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지원 제외 철회 총력투쟁 33일차 투쟁보고
식사시간 등벽보 투쟁 및 이마트지부 2차 집중의 날 집중 선전전
진접, 비산TR, 광명소하, 송림TR, 대전터미널, 천호, 평택, 수원TR, 연수, 고잔, 신제주, 만촌, 서면TR, 가든5, 동해, 월계TR, 왕십리, 춘천, 봉선, 목동, 둔산, 동탄, 제천, 미아, 창동, 수원, 하월곡, 서산, 안성, 이천, 동인천, 세종, 광산, 마포, 위례TR, 구성TR, 성남, 월평TR, 김해, 여의도, 군포TR, 충주, 반야월, 다산, 천안지회 수고하셨습니다!
본사 앞 피케팅
오늘 마트노조 중앙 허영호 사무처장님, 정준모조직국장님, 고희정 칠성지회장님과 사무장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칠성 식구들 먼 대구에서부터 새벽밥 드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투쟁이 31일 꽉찬 한달을 넘어가고 주차도 6주차로 넘어갑니다. 길어지는 투쟁이지만 분명 끝이 있다! ‘아프지 않고 일할 권리’를 위해서라도! 끝까지 투쟁합시다!
미지회조직 점포 실천단(태백점)
노동조합 중앙에서는 오늘 강원본부 식구들과 함께 미지회 태백점 선전전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구로점에서 ‘노조 조끼 입고 화장실 이용 불가’를 주장한 관리자 처럼
태백점에서도 ‘카페에서 노조조끼 착용 불가’를 주장하여 한 방에 뭉개버리고 활활타오르는 투쟁기운으로 힘차게 선전전 진행하고 왔습니다!
회사는 이렇게 고집불통이지만 점외 선전전 할 때는 지나가시던 고객님들이 차를 멈춰 세우고 엄지척!과 화이팅! 하며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회사 안에는 의료비 축소에 반대해도 서명할 용기조차 없으면서
유독 우리에게만 과도한 규칙 규정 운운하는 강약약강의 관리자들이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시민들은 우리를 응원해주는 우리편이란 걸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바람도 거센 강원도의 끝자락 태백까지 오고가신 동해 김영회지회장님, 최향기부지회장님. 강릉 김윤미지회장님, 속초 박은미지회장님, 원주 이연춘지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