02일 47코스 하동송림
공원 이곳에 나의 애마를 보관 하고
왔습니다.마치고 택시를 이용하여
와야 되겠지요.
♠︎ 폐경전선 옆 보호수인 팽나무
♠︎ 섬진강 강변길을 걷다보니
주변에 많은 나무가 있는데.내가
알수 있는 나무는 몇 종류 뿐이다.
♠︎ 강변 둔치에 아름다운 소나무
길에 관리가 부족했나 이렇게
단풍이 들어 보기가 좀 그렇다.
♠︎ 이 나무는 산 나무 & 위에는 사나무
♠︎ 거북등 터널을 지난다
♠︎ 이 숲은 진월면 이장단이 "숲속의 전남"을 만들기 위해 조성 했다 한다.
♠︎섬진강 강변길에 우체통이 보인다.
잠시 들려 편지한장 보내고 오시면
될것 같다.하지만 우리는 앞서 댕겨
와서 그냥 통과 합니다.
♠︎ 맹고불고불길은 전라도 사투리
이명박 정부때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설계하고 사업비
지원을 받아 6.2Km를 조성 하여
맹씨 성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 한다.
♠︎ 갈대 사이로 난 수로 길
♠︎ 석산 지금은 개발은 하지 않는것
같다.
♠︎ 남해고속도로 섬진강교 이곳을 지나면 섬진강 휴게소 그리고 48코스
종점 입니다.
♠︎ 망덕포구 섬진강 끝단 그리고
광양 제철소 산업단지
♠︎ 49코스 지도
별보다 빛나는 나를 찿는 여정
내가 평생 한번 해낸 일 가운데.
가장 보람있고 자랑스런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 이가 있다면
나는 서슴치 않고 동주의 시를
간직했다가
"세상에 알려 줄수 있게한 일"
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 백영:정병욱★ 퍼온글
혹시 나의 홈피를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저 또한 감사
♠︎ 49코스 안내판에서 인증을 남기고
금강산도 식후경 때도 때인만큼
점심시간 망덕포구 음식 특화거리
식당으로 출발...
^ 남파랑길 49코스 15.3Km
- 난이도:쉬움 (★)
♠︎ 오늘 점심 식사 장소는 이곳으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본 집 맛은?
♠︎ 오늘에 메뉴 우럭미역국으로
가격은 인당 2만원 결코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시원한
맛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망덕포구에 설치되여 있는 탑에
아마 시가 적혀 있는것 같아요.
♠︎ "배알도 별헤는 다리"
철강도시 답게 멋진 다리를
건설하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 "별 헤는 다리"
윤동주의 시 "별헤는 밤"을
모티브로 이름을 지은 다리라 한다
♠︎ 망덕포구에 음식점 횟집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본인 취향에 따라.
♠︎ 배알도 섬정원을 한바퀴 돌아
보고 나와서 인증도 남긴다.
♠︎ 배알도 해맞이 다리
♠︎ 배알도 탐방로 한바퀴
♠︎ 지난 47코스 여행길도 도토리가
도로변에 지천이었는데,광양에도
마찬가지 종가시나무 도토리라
한다.
♠︎ 광양 제철소가 가까워진다.좌측으로 고로가 보이고
생판 모르는 사람은 어떤 설비인지
모르지만 나는 포항에서 약40년을
근무하고 광양 출장도 2번 정도
한번은 부서 기술교류,한번은 선.후배.그리고 동기와 함께
아 ! 옛날이여~~~
♠︎ 태인대교 의 모습
태인도는 지금은 간척 사업으로
광양 제철소 와 산업단지로 철강
도시 광양시로 탈바꿈시킨 도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광양제철소 2문
♠︎ 직원들 건강은 내가 지킨다.
건강증진센터
♠︎ 제철소 본부
♠︎ 무지게 다리
♠︎ 무지게 다리는 야간에 불빛이 있나
♠︎ 조형물도 설치하고
♠︎ 무지게 다리를 건너면 삼화섬
공원에 멋진 소나무와 주변 이순신
대교를 한눈에 볼수있다.
♠︎ 삼화섬 공원 올라오니 휴대폰
밧데리가 배가 고프다고 울어싼다.
♠︎ 해오름 육교의 모습은 이렇다.
♠︎ 해오름 육교
육교안에 진입을 하니 마치 미지에
세계로 들어온것 같다.그런데
오늘 일정은 아직 멀리 남아 있는데.
휴대폰 밧데리가 울어 싸서 사진은 요기까지 이고 해오름 육고를 통과
하니 완죤히 같유 이제부터 목적지까지 1.5Km 정도 남았는데
문제는 목적지에 도착하여 이동수단
을 찿아야 하는데.택시도 없고 할수 없이 집사람 휴대폰에 카카오택시 앱을 설치 후 호출하여 나의 애마가 있는 하동송림공원으로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하루 일정을
종료하고 무사히 집에 도착하니
19시30분 바쁜 하루 일과를 정리 합니다.우리 가족 수고 하셨고 운전기사 졸음 방지를 위해 맛있는
커피 주전부리등 감사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