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랑; 소현, 자허, 머루, 다정 . 풍경소리방 오후 1시
두더지, 소은, 함박꽃, 향원은 참석이 어렵다고 연락이 오셨습니다.
경전공부는 '읽고 보고 실천하는'의 의미가 있습니다.
공부한 내용을 어떻게 실천하며 살고 있는지 돌아봐야 하는 시간이라고 하시네요.
이야기를 나누며 어떻게 이 시간을 맞이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인 분들과 간단히 이야기나누고, 풍경소리 3월호 일부분을 읽고 마쳤습니다.
5쪽- 수부티가 여쭈었다. "무엇이 '붓다'의 뜻입니까?"/ "무엇이 '깨달음'의 뜻입니까?"/ "사람이 공을 알려면 어찌 해야 합니까?"
붓다는 답하셨다. "누구든지 공을 깨닫고자 하는 사람은 현실을 숭경하고 세상에서 살아가는 기술을 익히고 같은 마음을 지닌 친구들을 사귀어야 한다. 삶의 기술은 오로지 실재하는 현실 안에서만 개발될 수 있다. "
63쪽- 걸음 없이 걷는 자 없고
걷는 자 없이 걸음 없다.
3월 13일 달날 풍경소리방 오후 1시 만나시게요.
공부할 책은 '달라이 라마의 사성제' 입니다.
누구나 오셔요. 경칩입니다. 봄날맞이 잘 하시게요.
'시대를 초월한 진리'
그·어·떤·것·도·영·원·불·변·하·지·않·다
모·든·것·은·변·한·다
이·를·아·는·것·이·지·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