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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 지상재림과 하늘나라의 정책
2005.01.28 (금)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바로. 자리에 앉겠습니다.」몇 명 모였나?「예, 72명입니다. (윤태근)」72명! 다 왔나?「아직 다…. 오고 있습니다.」(자리 정돈) 72명!
어저께 늦게 왔나?「예. (황선조)」어저께 어디서 했나?「어제 그 손님들 식사는 저녁에 좋은 식당에서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기자회견 낮에는 호텔 쪽에서 다….」곽정환이 들었어?「예.」「어제 케이 비 에스(KBS) 뉴스에 나왔습니다.」나왔을 거라구. 자!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3장 축복가정의 섭리적 의의 9)3만가정’부터 훈독)
합동결혼 멋있다
『……교차결혼이야말로 일본이 주인으로서 최고의 조건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 기쁨의 조건입니다. 이번 교차결혼이 몇 번째예요? 두 번째일 것입니다. 이번에 천하제일의 싸움을 한 것입니다. 3만쌍 때 일본이 결사적으로 반대했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일본 전체를 가지고 최대의 공격을 했지만, 선생님은 꼼짝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진실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가을 단풍처럼 물들어서 이미 전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야! 합동결혼 멋있다!’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번 3만쌍 결혼…』
합동결혼 멋있다! 한번 해 봐요.「합동결혼 멋있다!」다 그런 패들이에요. 한꺼번에 몇만 쌍을 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하늘땅의 인간들을 전부 다 한꺼번에 포섭할 길이 없어요. 자!
『……가정연합과 친족연합 위에 국가연합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24개로써 가입하고 그 다음에 세계시대로 넘어갈 때는 360개 씨족을 중심삼고 360만쌍, 3천6백만쌍, 3억6천만쌍, 세계 평면적 조직으로써 하나의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연결해 나가는 것입니다.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의 열두 고개 완성에 대한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느냐 하면, 이 열두 고개를 넘어와 가지고 천국 백성으로 천국 나라, 지상천국에 가입할 수 있는 내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리랑 아리랑 열두 고개예요, 아리랑 고개. 아리랑!「아리랑!」‘사랑 애(愛)’ 자하고 ‘마을 리(里)’ 자예요. 사랑의 마을을 시작하는 고개! 애리랑이지요, 애리랑? 애리랑이 아리랑이 된 거지. 한민족은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자, 그다음!
『……360만쌍만 넘으면 모든 해방권의 세계로 넘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36만쌍 축복할 때는 선생님의 부모와 형님, 친척 관계를 새벽 세 시에 미리 해 준 거예요. 아담가정이 장성 때에 전부 다 무너졌기 때문에 이 세계적인 고개를 넘어섰으니, 3만쌍은 축복 세계화시대에 있어서 소생·장성급이니 친족 전부가 넘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거라구요. 자!
『……그런데 흥진 군이 선생님 대신 축복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는 천사장 후손이 아담가정의 동생의 자리에 서서 한 줄로 참부모의 뒤를 따라 천국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입니다.
세상 끝날에 와 보니 하나님도 손을 댈 수 없고 사탄도 와 보니 전부다 적막강산, 절벽에 부딪쳐 있습니다.』
이제부터 영인들이 지상에 재림해 참부모를 모시고 사는 시대
천일국 5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의 모든 전부가, 12년 기간의 두 번째 되는 5년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모든 전부가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실체를 가지고 참부모를 모시고 살다가, 형제들과 하나되고 세계와 하나되어서 살다가 원래 천국 들어가게 돼 있는데, 지금까지 영계와 실체의 육계, 조상과 땅 위의 아담가정이 갈라져 있는데 ―영계는 천사장 급에 있는 조상이에요.― 그 조상들을 축복해 준 거라구요. 축복을 했으니까 형님이 됐지만 천사장의 아들딸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결혼해 준 것과 같아요. 그 결혼을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16세부터 이 일을 완성할 때까지 승리한 모든 것을 잘라 가지고, 하늘땅에 승리했으니 사탄세계에 속한, 사탄권 내에 속한 영계의 모든 천사장권을 아담 대신 후아담과 같은 자리에 세워 줬으니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지상에 있는 아담의 아들딸이 천사장권 내의 축복받은 조상들의 형님이 돼 가지고, 형님이 된 동시에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대신이 돼 가지고 전체가 거꾸로 뒤집어져 가지고 비로소 천일국 12년에는 모든 것이 풀려 나가는 거예요.
축복받지 않은 가정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중생식· 부활식·영생식까지 지상에서 해 줘야 돼요. 우리 아들딸은 타락하지 않는다! 하늘의 아들 아담과 자기 아들딸들이 타락하지 않는 하나님 앞에 있던 완성할 아들딸로서, 하나님이 1대, 2대, 3대를, ―아담을 완전히 사랑해 보지 못했고, 아담의 아들딸도 완전히 사랑해 보지 못했어요.― 3대권을 사랑하지 못한 것을 여러분 대에 넘어가는 거예요.
이걸 여러분이 모르고 있지만 그런 세부적인 모든 것이 프로그램에 의해서 넘어가는 거예요. 넘어가면 어떻게 되느냐? 영계가 이렇게 있기 때문에 지상의 가정 가정들은 이 기어가 물려 돌아가는데, 이것이 천 개만큼 크다 하면 천 개가 달려서 돌아가는데 이게 이렇게 (반대로) 돌아가면 이 작은 것은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지상세계와 천상세계, 지상에서 큰 영계의 프로그램에 맞춰 가지고 기어가 같이 돌아가게 될 때 둘이 합해 가지고 살아난 거예요. 이렇게 돌아가고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야 직선이 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게 이렇게 같이 돌아가면 어떻게 되나? 영계가 없다고 해서 말이에요. 지금 세상은 영계를 모르고 살아요. 출발이 무엇인지, 인간이 무엇인가, 인간이 가야 할 길과 인간이 가야 할 목적이 무엇인지 몰라요. 그래서 큰 기어에 조그만 기어가 이렇게 물려서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나? 이거 큰 기어예요.
자, 빨리 3억6천만쌍 끝내자. 말만 생각해도, 말만 생각해도 꿈같은 얘기인데, 이게 꿈같은 얘기가 아니에요. 다 실천한 거예요. 여러분이 뭐 36가정 축복 못 하고, 무슨 뭐 72가정 축복 못 하고, 124가정, 430가정 축복 못 한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 스스로 대한민국을 구해야
어제 배 나갔나?「어제 한 다섯 시에 도착해서 일곱 시에 개회식 했습니다. 오늘부터 배 나갑니다. (윤태근)」어제는 몇 시에….「어제 아침에 서울에서 버스 타고 하루 종일 와 가지고요.」어제 26일이었나?「어제 27일입니다.」27일 날 아침에 집합하라고 그랬는데, 내가. 그렇기 때문에 오늘이 둘째 날이니 내가 어제 다섯 시간 차 타고 갔다가 또 다섯 시간 차 타고 온 거예요.
어제 안 나갔나? 자기들 마음대로 그렇게 하면 안 돼.「예.」‘예.’가 뭐야? 7일 날 아침에 여기서 시작한다고 그랬지?「예.」‘예.’ 했으면 그렇게 해야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 한두 사람이 와도 해야지. 그러면 괜히 왔네? 시간들 안 지키는 것들….
오늘은 3만쌍 가정부터 읽었는데, 여러분 가정이 문제예요. 여러분 국가가 문제예요. 여러분 혼자 대한민국을 구해야 돼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다음에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맹세문 7조에 전부 다 들어가요.
이번에 2월 14일만 되면 축복하는 시대예요. 선생님의 할 일이 다 끝나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세계 어디 가든지, 유엔 총회, 유엔을 움직여 가지고 어디든지 하나의 방향을 거쳐가지 않으면 전부 다 탈락돼 버려요.
열매는 소속돼 있지만 열매맺히지 못한 중간에, 열매가 익기 전에 전부 다 추풍낙엽처럼 다 떨어져요. 이제 법적 시대가 와요.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 만나려야 만날 수 없을 때가 와요. 그렇잖아요, 지금? 원래는 선생님이 팔십만 넘었으면 영계에 가야 할 때라구요.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가나안 복귀를 하기 위한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요셉을 중심삼아 가지고 요셉이 총리대신을 할 때 야곱의 열두 지파를 데려왔지만 에서의 지파를 같이 데려왔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애급에서 완성되는 거예요.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있으면 애급에 들어와서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거기서부터 자기 나라를 세운다고 해 가지고 산골짜기든 어디든…. 그거 산수원과 마찬가지예요.
요즘에 산수원 활동을 하는데, 어제 산수원 하고 집에 안 왔나?「갔습니다.」어디에서 잤나? (황선조 회장이 답변했으나 잘 안 들림) 몇 명이나 모였댔나?「370명입니다.」응!
산수원이에요. 산과 뜰, 산과 물과 뜰, 뜰은 동산이에요, 동산. ‘원’ 자를 ‘나라 동산 원(苑)’ 자를 써요, 산수원. ‘들 원’ 자예요, ‘나라 동산’. 그와 마찬가지로 해방되는 거예요.
국경선과 경계선을 철폐해 버려야
동물들이 국경선 있나? 「없습니다.」 새들은? 「없습니다.」 개미들은? 「없습니다.」 물들은? 물! 「없습니다.」 해는? 햇빛은? 「없습니다.」 밤은? 「없습니다.」 다 없는데 국경선이 뭐야, 이게? 공기도 국경선이 있나? 「없습니다.」 국경선은 넘어가려면 수속 밟아야 돼요. 천지 이치가 그렇게 안 돼 있어요. 타락한 세계를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우리는 하늘을 중심삼고 완전히 철거해 버려야 돼요. 가정들도 자기 동족끼리 결혼하는 것을 완전히 다 깨쳐 버렸어요.
한국 사람들이 결혼을 안 한 나라가 없어요. 일본 나라, 일본은 대표적이지. 어디 가든지 일본 나라 사람들은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 대신 고생해야 돼요.
여기 아버지가 일본 아버지인 사람, 손 들어 봐요. 「아버지가 일본인인 사람!」 대다수가 일본 사람 아니에요, 일본 사람? 일본 사람인데 여러분은 일본에서 살고 싶어요,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엊그제는 일본 아줌마들 120명이 여기 와서…. 한국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하면, 사공이에요, 뱃사공. 땅에서 농사지을 수 없으니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살아야 되니 뱃사공 만드는 놀음을 했어요.
여러분은 뭐예요? 아줌마들이 했는데 처녀 총각들이 지금 여기 와서…. 아줌마들이 했으면 여러분이 해야 될 거 아니에요?「예.」여러분 뭐 괜히 그런 거예요? 아줌마들, 어머니 아버지도 했으면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뱃사공도 하고, 그다음에는 농촌 개발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여기서 4백만 평을 사려고 해요. 4백만 평 두 곳이 있다고 그랬지, 여기에?「예.」‘8백만 평을 어떻게 사나?’ 이거예요. 사 가지고 뱃사공 잘하는 사람은, 바닷가에 땅을 사니까 그 사람들이 이제는 세상에 국가와 국가의 경계선, 국경선, 그다음에는 나라 가운데 무슨 아무개 땅과 아무개 땅의 경계선…. 나라 나라에는 국경선이 있고, 국가 국가에는 경계선이 있으니 그 국가 국가, 나라 나라의 국경선과 경계선을 철폐해 버려야 돼요.
여러분들은 일본에도 가서 살 수 있고, 한국에서도 살 수 있지요?「예.」살 수 있나, 살 수 없나?「살 수 있습니다.」세계의 초민족적인 나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전부 다 고기를 잡아먹고 살아야 돼요, 낚시질해서.
여기에 와서 여러분은 돈 한 푼 안 가져와도 배 태워 주니까 나가서 고기 잡아먹으라는 거예요. 아, 문제없어요. 아, 소금 있잖아요, 소금? 소금 만드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소금 만드는 것은 간단해요. 냄비에다 바닷물, 짠물을 넣고 하루만 불을 때서 끓이면 소금이 된다구요. 소금 나오겠나, 안 나오겠나?「나옵니다.」안 나오지. (웃음) 간장이 무슨 간장이야? 간장이 뭐 필요해? 그렇기 때문에 물에서 승리해야 돼요. 물에서 승리해야 돼요. 물에서 소금이 나와요.
입과 코로 영양소를 취해야 되게 돼 있어
물에서 태어난 아담 해와….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지을 때, 아담 해와가 어디에서 나왔겠나? 배 안에 있어서 물에 둥둥 떠다니는, 떠돌아다니던 그런 때가 있었겠나, 없었겠나?「있었습니다.」무슨 물?「양수!」양수 물? 공중의 물이에요, 구름 물. 구름 물이 된 데서 나와 가지고는 물을 먹어야 돼요. 물을 찾아가야 돼요. 안 그래요? 물을 먹어야 돼요. 물이 4분지 3인데 말이에요, 물을 먹어야 되지.
어머니 뱃속에서 둥둥 공중에 뜬 것과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데서 이래 가지고 태어나 가지고는 물을 먹으러 땅에 나온 거예요. 땅에 나와서는 어머니 배꼽 줄 다 필요 없지요? 땅이 어머니 배꼽 줄이에요. 여러분 코와 입으로 먹어요. 물을 먹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공기를 먹어야 되고. 물도 먹고 공기도 먹어야 돼요. 뭐 코로도 물을 먹을 수 있지, 하기야.
코로 먹어 봤자 뭐…. 입과 코가 통하게 된다면 코로도 먹을 수 있고 입으로도 먹을 수 있는데, 공기는 입으로도 먹고 코로도 먹지요?「예.」그래요. 영양소도 입으로도 먹고, 그다음에는? 코로도 먹잖아요? 둘 다 한꺼번에 먹어요. 공기 먹고, 영양소 먹고.
그다음에는? 코로 먹고 입으로 먹던 것을 끊어 버리면? 뭐예요? 보고. 여러분 눈으로 보고 먹고 싶다 할 때 먹지요? 눈으로 보고 ‘냄새 맡고 싶다.’ 하고 맡지요? 눈으로 보고 ‘아이고, 저 노래 같은 것 들으면 좋겠다.’ 하고 듣지요? 다 그래요. 눈으로 먹어요. 눈으로 보고 먹는다는 거예요. 그래, 눈으로 보고 물 같은 것….
영계에 가면 물도 있고 향기도 있고 다 있어요. 그건 세계적이에요. 국경이 없어요, 어디든지. 지옥 밑창의 무한한 세계가 공개된 그 세계에 있어서 그렇다구요. 이 대우주가, 이 우주계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태양계는 태양으로 그치지만 뭐 일월성신(日月星辰)이 얼마나 크게? 이것도 하나의 구형이 돼 있다는 거예요, 쭈욱 해서.
그것이 사람같이, 큰 사람, 큰 남자 여자 같은 것이 붙어서 품고 돌아요. 거기에 여자 남자하고 아들딸이 붙어 가지고 돌아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거기 별나라에도 큰 별이 있고, 큰 별 가운데 아버지 별이 있고, 어머니 별이 있고 아들딸 별이 서로 운동하는 거예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 이래 가지고 대우주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물이 있고, 그다음에는 공기가 있고, 태양 빛이 있고, 초목이 있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도 땅 위에 있는 것이 다 있다구요. 요전에 영계의 높은 자리에 라일락 같은 것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사랑의 향기에 취해 가지고, 잠겨 가지고 살면서 무엇이든지 두게 되면 빛깔이 다르고 모양이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르지만 라일락 같은 특색의 모든 냄새와 맛이 있다는 거예요.
또 이것들도 전부 다 공기를 빨아먹지요? 초목은 사람들이 ‘후!’ 하고 내쉬면 질소를 먹고 산소를 뿜어 줘요.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다 태어난 거예요. 산소가 없어도 죽고, 햇빛이 없어도 죽고, 영양소가 없어도 죽고, 물이 없어도 죽지요?「예.」전부 귀한 거예요. 여기에 전부 다 들어가요. 물만 귀한 게 아니에요. 숨쉬는 것만 귀한 게 아니에요. 보는 것도 그래요. 보지 못하게 되면 먹을 것도 마음대로 못 먹고 그래요.
몸이 순리 위에 서 있지 않으면 병이 나
그래, 봉사가 좋아요, 말 못 하는 게 좋아요?「둘 다 안 좋습니다.」아, 둘 다 안 좋은데, 그 중에서 더 나은 것이 어떤 거냐 이거예요. 눈이 먼 게 좋아요, 말 못 하는 게 좋아요?「말 못 하는 게 좋습니다.」(웃음) 알긴 다 아누만. 그거 어디 하나 바랄 것이 없어요.
발이 왜 생겨났어요? 땅 때문에 생겨났지요. 발이 없으면 땅을 디딜 수 있겠나? 세 발! 발이라는 것은 ‘출발’과도 ‘발’이에요. 걷지 않으면 죽는 거예요. 걷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발, 발발, 발발이라고 그러지요? 발발이라는 것은 이래요. 발발이란 것은, 태어나고 태어나는 둘을 발발이라고 그래요. 그렇지요? 땡땡 하면 그저 발발!
자, 날아갈 때에 날개로만 날아가나? 발도 날기 위해서는 도와주고, 눈도 그렇고, 코도 날고, 귀도 날고, 다 올라가야지요.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걸을 때에는 거기에다 보조를 맞춰야 되고, 날 때는 나는 데, 보기 위해서는 보는 데 전부 맞춰야 돼요. 아이고, 향기로운 동산 같은 데 뭐라고 할까, 장배기(장다리) 꽃밭이 있으면 냄새를 맡기 위해서 가요. 냄새를 맡기 위해서 가는데, 어디 가든지 그 냄새가 안 나면 큰일나요.
듣는 데는 노래도 그 노래 곡조에 맞는, 몇 박자 몇 박자의 그 노래를 들어야 귀가 좋아하는데, 딸깍딸깍 걸려 버리면 다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순리가 그래요. 순리가 뭐냐? 머리가 있고, 몸뚱이가 있고, 발이 있는 게 순리예요. 새도 머리가 있고, 몸뚱이가 있고, 다리가 있어요. 개미도 머리가 있고, 몸뚱이가 있고, 다리가 있고, 눈 다 있지요? 코 다 있지요? 순리가 뭐냐? 여러분은 자체가 순리에 서 있어요. 순리가 안 되면 병이 나는 거예요. ‘아이고, 어디가 고장 났다.’ 하고 야단하는 거예요.
손가락이 왜 세 마디로 돼 있나? 네 마디로 됐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거 생각해 봤어요? 아, 네 마디가 되면 좋을 텐데, 네 마디가 되면 힘 받을 데가 없어요. 네 마디가 되면 이렇게 되는데 어떻게 되겠나? 네 마디가 되면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영(零)이에요, 영. 자기 손가락을 밀 것밖에 없어요. 여기 이리로 닿아야 되는데 이게 밀면 어떻게 되겠나? 한번 해 보라구요. 이걸 밀어제끼니까 이것도 이래요. ‘야, 잘 됐다!’ 이놈의 손 딱 해 놓고 말이에요, 이놈이 삐딱하게 돼 가지고 이래 놓고….
아기가 복중에서는 어떤 상태로 자랄까
아기가 복중에서는 어떻게 있겠나? (손을 쥐어 보이시면서) 이렇게 하고 있겠나? 손톱이 복중에서는 길어지겠나, 안 길어지겠나? 열 달 동안 손톱을 자르나, 안 자르나?「자릅니다.」누가 잘라? 배 안에서? (웃음) 배 안에서 자르겠나, 안 자르겠나?「안 자릅니다.」
콧수염은 자르겠나, 안 자르겠나?「안 자릅니다.」눈썹을 자르겠나, 안 자르겠나?「안 자릅니다.」잘랐더라면 그 물이 어떻게 되겠나? 콧수염, 별의별 모든 것까지 다 잘라 가지고 수염까지 그랬다면 그 소금물이 맑은 물이겠나, 잡탕 물이겠나?「잡탕 물 됩니다.」내가 태어날 때까지는 모든 것이 다 그냥 그대로…. 그거 처리 못 해요.
열 달 동안에 오줌을 싸겠지요? 매일같이 여러분 오줌을 싸잖아요? 먹으니까. 오줌 싸고 똥 싸겠나? 아, 왜 웃어? 그거 어떻게 처리해요? 매일 아기가 젖 먹는 것을 보면 많이 먹지요? 그거 크는 걸 보게 되면, 똥도 안 싸고 전부 안 쓰니까 크나 안 크나 그런 의심을 했어요. ‘똥이 살이 되고 오줌이 살이 됐나? 똥을 어떻게 처리하고, 오줌을 어떻게 처리하겠노?’ 했어요.
그거 처리 안 한다면, 거기에 맞게끔 깨끗이 해 주려고 하지, 똥물을 먹어야 되고, 오줌을 먹어야 될 텐데 말이에요, 이 몸뚱이도 똥물, 오줌물 통의 세포도 숨쉬는데 말이에요, 다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다 자기 자체에 살아서 이 땅 위에 태어나 사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 기준을, 깨끗한 기준을 전부 처리하게끔 돼 있다는 거예요, 신진대사와 같이.
오줌을 눌 때 누어서는 안 될 수 있는 처리, 똥 누어서는, 똥을 누더라도 처리 안 될 수 있는 처리가 뭐냐? 그래, 진짜 아기들이 똥 누겠나, 안 누겠나? 여기에 의사 한 사람 누구 있나? 의사들은 잘 알 것 아니에요? 공부한 것이니. 그거 생각하면 어떻게 열 달 가까운 기간을 어머니 뱃속에서 똥도 누고, 오줌도 누고, 숨도 쉬고 하느냐 이거예요.
어디로 숨쉬나? 배꼽, 뭐 배꼽 줄로, 먹는 것도 배꼽 줄로, 공기도 배꼽 줄로 다 하잖아요? 아기가 가져야 할, 아기가 할 것을 어머니가 대신해 주나, 별도로 하나? 별개의 사람이니 별도로 해야 할 텐데 그게 다 맞게 돼 있어요. 그게 전부 다 어떻게 돼 가지고 지장이 없게끔, 좋을 수 있게끔 커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뱃속에서 어떻게 살았는가를 다 잊어버렸지요? 뱃속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잊어버렸나, 안 잊어버렸나?「잊어버렸습니다.」그래, 그 말은 뭐냐? 영계에 가면 지상세계를 전부 다 잊어버리겠나, 안 잊어버리겠나? 다른 세계인 동시에 지상세계보다 더 좋으니까 돌아서 가지고 컴컴한 데로 갈 수 없어요.
아이고, 어머니 자궁이 얼마나 얼마나 답답해요? 이제는 다 커 가지고 다시 들어가 가지고 한 달쯤 살다 나온다면 어떻게 하겠나? 죽는 게 낫지. 얼마나 답답하겠나? 그거 마찬가지예요.
요 지구성 안에서, 대우주를 중심삼고 지구성 안에서 일생을 그 동네에 왔다갔다해요. 지금 선생님도 밤에 아이고, 서울서 여기 오려니 몇 시간? 다섯 시간 가까이 걸려 가지고 딱 열두 시 1분 전에 도착했어요. 아니, 열두 시 15분? 어제 몇 분인가?「열 한 시 59분에 도착하셨습니다.」그래, 1분 전엔가 딱 그랬어요. 야, 열두 시 됐으면 기분이 나빴을 텐데 그래도 1분 전이었어요.
천일국 5년부터 영계의 모든 축복가정들이 지상에 재림해
어제 27일이지? 27일, 여러분이 수련으로 바다에 나간 건 처음인데, 바다에 나갔던 보고를 한 10분 들었을 텐데, 거기에 배를 타고 나가 가지고…. 어제 바람이 불었나, 어제?「바람 안 불었습니다. 괜찮았습니다.」괜찮았어요. 괜찮더라도 멀미를 해 가지고 그저 뭘 먹지 못하고 잠자는 녀석이 참 많았을 거예요. ‘한 절반은 잘 것이다.’ 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나가지도 않은 녀석들이 절반은 자더라구요. (웃음)
그거 내가 가만 보면서 ‘너희들이 자니 나도 자야 되겠다.’ 이랬더니 나도 졸음이 오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기합을 주기 위해서는 빨리 깨야 되겠다. 졸아서는 안 되겠다.’ 해서 눈을 작대기로 버티고 지금 앉아 있는 거예요.
그 3만쌍, 36만쌍, 360만쌍, 야!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원산, 무슨 할머니? 영계 해원을 그 사람이 해 줬어요.「논산할머니요.」논산할머니! 논산할머니가 영계 처리해 가지고 낮은 영계에서 높은 영계가 벌어지는데, 누구 장모한테 우리 어머니가 실려 가지고 나에 대해서 인연이 없다 하더라도 논산할머니, 저 아래에 있을 수 있는 그 할머니가 영적인 처리를 해서 좋은 데 보내는데, 뭐 참부모라는 녀석이 자기 어머니가 영계의 어디에 가 있는지 염려하지 않고 저러고 있으니…. 가인세계를 구해 줘야 되게 돼 있지, 자기 어머니를 챙겨서 구해 주게 안 돼 있어요.
그렇게 원망했지만 자기 아들이 같은 자리에 해방해 주면 같은 세계에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뜻을 다 이루고 참고 때를 맞춰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내가 36만쌍 축복해 줄 때 어머니 아버지, 형님들, 누나들 전부 다 축복해 줬어요. 그 때가 그래요, 두 번째.
이번에도 두 번째, 천일국 두 번째 5년에서부터 영계의 모든 축복받은 사람들이 땅에 와 가지고 여러분과 같이…. 쌍둥이예요. 가정 쌍둥이와 마찬가지예요. 태어날 때는 다 달라지지요? 아담 해와가 태어날 때는 쌍둥이와 같이 자랐어요. 먼저 난 것이 몇 분 먼저 태어났나? 선둥이 후둥이라는 것이 뭐 한 시간…. 뭐 선둥이는 30분 먼저 태어나잖아요? 후둥이, 30분 먼저 나오면 형님이 되고 나중에 나오면 동생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래요.
여기에서 가정적 쌍둥이, 종족적 쌍둥이가 있는데 영계의 쌍둥이 1천 쌍의 피가 다른 것을 접붙여 가지고 열매를 맺었어요. 열매맺었지만, 여러분은 접붙인, 2세들은 접붙인 열매들이에요. 그래, 그냥 그대로 천국 간다고 그러지? 그렇지만 타락한 녀석들은 못 가요. 또 걸려 버린다구요. 그것은 원래 전부 다 골로 보내야 돼요. 영계는 체가 없게끔, 가정 자체가 영인체가 있으면 얼마나 혼란이 벌어지겠나? 지금까지 때가 안 됐기 때문에 보류하고 있는 거예요, 보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1960년에 결혼식 했다고 해서 하늘나라 위에 혼인식을 못 했다구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천일국을 찾아 가지고 혼인신고 해야 돼요. 또 그다음에는 나라의 야당 여당, 형제가 싸우니 중심자리에 서 가지고 그럴 때에 가정당이 생겨야 되는 거예요. 가정당이 될 때까지는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천일국을 가졌으니 출생신고 혼인신고를 할 수 있어
그래, 가정당 중앙위원들의 대회를 할 때가 며칠인가?「3월 15일입니다.」3월 10일! 15일은 또 뭐야? 그거 (창당이) 몇 년도야?「2003년도입니다.」3년 되니 재작년이구만. 3월 10일에 비로소 그때 얘기한 것이, 혼인신고하고 출생신고에 대해서예요.
‘아이고, 가정당이 제일 좋은 것, 문 총재 남북한 정치가 통일되고, 세계가 평화의 세계가 되고, 하늘땅이 어떻게 되고, 그런 좋을 수 있는 얘기할 줄 알았더니 뭐야?’ 얘기가 뭐냐 하면 혼인신고하고 출생신고에 대해 얘기했다구요. 그거 얼마나 엄청난 놀음인 줄 알아요?
당의 소망이요, 나라의 소망이요, 하늘땅이 갈라진 모든 것이 하나돼 가지고 정착시킬 수 있는 이런 참부모가 혼인신고를 하는데, 여러분은 부모님이 결혼식 하는 것도 봤다구요. 안 그래요? 그게 뭐라고? 뭐예요? 천일국 개문 축복식, 그다음에 뭐? 천주천지부모 축복가정왕 즉위식! 출발이에요. 천일국을 개문했고, 거기에서 가정왕으로 축복했으니 혼인신고! 그것이 2월 7일 날인가, 6일 날인가?「6일입니다.」2월 6일 날 했으니 3월 가정당 대표의 중앙위원들에게 축하의 날에 그 창시자, 부모 되는 양반이 뭔 얘기를 하겠나? 야당 여당이 하나됐다고 하겠나?
가정당에서 교육해 가지고…. 교육은 뭐냐 하면, 야당 여당을 소화할 수 있게끔 여편네부터 교육하라고 했는데 안 했어요, 계속해야 될 텐데. 한 번 하고 말았지? 그렇지만 선생님은 원리 말씀을 따라서 선생님이 할 것은 다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3월 10일 날 혼인신고?「출생신고!」혼인신고를 하려면 나라가 있어야지. 나라가 있어요? 나라가 있어요, 없어요? 천일국 아니에요, 천일국?
천일국이 됐고 혼인신고를 부모가 했으니, 혼인신고를 하고 출생신고를 이미 참부모는 했으니 그 아들딸인 여러분은 혼인신고를 해야 돼요. 그 나라에 출생신고도 하고 혼인신고도 할 수 있지요? 그러니까 태어나 가지고 출생신고를 할 수 있고, 혼인신고도 가정을 가졌으니 천국 그냥 그대로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생·장성, 완성 단계는 이제 마지막 천일국 12년에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혼인신고, 혼인신고는 뭐 부모님이 했으니까 출생신고를 해야 되는 거예요. 출생신고가 뭐라고요? 축복이에요, 축복. 그러니까 여러분은 어디에서 태어났나? 사람은 어디에서 태어났다고요? 일본에서 태어났어요? 천일국에 태어났어요, 천일국.
부모가 천일국에서 출생신고 혼인신고를 했으니, 이제 거기에서 죽게 됐으니 여러분도 부모를 따라서 어디에서 태어났느냐? 천일국에서 태어났어요. 생일이 언제라고요? 천일국보다 앞섰어요, 떨어졌어요? 아, 생일이 말이에요.「앞섰습니다.」천일국보다 앞섰어?「떨어졌습니다.」떨어졌지.
그러면 혼인신고는? 혼인신고를 먼저 하나, 출생신고를 먼저 하나?「출생신고를 먼저 합니다.」출생신고를 먼저 해요. 부모님이 혼인신고 잘못해서 떨어졌지만, 여러분은 그 혼인신고권 내에서 출생신고를, 태어났으니까 혼인신고보다 떨어진 거예요. 태어났으니까 그 태어난 것이 부모님의 나라가 누구 나라? 여러분 나라, 일본 나라예요?「천일국!」미국 나라예요?「아닙니다.」중국 나라예요?「아닙니다.」아니에요. 영국, 세계 어떤 나라라 해도 그 나라가 아니에요.
천일국 부모, 참부모로 말미암아 태어났기 때문에, 참부모가 혼인신고를 하는데 뭐 출생신고는 언제예요? 1960년도예요. 태어나 가지고 혼인신고는, 결국은 가정적인 혼인신고는 몇 년? 천일국 3년 언제예요?「2월 6일입니다.」2월 6일이지만, 발표는 3월 10일이에요. 그게 혼인신고예요.
접붙여서 태어났으니 절대신앙·사랑·복종을 해야
여러분은 부모님이 혼인신고 하기 전에 태어났나, 후에 태어났나?「후에 태어났습니다.」나이들이 많잖아요? 작년보다도 나이 몇 살이에요? 스물 몇이니까 전부 다 접붙여서 태어났어요. 접붙여서 태어났으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돼요. 우리의 모든 것은 출생도 거기에서, 완성도, 나라도 거기에 있어야 돼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그렇게 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아들딸들이 접붙인 흔적, 일본 냄새를 피우고, 한국 냄새를 피우고, 독일 냄새를 피운 녀석들은 저나라에 깨끗한 제3자,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완전히 사랑해 가지고 축복한 자리에서 태어나 가지고 완전한 출생신고를 한 손자를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못 갔으니, 그때까지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를 철석같이 지키지 않고는 이 땅에서부터 천국 들어가기까지, 천국 문 앞에까지는 갈 수 있지만 천국 나라는 못 들어가 가지고 막힌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은 접붙였지요?「예.」접붙였나, 접 안 붙였나?「접붙였습니다.」여러분 아들딸들은?「접 안 붙였습니다.」접 안 붙였으니까 참부모의 나라가 여러분 아들딸의 나라요, 참부모가 자유세계의 해방적 기준이니 여러분보다 나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참부모만 믿게 되면 걸리지 않는다구요.
참부모 외에, 참부모 뜻 외에는 알지 않으니까 사탄세계에 여러분과 같이 접붙여 가지고 가지의 순이 나오는 것보다도 뱃속에서부터 거기에 젖어 가지고 태어났으니까 천상,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참부모가 출생신고를 하는데 다 같은 식구로 취급하니, 참부모는 여러분과 달리 접붙인 그러한 권내의 제재를 받지 않고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새로운 법을 따라 가지고….
여러분은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 한국에 살아도 한국 사람이 아니에요. 미국에서 태어나도 미국 사람이 아니에요. 천일국 사람이에요. 그러지 않고는 이 지상에서 진짜 천국에 못 들어가요. 선생님이 가게 된다면 영계에 가다가 문턱을 넘어 못 가고 가 기다리겠나, 여기서부터 저 보좌 앞에, 성인 현철, 흥진 군, 뭐 아들딸이 있는 꼭대기에 가겠나, ‘야, 문 열어라!’ 그러겠나? ‘내가 가니, 하나님이여, 도와주소. 문 열어 주소. 어머니여, 문 열어 주소. 아들딸이여, 문 열어 줘.’ 그러겠나, 그냥 그대로 들락날락 하겠나?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 아들딸은 하나님이 조카 사랑하듯이…. 우리 신준이를 사랑하잖아요? 여기 왔나, 안 왔나?「안 왔습니다.」그 사랑을 내가 배우고 있어요. 제일 처음에 사랑한 것이 남자냐, 여자냐? 아들딸을 낳을 때는 여자가 먼저 낳았어요. 이번에는 손자인데, 아기로 말하면 네 번째로 낳은 손자예요. 형진이에요, 형진이. 모든 것이 형통한다 하는 형진이에요.
하늘나라의 정책은 영원한 정책
흥진이, 그다음에는 국진이, 다 이렇지만 형통할 때 형진이 그것은 뭐야? 형통할 때의 형(亨)은 어떻게 돼 있나? 하늘하고, 하나님하고 세계하고 입하고 아들이 돼요. 아들은 이거 건너겠나, 안 건너겠나?「안 건넙니다.」선생님은 언제 건넜겠나, 안 건넜겠나?「안 건너셨습니다.」안 건넜어요. 아들 그대로예요. 하나님이 나라의 이것, 하나님을 중심삼은 세계의 입을 가진 아들이다!
그래서 지금 현진이도 미국에 대한 경제권을 이제부터 전부 다…. 하버드의 엠 비 에이(MBA)를 나왔어요. 경제학, 모든 경영에서는 세계적이에요. 그래, 졸업하자마자 취직하는데 연봉 13억, 1년에 13만 달러를 주겠다는 거예요. 공부도 잘했기 때문에 서로가 빼앗아 가려고 하는 것을 내가 못 가게 했어요. 그것만 가지고 안 돼요. 신학대학을 나오라는 거예요.
국진이도 그래요. 국진이도 대학을 나오고 엠 비 에이(MBA) 경영문제, 외적 세계의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경제문제도 모르면 안 돼요. 경영관리를 모르면 안 돼요. 국진이도 가 가지고 엠 비 에이(MBA), 관리 경영에 대한 것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변호사까지 되겠다고 혼자 공부해요. 머리가 좋으니까 뭐 학교에 가서 공부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기들이 다 하고 있다구요. 국진이도 이제 신학대학원 나와야 돼요. 유 티 에스(UTS)를 나오든가, 나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진이는 한국 나라에…. 여기 여러분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직접 중심삼아 가지고 일을 배워 나왔어요. 여러분이 중심이 아니에요. 부모님이 전부 다 코치했어요. 이제는 배웠으니까 뭐냐 하면, 무엇을 배워야 되느냐 하면 신앙을 중심삼고 국진이, ―그거 국진이에요.― 경제문제에 대해서…. 요전에도 와서 얘기하잖아요? 나는 사장을 하는 데도 실패 안 하고 백발백중 사장의 길을 가겠다고 말이에요. 나보고도 그러더라구요.
통일교회 아버님이 지금까지 20년 전에 얘기한 것을 자기들이 그대로 했으면 우리가 돈으로 말하면 한국에서 일등 부자가 됐을 것인데, 자기들이 하자는 대로 안 하고 아버지가 하자는 대로 해 가지고 따라지가 돼서 외국 식구들이 빌어 가지고, 동정 받아 가지고 하니 그게 자랑이냐 그 말이에요.
이제 그러니까 아버지는 하늘땅의 영적 세계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꼭대기를 지금 넘어가는 때라구요. 그렇지요? 넘어가요. 이제 2월, 원래는 양력으로 해서 1월 3일 날 몽골리언 혈족들의 축복을 끝내려고 했거든. 몽골리언 혈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 해방되게 되면 그다음에 뭘 해야 되나? 완전한 경제체제를 중심삼고 나가야 돼요. 그러니까 국진이가 나라를…. 벌써 국진이 이 녀석은 ‘나라의 모든 경제문제나 정치문제는 내가 모르면 안 돼.’ 그래요. 앞으로 정치는 없어져요.
정치는 매해 하늘나라가 무슨 정책을 세우겠나? 영원한 정책이에요. 가정이상, 세계 인류를 누구를 갖다 놓더라도, 한 집안이 120명이 오더라도 한 집안같이 살 수 있는 가정제도이기 때문에 정책이 필요 없어요. 하나의 책임자가 아버지가 됐으면 열 아들이 있으면 열 아들을 먹여 살려야 되고, 뭐 30명의 아들딸들도 많은데, ―이제 그런 사람이 많다구요.― 30명도 같이 먹여 살려야 되고 시집 장가보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뜻을 이룰 때까지 여러분을 거지로 만들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지금까지 경제문제를 기반 닦으라고 다 도와주는 거예요. 아, 여기도 지금 그렇잖아요? 경제특구만 하더라도 황선조에게 선생님이 돈을 도와줘야 이 특구가 자리잡지. 이것이 자리잡고 내가 미국에 있다가 미국도 자리잡아 가지고 움직이던 그 모든 것이 한국으로 왔으니, 한국에서 3년 내에 완전히 기틀을 마련하고 나라 위에 올라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가정의 3대권을 넘어서야
이제 영계 육계가 하나돼 가지고 형제가 부모님의 진짜 피 살을 받아 가지고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세상의 더럽힌, 1대, 2대, 3대만 되게 된다면, 1대는 영계이고, 2대는 실체시대, 부모시대고, 3대는 미래시대인데, 2대가 자기이고 3대는 뭐냐? 영계의 사실과 부모의 사실, 두 조상의 전통을 결실한 것이 3대, 손자예요.
그래, 하나님이 왜 손자를 사랑 못 했느냐? 아담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이 못 됐기 때문에 가정으로 말하면 3대권을 넘어서야 돼요. 무형의 하나님이 무형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서 같이 사랑했고 거기에서 실체를 낳았으니, 그렇기 때문에 실체를 중심삼고 축복,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아들딸을 그래야 아담 해와가 완전히 사랑의 축복을 해 줬다 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아담 해와의 아들딸까지 하나님과 할아버지, 하나님과 아담이, 할아버지와 자기 아담 대신 아버지가, 두 세계의 조상이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아담을 완전히 사랑하고, 3대를 완전히 축복해서 결혼식만 했으면 손자까지 하나님은 사랑을 다 할 것인데, 손자를 보지도 못하고 아담 해와를 축복해 주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고 다 잃어버려서 사랑 못 한 거예요.
그래, 하나님 혼자 있지, 나라는 말도 할 수 없어요. 나라는 말은 상대가 있어야 말할 수 있지요? 나, 하나님은 나라는 말도 못 하는 거예요. 나라는 것이 있으려면…. 상대가 있어 가지고야 나라는 말을 할 수 있어요. 그 상대가 있다는 것은 무슨 상대냐? 밥 먹는 상대가 아니에요. 제일 귀한 뿌레기 상대, 사랑의 상대예요. 사랑은 혼자 할 수 없는 거라구요.
할아버지, 아담, 아담의 아들은 소생·장성·완성의 열매
그래, 하나님은 사랑의 상대를 중심삼고 나와 너와의 관계를 살리지 못했으니 아담과 하나님 사이, 나와 아담 사이, 나와 너와 관계가 설정 안 됐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손자까지 아담과 할아버지, 아담과 사랑으로 연결돼 있지만, 아담이 사랑하는 것도 할아버지도 사랑하니 하나님이 아담도 사랑하고 아담의 아들딸을 축복 다 해 주니 완전히 사랑했다 하기 때문에 하나님도 오케이요, 아담도 오케이예요.
그러니까 4대 만에 아담도 같이 사랑하고, 하나님도 같이 사랑하고, 아담의 아들도 같이 사랑하는 것이 세 조상의 열매가 됐기 때문에 그걸 그냥 갖다 붙이면 소생·장성·완성, 천국 그냥 그대로 가는 거라구요. 이의가 없어요.
황선조! 지금 내 얘기를 다 들었나? 설명 한번 하라면 하겠어? 여러분 다 들었지요?「예.」하나님도 아담, 1대, 2대를 사랑했고, 또 그다음에는 아담도 1대, 그다음에는 2대, 아담 해와의 손자까지 다 사랑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아버지나 아담이나 아담 해와의 아들이나 사랑할 수 있는 열매를 가지니, 그건 소생·장성·완성의 열매이니 지상에서부터 천국, 천국과 지상이 경계선이 없이 하나다! 이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볼 때, 1대 2대인데, 여러분 아들딸들을 자기 손자와 같이 사랑하는 것을 이제부터 배워야 되겠다 하고 있어요. 우리 신준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배우고 있어요. ‘그래, 어머니의 사랑이 어떨 것이냐?’ 내가 생각할 때 그걸 잘 못 느꼈는데, 손자를 대할 때 어머니가 자기 복중에서 낳아 가지고 기를 때에, 낳자마자 ‘응아!’ 하게 되면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때가 가까워 오니 신준이, 사랑의 손자를 틀림없이 어머니와 더불어 1대, 2대 사랑하는 아들 이상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비로소 생겨나니, 그 신준이 어머니 아버지도 과거에 자기들을 사랑하지 못한 부모가 자기 아들딸을 자기들보다도 더 사랑하게 될 때 거기에서 다 풀리는 거예요. 한이 없어져요.
그래서 가정이 처음부터 역사적인 과정을 거쳐왔지만, 소생시대·장성·완성시대에 하나의 씨를, 같은 씨를 거두게 되니 거기에는 할아버지의 사랑,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자기 부부의 사랑이 다 들어갔으니 그건 천국 직행할 수 있는 열매가 되니, 그런 열매와 같은 후손들이 쭈욱 태어나니 천국은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아멘!「아멘!」그래, 깨끗한 거라구요. 그래, 3단계가 되면 메시아가 돼요. 삼대상 관계에서 4대 심정권이 나오는 거예요.
축복 중심가정의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대
자, 끝내자! 얼마나 남았나?「3천6백만쌍입니다.」그거 끝내자구요. 여러분이 뭐 430쌍 못 하는 것은 하지를 않아서 그래요. 통일교회 모범적 가정이 돼 가지고 말이에요, 세계의 천일국 백성이 틀림없이 되면 하늘땅의 백성이 틀림없지. 참부모가 이제 천국 하나님의 보좌에 가 가지고 매일같이 보고할 수 있어요, 보고.
여러분도 보고 기도하지요?「예.」이제 여러분도 ‘축복가정 완성한 아무개’ 그래야 된다구요. 요즘에 황선조 기도할 때 뭐라고 그러나?「축복 중심가정 황선조의 이름으로 보고합니다.」중심이에요. 다 중심이에요. ‘축복 중심가정 황선조, 중심 완성한 아들 황선조의 이름으로 보고합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축복 중심가정은 다 완성했나? 완성 안 했지요? 이제 뭐라고? ‘축복받은 가정 완성, 축복가정 완성한 아무개의 이름으로 보고합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아담의 아들딸들도 축복받은 아들딸을 데려와 가지고 이제 일하고 전부 다 먹여 살려야 되니, ‘그걸 상속 받아 가지고 아들딸도 먹여 주는 축복가정이 됐으니 전부 다 보고할 수 있습니다.’ 맞는 거예요.
여러분은 뭐라고 기도하나? 여러분도 축복가정이에요? 그래, ‘축복가정 아무개의 아들 완성한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렇게 돼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제 나라가 서게 될 때는 그 자리를 넘어가요. 이제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그다음에는 초천지인부모라고 하더니 ‘초’ 자를 빼고 ‘천지인부모’라고 해요, 3대 완성했으니.
뿌레기니 줄기니 설명할 필요 없어요. 열매만 거두면 되는 것이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천지인이라는 것은 실체, 몸뚱이를 가진 부모가 됐으니 새끼들을 기를 수 있는 거예요. 몸뚱이, 여자나 남자가 실체가 없어 가지고는 새끼를 칠 수 없어요. 아들딸을 낳을 수 없어요.
그래, 실체의 문을 통과한 가정이 안 됐기 때문에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되지 않았어요. 이제는 가정이 지상·천상천국을, 그 실체권을 통해 나왔기 때문에 하늘이나 땅이나 어디나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이런 것도 다 훈독회를 통해서, 오늘 아침에도 내가 새로운 말을 많이 해 줬다! 그래, 선생님을 절대 믿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나? 구멍이 뻥 뚫어지지.
바다와 땅의 주인이 되고, 기계공업에서 세계 제일 자리에 왔다
여러분, 이제 오늘 아침에 뭘 얘기했나? 여러분의 언니가 결혼한 후 여기 와서 고생했으니, 여러분도 언니와 같이, 동생이 돼 있으니 동생도 사공 길로 가야 돼요. 사공 길을 가 가지고 바다에서 낚시를 해야 돼요. 낚시를 해야 되는 거예요. 낚시를 하려면 사공이 돼야 되고, 바다의 전문가가 돼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 여기는 말이에요, 배도 있고 낚시할 수 있는…. 요전에 좋은 낚싯대 다 나눠 줬지요, 책임자들?「예.」미국에서 여기로 부쳐 오라는 것 부쳐 왔나?「지난번 것 다 왔습니다.」왔어? 나머지 다 나눠 주나, 네 개씩만 나눠 주나?「그때 다 나눠 줬지요? 다 받았습니다.」
그러니 낚싯대도 부모님이 다 물려주는 거예요, 배도 물려주고. 여기 이 집도 물려주고, 수련소도 물려주고, 도시도 물려주고, 그다음에 나라도, 경제특구를 중심삼고 나라도 줬으니 물려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해방된 나라의 주인 위에 당장이라도 설 수 있기 때문에 천일국이, 나라가 제재할 수 있는 사탄세계의 제재권을 넘어서서 그 위에 서 가지고 모든 면에 표준, 모델이 돼 가지고 ‘본을 받아서 살라! 대통령으로부터 장관들도 우리의 본을 받아야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느니라!
메가네(めがね; 안경)! 눈이 다르지? 메가네! (웃음) 이 남자 메가네 말고 여자 메가네를 부른 거야. 어디를 보고 얘기하나, 자기 얘기인데? 이제는 뭐 알 것 다 가르쳐 줬어요.
경제특구를 여기 해 가지고 이제 논을 4백만 평이나 되는 것을, 전부 다 하면 1천만 평이 넘겠더라! 아, 물까지 들어오면 1천만 평 넘을 것 아니야?「예.」아, 거기 밭뙈기가 얼마만큼 사람을 찾는지 모르는데, 1천2백만 평이면 내가 모범농장을 한번 세계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6대주에 전부 다 배….
배, 바다의 주인이 되고, 그다음에는 땅, 농사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주인이 되고, 그다음에는 공업계에 있어서, 기계 만드는 데 세계 제일이요, 그다음에 헬리콥터, 비행기 만드는 데 세계 제일이요…. 지금 미국의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은 미국과학기술협회예요. 인공위성의 비밀이니 모든 군사적인 비밀이 꽉 차 있는 총본부예요. 거기는 조그마한 이 부품 하나도 누가 가져갔다가는 그 사인만, 책임자 사인만 없어도 스파이로 불려요. 무서운 곳이에요.
시코르스키 헬기 공장과 연결된 배후의 사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나는 호크니 뭣이니 하는 나는 것 전부가 회사의 제작 기종이라구요. 거기에 비밀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사진 못 찍게 돼 있어요. 아무나 들어갔다 나왔다 못 하게 돼 있어요. 지금 우리에 대해서는 특권이에요. 자기의 비행기 만드는 어떤 것이든지 인공위성과 관련된, 공중세계에 올라가서 입는 옷으로부터 모든 장비, 모든 전부가 이 회사와 관련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을 만들면, 한국 공장이 아니에요. 미국 공장으로 오는 거예요. 이러니 여기에 군사 비밀이 많은데, 아무나 취직 못 한다구요. 옛날에 빨갱이든가 무엇을 했으면 내가 보증하기 전에는 쓰지를 못해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도 그래요. 공산당원들,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 요원도 내가 데려온다고 사인해서 데려오는 사람들은 조사 안 하고 다 해방해 놓았어요. 자기들보다도 더 철저하니까.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몇 명 교육!’ 하게 되면 케이 지 비(KGB) 책임자도 도장 꽝꽝, 그다음에 시 아이 에이(CIA) 책임자도 도장 꽝꽝 해서 소련도 마음대로 왔다갔다하고, 미국도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수련 받는 기간에는 다 허가를 받았으니까.
천일국 백성이 되게 되면 소련도 문제가 아니요, 미국도 문제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박상권이 가는 것처럼 이제 나도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어요. 뭐 매번 주겠다고 오라고 하더니 가게 되면 그들을 믿을 수 없어요. 나는 믿었지만, 믿지 않고 별의별 반대도 하고 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공산당 세계가 그런 거라구요.
그래, 두 세계에 통할 수 있는 내용을…. 미국에 가서 살더라도, 이제 미국에 내가 가더라도, 나보고 ‘지금 제발 미국 떠나지 마십시오.’ 하고 떠나지 말기를 바라요. 영주권은 달라면 재까닥 줄 거라구요. 조사고 뭣이고. 그래요.
또 이북까지 그래요. 이북에 와서 살라고 그러잖아요? 이북도 별장 자기들이 좋은 곳 줄 테니까 와서 살라고 하는 거예요. 가서 살면 북한 사람이라고 해요. 또 여기 남한에 오게 되면? 남한의 집에 오면? 남한 사람이고. 두 세계 이상의 나라가 천일국이니, 천일국 백성은 국경의 제한을 받지 않고, 나라권 내의 경계선의 제한을 받지 않고, 가정들, 식구와 마찬가지로 경계선, 담을 넘어가서 어느 집에나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무엇이든 경험하고 할 줄 알아야 세계 어디서든 생활에 지장 없어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식구들은 그래요. 어디 외국에서 온 사람이 자기가 여기를 배치 받아 가지고 왔으면, 자기가 배치 받아서 혹은 한 달 동안 밥과 여행…. 여기 우리나라와 저기 자기 나라에서 과장이면 과장급, 계장이면 계장급 열 명을 서로 교체하기 위해 그렇게 했다 할 때는 말이에요, 과장급 집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그 나라에 가서도 열 집은 같은 급의 집에는 형제와 같이 그 집에 가서 도와주면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무엇이든지 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무실에 가면 사무실 경리할 줄도 알고, 뭐 경영할 수 있는 책임자도 할 수 있는 이런 경험이 있어야 어디 가든지 같은 생활을 하더라도 지장이 없지, 치다꺼리해 주든가 신세를 받든가 하면 지장이 얼마나 많아요?
같은 급, 급들은 형제는 같이 먹고 사는 식구예요. 식구는 어머니 아버지가 같고, 그다음에는? 핏줄이 같아 가지고 밥도 같이 먹고, 자는 것도 같이 자고, 일도 같이 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모든 제도가 문교부면 문교부의 그 계통이 무슨 국이 있고 과가 있고 계가 있으면 조직이 똑같아요. 아프리카의 문교부의 계장과 한국 교육부의 계장급은 모든 사무는 오자마자 타이프나 뭣이나 같이 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기 때문에 지장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급을 따라서 형제들 관계에서 세계를 일주일씩 다닌다면, 일년에 52주면 말이에요, 52개 나라까지도 가서 일하는데 지장 없어요. 알겠나? 도착하면 거기에도 컴퓨터가 있고, 먹고사는 자기 집과 같이 제도가 같아요. 별반 차이가 없다는 거예요. 10퍼센트, 12퍼센트, 10수 10진법과 12진법 같은 한두 가지가 다를 뿐이지, 열 가지는 기본적으로 같기 때문에 사는 데는 차이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장 하게 되면 과장 그것은 전세계가 형제, 과장급은 마찬가지이므로 월급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차이 없이, 자기 생활에 온 열 사람이면 열 사람,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만 떼어 주고 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기서 열 식구가 거기에 가서 스무 식구들을 대했으면 말이에요, 스무 사람 비용을 사는 거기에 배당해서 같이 지불해 가지고 살면, 세계 어디든지 집 없이 여행하면서 아들딸도 살 수 있는 거라구요.
세계와 한 나라 제도, 가정이 연결된 체제가 되면 정책이 불필요
그래, 여러분이 지금 지고 다니는 니쿠사쿠(륙색; rucksack) 있지요? 그걸 뭐라고 그러나?「색(sack)입니다.」멜빵?「배낭입니다.」배낭! 그 배낭이 니쿠사쿠지. 니쿠사쿠에 자기 살림살이, 또 여자들은 핸드백에 살림살이, 좀 더 큰 거기에는 남편들도 가방을 들고 다니지요? 가방에 살림살이, 큰 니쿠사쿠 하나에 어머니 살림살이, 아버지 살림살이, 아들딸 살림살이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하고 책들, 뭐 고등학생 아이면 고등학교 책 한 권, 소학교면 소학교 배우고 있는 책 한 권, 다 넣는 거예요. 다 같은 거예요.
그걸 집어넣고 다니면 말이에요, 니쿠사쿠를 지고 다니게 된다면, 요즘에는 시 디(CD) 형태가 돼 있기 때문에 간단하니까 그것만 하나 넣고 다니게 된다면, 자기 학교 공부한 것을 전부 다 시 디(CD)를 통해 두 시간 몇몇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만 졸졸졸 외워서 시험 치면 낙제 안 해요. 학교에 갈 필요 없다구요.
그래, 국경선 없이 자기가 원하는 것은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는 거예요. 이거 보라구요. 유치원 1년, 그다음에는 소학교 몇 년? 6년, 그다음에는 중고등학교 6년. 그래, 13년이지요? 중고등학교 때도 성숙하는 거예요. 그래, 대학교는 몇 년이에요? 4년. 17년이지? 17년이지? 대학원 하면 20년이지요? 20년 공부해야 돼요. 소생·장성급 세상의 모든 것을 알아 가지고 대학교를 나와야 그 나라가 어떻고, 그 나라의 제도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그다음에 거기에 석사, 박사 코스를 마치면 지도자 감이에요, 지도자.
박사는 장관급이라고 하게 되면 말이에요, 석사는 뭐라고 할까, 차관급이에요. 그래, 국장급은 평균이에요. 차관급까지는 수직으로 통하지만 국장급은 인사 조치로 얼마든지 같은 레벨의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제도가 되는 거예요, 한집 살림살이.
한 나라가, 한 세계 국가가 한 나라의 제도와 한 가정과 연결될 수 있는 체제가 돼 있으니 정책이 필요 없어요. 그 가정에서, 그 나라에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만 되면 정책이 필요 없는 거예요. 정책은 자기 문교부면 문교부 장관에 들어가 가지고 그 세계에 있어서 모든 법을 다 알고 있으니 그 법에 걸리지 않게 살면, 살림살이도 같은 세계 어디든지 가서 살고 같은 대우를 해 주니 차별이 없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다는 거지. 그런 세상이 되는 거예요.
자! 어디서 왔어?「천일국에서 왔습니다.」어디서 왔느냐 하면, 너 어디 사람이냐 하면?「천일국 사람입니다」그런 생각이 앞서지 않잖아요? 생각을 해도 아이고 일본 사람인데, 아시아의 조그만 동북아시아의 섬나라 일본인데 생각하고, 그전에는 그렇지 그렇지 하다가 천일국이라고 해요. 그렇지 그렇지는 필요 없어요. 그렇지? 그릇을 치면 깨져요. 아무렇게나는 나케무아, 안 통한다는 거예요. 아무렇게나는 안 통한다구요.
정책이 없어진다구요. 응?「예.」이상헌 씨가 지금 여러 나라가 정책 싸움을 하고 영국의 정치가 나으냐, 미국의 정책이 나으냐, 군사 정책이니 무슨 정책이니 해 가지고 전부 나라의 싸움, 경쟁할 수 있는 권을 중심삼고 정책을 세우는 거예요.
주변 환경이 연결되는 여러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비할 수 있는 정치가 아니에요. 하늘땅이 하나됐으니, 여러 나라가 한 나라니 대비할 수 있는 준비는 필요 없어요. 군사정책, 무슨 경제정책, 정치정책, 그다음에는 농업정책, 그거 다 필요 없어요. 다 같아요.
통일교회 청년들은 삼십 전까지 하고 싶은 것 다 하라
그래, 통일교회 청년들은 오래돼도 30까지 자기 하고픈 대로 다 해라 이거예요. 배 타고프면 뱃사공을 해야 되고, 농촌에 가면 농촌 일도 해야 되고, 30세까지는 뭐 얼마든지, 열 가지는 해야 하는 것인데. 세 살 때부터 좋아하는 것은,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 좋아하는 것은 다 같잖아요? 그럼 오모차 더 큰 형, 오모차 더 큰 형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이고, 소년시대 오모차, 청년시대는 더 큰 형의 오모차, 그다음에는 더 큰 형, 그다음에는 장년시대, 노년시대 오모차, 그다음에는 더 큰 형, 영계까지 연결되니까 그 길도 자기가 살던 체제권 내에 따라가기 때문에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든지 자기들이 삼십까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을 다 개체적으로 해 놓아야 어디 가서든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컴퓨터를 칠 줄 모르면 곤란하지요? 선생님에게 이제 컴퓨터만 갖다 주면 얼마나 뒤떨어지겠나? 여러분은 말을 들음과 더불어 손으로 쳐 가지고 하니 글씨도 쓸 필요 없지요? 듣기만 하면 들은 것이 손으로 다 그려 놓으니만큼 말이에요, 컴퓨터에 집어 놓으면 말이에요, 뭐 10년을 쳐 넣더라도 내 손이 절대 투입, 절대 희생, 절대 자기 자체를 무시해 가지고 무엇이든 쳐 넣는 것은 다 들어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다 들어가 있지요?
10년 쳐 넣은 것도 자기 창고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내가 창고, 옛날 것을 노트에 기록한 것과 마찬가지니 아무개 딱 해 가지고 딱딱딱딱 치면 그것이 똑똑똑똑 나오게 돼 있지요?「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뭐 서재도 필요 없어요. 그걸 뭐라고 하나? 컴퓨터 하나 들고 다니는 것!「노트북입니다.」그거 노트북은 맞는 말이에요. 노트북, 그게 기억 창고지.
얼마나 편리해요? 그거 하나 가지고 있으면 어느 나라 가든지 말이에요, 여기에 들어가 있는 것이 영어라 하게 되면 영어 나라에서도 빼 쓰고, 소련이면 소련의 크렘린 궁전 도서관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세계가 누르면 나오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뭐 학교 다닐 필요가 뭐 있어요? 앉아서 두드리면 되는데. 두드린다고 그러나? 그걸 뭐라고 하나?「친다고 그럽니다.」친다고 하나?「예.」안 그래요? 걱정이 없어요. 여러분이 뭐 선생님의 설교집이 5백 권이라 해도 걱정할 것 없어요. 뭘 하나 중심삼고 거기에 맞는 것을 똑똑똑똑 두드리면 얼마든지 쭈루룩 다 나오는 거예요.
그 신문기사 그걸 조사한다고 세월, 하루 이틀이 아니라 뭐 몇십년 걸려도 하기 힘든 거예요. 그러니 컴퓨터가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여러분은 그거 다 할 줄 알지요? 난 할 줄 모르는데. 나는 뭐 통일교회 사실은 뭐 물어볼 것도 없지. 선생님이 다 한 말이니까 말하면 아니까.
어디든지 쉬지 말고 돌아다녀라
그래, 여러분은 그래도 ≪천성경≫으로부터 선생님 말씀을 5백 권 이상 되는 것을…. 5백 권 이상 된다며, 금년에?「예.」내가 죽지 않고 자꾸 얘기하면 몇 권이나 되겠나? (웃음) 오늘도 여기에서 새로 나온 것을 가르쳐 준 말이 많이 나오게 될 때 그거 버릴 수 있어요? 여러분 후손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관계돼 있으니 그걸 깊은 것, 얕은 것 다 알아야지. 넓고 높고 깊은 것이 다 관계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33세까지는 뭐 일년에 한 번씩 나라를 돌아다니고, 어디든지 쉬지 말고 돌아다니라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2세들이 뭐라고? 무슨 에프(F)?「에스 티 에프(STF)입니다.」에스 티 에프(STF) 이것들도 전부 다 손자들 아니에요? 할아버지를 모르겠으면 ‘아버지보다 더 귀한 분이 할아버지다!’ 알면 돼요. 여러분 아버지보다도 선생님이 나은가, 안 나은가?「낫습니다.」아버지 말은 절대복종하겠다 하면서 할아버지 말은 ‘뚱’ 하고 모른다 하는 멍뚱이가 되면 되겠나? 그러니까 여러분이 가는 데는 내가 가서 스위치가 있으면, 전기로 치면 뺄 수 있어야 되고, 버튼이 있으면 그것을 내가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어떻게 너희 아버지가 잘 써먹나, 못 써먹나?’ 하고 내가 볼 때 틀렸으면 ‘야!’ 불러 가지고 ‘이 녀석 이리 갖다 써야 되겠어.’ 하고 말이에요…. 아버지 어머니도 자기 아들딸을 결혼시킬 능력이 없잖아요? 선생님한테 부탁하잖아요? 여러분 엄마 아빠들도 선생님께 부탁한 거 알아요?
여러분 엄마 아빠들은 여러분이 결혼하는 걸 선생님에게 ‘부탁합니다.’ 하는 걸 아느냐고 묻잖아요? 여러분은 엄마 아빠가 결혼해 주는 게 좋아요, 할아버지가 결혼해 주는 게 좋아요?「할아버지가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아버지가 해 주는데 할아버지가 해 주는 것이 좋다니까 거기에는 뭐 잡동사니가 섞였으니 할아버지가 좋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아버지를 따라가는 것보다도 할아버지를 따라가는 게 낫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아버지가 ‘이거 해라.’ 하는데 선생님 말이 ‘다른 것 해라.’ 하면 어디로 갈 거예요? 3대가,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형수까지도 ‘이것 해라!’ 하면 어디로 갈 거예요? 셋이 한꺼번에 다 일을 시켜서 세 일을 시켰다 하면, 그 셋 일할 수 있는 그 위에 할아버지가 ‘하라!’ 하는 것이 있으면 그 넷 중에 어떤 것을 따라갈 거예요?「할아버지가 시키는 것을 따라갑니다.」그다음에는?「아버지….」아버지보다도 손자가 앞서 있어요. 여러분 말을 들어야 돼요.
지금 여러분 할아버지가, 통일교회 오래된 여러분이 지금 선생님이 말한 것을 다 아나? 오늘도 선명하고자 할 때 선명을 함으로 말미암아, 선명 선생님이 선명함으로 말미암아 아이고, 사위기대 이상도 선명하게 됐다!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할아버지도 유치원이면 유치원 공부를 해야 되는 거예요. 유치원이 달라지지요? 유치원 교육이 다 비슷비슷하면 공부할 필요가 없지만, 세상 유치원과 통일교회 유치원은 근본적으로 달라요. 소학교도 근본적으로 달라요. 중고등학교도 근본적으로 달라요. 대학교, 대학원, 박사 코스도 근본적으로 달라요. 재료가 전혀 다르다는 거예요.
그 나라는 어떤 나라냐
그래, 그 나라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전체가 하나된 나라요, 전체가 떨어지지 않는 연관성을 가진 거예요. 어디 가든지 뭘 하게 되면, 미국에 가서 먹는 물을 못 먹게 하나? 미국 사람들이 말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이 물이에요. 물이 중요하고, 미국에 가면 미국의 영양소 먹는 것을 먹지 말라고 입을 봉해 버리나?
뭐 돈이니 무엇이니 해서 대가를 준다 하더라도 그건 자기 나라에 있는 것을 먹는 것을 소망하는 대신 지불해서 메워 놓는다! 그렇지 않으면 손해를 끼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 물을 먹고, 그다음에는 뭐예요? 밥을 먹고, 그다음에는? 햇빛을 먹고, 그다음에는?「공기!」공기를 먹고.
그거 경계선이 있어요?「없습니다.」그런데 왜 행동하는 것은 경계선이 있어요? 이걸 누가 만들어 놓았느냐 말이에요. 언행(言行), 말씀과 행동, 심사(心事), 마음대로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말과 행실이 같아야 되고, 마음과 일이 같아야 돼요. 말과 행동이 다르면 안 되는 것이요, 마음과 일이 다르면 가짜가 되는 거예요.
상대가 틀어지기 때문에 상대 없는 존재는 없어지는 것이다! 과부가 아들딸을 못 가졌으면 늘그막에, 죽은 다음에 누가 장사해 줘요? 묻힐 곳도 없거니와 갈 곳도 몰라요. 자기가 한 공(功)의 기반을 따라 가지고도 역사로 연결되는 거예요. 조상이 한 대로, 부모가 한 대로.
아이고, 일곱 시가 지났네! 얼마 남았나?「한 한 장 반쯤 남았습니다.」응?「한 장 반쯤 남았습니다.」그 장이?「3천6백만쌍입니다.」응, 3천6백만쌍? 빨리 해요.「예. 자, 자는 사람들이 많은데 앞에 사람 허리를 한번 콕 꼬집어 주세요. 꼭 꼬집어요. (김효율)」(웃음)
나케무아의 이론
졸 때는 머리를 숙이는데 ‘천장을 바라봐라!’ 하면 돼요. 꼿꼿하지 말고.「한번 따라서 하세요. 나케무아!」「나케무아!」아무케나 안 된다구요. (웃음) 아무케나 안 통해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선생님이 어디 가나 안 될 일이 있잖아요? 나케무아! 아무케나 안 된다, 원리원칙으로 해야지. 미인이 나한테 와서 키스를 하려 해도 ‘퉤! 기다려!’ 나케무아, 아무케나 안 된다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환영해야 되는 것이다! 그래, 공식이 그래요.
나를 캐서, 나를 무시해요, 나케무아. 자기를 세워 가지고 자기를 안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무시해 버려라 이거예요. 그 말이 그렇지. 야! 요런 말이 있었구만! 그것만 생각하게 되면 다른 생각을 하다가도 싹 원리원칙으로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나케무아, 한번 더 해 봐요.「한번 더! 나케무아!」「나케무아!」나를 캐 가지고 내 자신을 무시해 버린다!
그래, 적당히 안 돼요. 적당히 해서는 안 된다는 말 아니에요? 절대적이다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저놈의 간나가 와도 나는 나케무아, 부자가 와도 나케무아! 그게 방어선이에요, 딱. 한마디로!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나케무아, 해 봐요.「나케무아!」하하, 그거 참! (웃음) 내가 죽어야 되겠네. 그것밖에 없어요. 자! (‘11)360만 가정 ②3600만 가정’까지 훈독)
간단히 기도!「예.」간단히 기도해요. (김효율 보좌관 기도)
노래를 하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어
자! 윤태근!「예.」노래 하나 하고! 나는 손님이에요, 여기는 주인이고. (웃음) 손님 대접이에요. (윤태근 원장 노래)
제주도에 가면 최진호가 있는데, 어디 갔어? 최진호!「지금 오고 있습니다.」어디 갔는데?「제주도에 갔습니다.」응?「제주도 넘어갔다가 오늘 옵니다.」자기만 제주도 왔다갔다하고…. 그 제주도 집을 팔아 버려야 되겠다! (웃음) 여기 다 있으면 인사 조치를 하려고 했는데.
그다음에 또 누구야? 이노우에!「예.」책임자들, 여러분은 여기 책임자들을 노래시킬 수 없잖아요? 노래를 해야 사람의 성격도 다 알아요. 노래가 웃을 게 아니에요. 노래를 들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구요. 노래해요.「‘어부의 노래’ 하겠습니다.」그래, ‘어부의 노래’ 해. 어부의 노래도 좋고, 고기의 노래…. 고기에 대해서 무슨 고기 뭐 어떻고 어떻고, 지느러미가 어떻고, 눈이 어떻고, 이렇게 고기의 노래도 지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이노우에 씨 노래)
최종호! 최종호인가?「최종호입니다.」그래. 여러분에게 이제 가르쳐 주고 다 그런데, 너는 본래 기계를 하지 않았어? 응?「예.」여기 기계 공장을 하나 만들어야겠구만. 그거 내가 책임자 만들어 주고…. 지금 대학원 다니지?「대학원은 올해 시작합니다.」그러니까 헬리콥터 부속이니 이런 것도 다 도면만 갖다 주면 다 깎을 수 있어?「가공은 해 봤습니다.」아, 글쎄, 깎을 수 있느냐고 하는데 해 봤다는 얘기는 뭐야? 있다든가 없다든가 하면 되지, 뭐. 그건 뭐야? 해 봤다면 어떻게 해 봤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앞으로 배에 고장이 났다든가 하면 네가 누구보다도 고칠 줄 알아야지. 고쳐 주나?「고등학교 졸업하고 1년간 선박 엔진을 수리하고 그랬습니다.」응! 그랬으면 뭐 여기 배도 엔진 고장나면 앞으로 돈을 한 푼이라도 외부 사람에게 줘서 하면 안 된다구.
다른 사람들 배가 많이 오게 되면, 몇백 척이 온다면, 그 학교가 생겨야 돼요, 수리공장, 수리학교. 자동차만 수리할 줄 알고, 배만 수리할 줄 알고, 비행기만 수리할 줄 알면 말이에요, 내연기관은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에게 필요한 형님인 줄 알고 배울 자세를 갖춰라 그 말이라구요. 알겠지요?「예!」
고기가 사는 환경, 고기를 맛있게 먹는 법 등에 대한 책을 내야
자, 노래! 어제 낚시하는 데 제일 어려웠던 것을 한마디해라. 제일 어려운 게 뭐인지.「낚시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장면!」「낚시하면 겨울바다가 돼 있어 가지고 수온의 차가 많이 있기 때문에 물때도 환경에 따라서, 선상낚시는 안 하다가 이제 갯바위 낚시만 했었는데, 최근에 와 가지고 해 보면서 수온 변화에 고기가 굉장히 민감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겨울이 되니까.」그렇기 때문에 여기를 중심삼고 몇 미터, 몇 킬로미터, 몇 킬로미터 그거 춘하추동에…. 춘하추동에서 춘 하 추는 괜찮아요, 동에 대해서. 춘 하 추는 어디 가든지 잡을 수 있으니까.
이 겨울에 몇 킬로미터는 무슨 고기, 몇 킬로미터는 무슨 고기, 10킬로미터에서 20킬로미터에는 무슨 고기 그렇게 알아서, 여기서부터 먹는 환경하고 같은 고기 종류는 멀리 가더라도 같은 환경이면 거리가멀 뿐이지 그 장소가 같은 장소면 그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낚시질할 수 있다구요. 그런 것을 책자로 만들어 교육해야 될 거라구요.
자, 노래 한번 하지.「‘마법의 성’ 부르겠습니다.」(노래 중간에 끊어지자) 그거 끝이야? (웃음. 박수)
그다음 사람 누구야? 한 사람씩 나와라. 너는 뭐인가?「해외선교본부….」아니, 농어 잡는다고 하면서 농어 정상적인 사이즈를 못 잡지 않았어?「예,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꼭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금년에 잡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지. (웃음)「‘돌아와요 여수항에’ 부르겠습니다. 봄이 와야 빨리 아버님을 모시고 낚시를 갈 수 있기 때문에 빨리….」아이고, 이제 나는 낚시 졸업했는데 그런 얘기를 해? (웃음)
낚시해서 잡아 놓은 고기 맛이나, 어느 고기가 더 맛있는지 그 책에다, 혹은 말씀할 수 있으면 말씀하지. 그것이 안 돼 있어요. 무슨 고기는 어떻게 먹어야 되고, 어떤 것이 맛있는지 말이에요. 여러분, 로브스터(바닷가재) 같은 것을 함부로 사 줬다가는 3분지 1도 못 먹어요. 내가 가르쳐 주는 대로 먹어야지. (웃음) 아, 그래요. 로브스터 같은 것은 호텔에 가면 전부 다 쪼개요. 한 사람이 할 것을 세 사람이 절반, 꽁지 먼저 자르고, 그다음에는 몸집 하나하고 다리 큰 것 해서 네 사람 분으로 팔아먹더라구요. ‘야! 참 그거 장사가 괜찮겠는데?’ 했어요. (웃음)
자, 해 보라구. (노래) 아이고, 또 누구? 켄은 어디 갔어, 켄?「잠깐 나갔습니다.」켄! 노래해!「한국말하기 아기 노래!」아기 노래를 한 대. (웃음. 노래) 번대머리! 다 이렇게 노래하고 배에 나가게 되면 친근해진다구요. 그럼!「‘섬마을 선생님’ 하겠습니다.」해요.「목이 쉬어서 죄송합니다.」(임원규 사장 노래)
그다음에! 한번 다 나와 봐. 그래, 고찬윤! 너 양식하던 얘기 한번 해 줘라. 지금 해 줘. 이 사람이 여수에서 양식의 박사예요. 부산 수산대를…. 대학원은 안 나왔나?「예.」대학원 이제 여기 있으니까 코스 하라구. (고찬윤 사장 양식에 대한 보고 후 노래) (박수)
박동하는 어디 갔나? 나갔나?「방금 중간에 나갔습니다.」없는데? 응. 두 사람이 있구나, 저기.「‘만남’ 하겠습니다. (김효율)」(김효율 보좌관 노래)「지금 수련생 책임자입니다.」뭣이?「오늘 72명의 책임자가 앉아 있습니다.」
저기 저 여자 나와라! 그래. 한국 아버지야, 일본 아버지야? 「일본 식구입니다.」 「‘천년바위’를 부르겠습니다.」(노래) 음! (노래) 「‘우리가 빛 차’라는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잘 모르시겠지만.」(노래) 「감사합니다.」 네 아버지는 한국 사람이야? 「아버지가 한국 사람입니다.」그렇지. 발음을 그렇게 하면 틀리다구. 아까 저기 뭐인가? 일본 식구! 발음을 특별히 잘 가르쳐 줘야 돼. 「예.」 그럼.
자, 이제는 여덟 시가 됐으니 밥을 먹고…. 오늘 선생님이 바다 나가면 좋겠나, 안 나가면 좋겠나? 누가, 누가 나갈 거야? 운전들을 누가 할 거야? 「노래한 선장들이 다 나갑니다.」 선장들? 선생님이 나가서 잠깐 여기 돌아보려고 그러지, 쭈욱 경치를.
요즘에는 큰 고기들 안 물지? 「고기 잘 안 뭅니다.」 너희는 작은 고기부터 잡아야 돼, 조그마한 것. 「신날 겁니다. (황선조)」 요즘에도 물지? 「예.」 자, 그렇게 알고…. (경배) 아침들 먹고!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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