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다음산악회 10월 정기산행을 10월9일 (두째일요일) 오전 5시에 당진2동주민쎈터에서 강원도 인제군 남설악 흘림골에 만경대가 46 년 만에 개방 하여 다음 달 1일부터 입산이 허용되기에 산행지를 바꾼것을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신청자 45명 이후는 대기자로 접수됨을 이해를 바랍니다 .
남설악 만경대, 개방 '오색 약수터에서 1.8km 둘레길 코스 지도는?'
2016. 09.23(금) 11:55
남설악 만경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설악산의 단풍명소 망경대가 46년 만에 일반에 개방된다.
국내 최고 비경으로 꼽히는 강원도 설악산의 남설악 망경대가 다음달 1일 일반에 공개된다. 지난 1970년 자연보존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출입이 통제된 지 46년만이다.
이는 기존 오색약수터에서 용소폭포까지 오고갈 수 있는 탐방로에서 망경대를 거쳐 오색약수터로 돌아오는 1.8km가 이번에 새로 개방되는 것. 망경대는 50년 가까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원시림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중국 유명 관광지인 장자제에 버금갈 정도로 뛰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첫댓글 장대장님 뉴스에 나오자마자 훌륭한
선택하셨네!
고맙고 엄청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