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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 유병언 시신 사진 유출… 경찰 “최초 유포자 추적 중”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발견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처음 발견된 유병언 씨 시신의 현장 사진이 SNS를 통해 유포됐으며, 유포 경위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유포된 사진 속 유 씨는 시신이 발견됐을 당시 찍힌 것으로 수풀 속에 누워있는 부패한 시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슴 부분이 부풀어 올라 있으며. 배 부분은 완전히 꺼진 채 사람 형체만 남아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양다리가 다 쭉 뻗어 있다”며 “시체를 옮기는 과정에서 발을 잡아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그자리에 사망했더라도 누군가가 이렇게 손을 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병언의 사인은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유병언 시신 사진 유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언 시신 사진 유출, 꼭 잡아주시길” “유병언 시신 사진 유출, 무슨 의도로 뿌린거지” “유병언 시신 사진 유출, 우울한 소식만 들려오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동아일보DB)
* 위 사진의 글씨가 잘 안보여서 사진 한장 추가함
참고자료 퍼온 글
저명한 이윤성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조차 ‘SBS 8 뉴스’와 인터뷰에서 “양다리가 다 아주 쭉 뻗어 있다. 일부러 갖다가 시체를 옮기느라고 발을 잡아서 생긴 거 같은 또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더라도 누군가가 이렇게 조금 손을 댄 거 같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람은 대개 숨질 때 고통으로 다리를 구부리는 데 시신의 다리가 쭉 뻗은 점이 이상하다는 것.
전문가들이 내놓는 분석이 맞다면 “타살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경찰의 입장과 상반된다.
또한 아무리 고온다습했다지만 실제로 보니 시신의 부패 수준이 18일 치고는 너무나도 심각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족히 1년 정도는 방치된 시체처럼 가슴 부분이 부풀어 올라 있으며 배 부분은 완전히 꺼진 채 겨우 사람 형체만 남아 있다.
이탈리아 초고가 브랜드인 ‘로로 피아나’ 점퍼를 입었지만 풀어헤쳐져 있고 안에 입었던 내복은 목 위까지 올려져있다.
하의도 약간 벗겨진 상태다. 바지는 지퍼가 내려간 채 골반 정도까지 내려가 있고 아랫배 부분은 구더기로 하얗게 뒤덮여 식별할 수 없을 정도여서 작위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유병언 키와 관련된 의혹도 계속되고 있다. 언뜻 보기에도 유출된 유병언 사진 속 시신은 160cm 단신인 유병언 키보다 훨씬 커 보이는 점이 의심을 키우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산화의 법의학적 관찰 견해
* 위의 자료는 다음과 같은 법의학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 저체온증의 사망의 경우 탈의 특성의 사례가 있다는 법의학적 견해가 정설적으로 매우 우세하다.- 그러나 양말을 벗은 것은 비와 풀의 이슬에 젖은 상태에서 축축하고 물컹해서 벗엇을 수도 있다. 그리고 배 부분의 옷이 위로 올라가 있는 것도 야외 매실밭 능선이어서 바람에 의해 벗겨졋을 수도 있다. 또한 배에 복대로 돈을 감추어 두엇다고 판단하고 들쳐보았을 수도 있다. 그 보다는 구더기를 덮고 잇는 파리 떼를 보기 위해서 들추었다가 놀래서 그대로 두엇다고 보는 것이 가장 근사하다고 할것이다. 바지가 아래 까지 벗겨져 있는 점을 연계해 보면 80% 백골화 된 상태에서 남녀구별을 하기 위해서 였던가
_ 사체의 누운 방향이 편서풍의 영향을 어떻게 받앗는지를 검증해 볼 필요가 있다 .
- 재미있는 것은 지팡이에 묶인 가방이다.이것은 지팡이의 용도가 아니라 어깨에 매는 보행 목적의 형태인데 그렇다면 한손에 우산을 받기 위한 것이나 한손을 비워두어서 보행 이동을 편하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야만 밀려내려오는 것을 막기위해서 양말로 손으로 들어야할 가방끈 부분을 지팡이에 묶은 것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찰사항 |
관찰의견 |
참고근거 |
비고 /이설 |
양말을 신지 않앗고 벗어져 있었던 점. |
양말이 보행이동 도피시 비와 풀잎의 이슬에 의해 젖을 것이며 이 양말을 벗은 곳은 마른 곳이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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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 : 저 체온증의 탈의현상이라고도 함 |
신이 벗겨져 떨어져 있었던 점 |
양말을 벗고 발을 말릴 목적이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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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 : 저 체온증의 탈의현상이라고도 함 |
양다리가 (둘)다 쭉 뻗어 있었다. |
1. 사체 경직이 일어나기 전에 사체가 발견되엇으며 두사람 이상에 의해 옮겨졌을 가능성이 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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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 입 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다. |
변사체의 경우 냄새를 맡고 파리가 맨 먼저 오고 입과 코에 붙는느 것이 법의학적 정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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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이상이 경과하여서 80% 이상 백골화하여 판단이 불가하다 |
배의 부패 부분 |
2주 이상의 사체 부패기간으로 보인다.* 따라서 별장 도피 후 2~4일 이내에 사망한 기간으로 유추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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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이상이 경과하여서 80% 이상 백골화하여 판단이 불가하다 |
사체 부패가 너무 빠르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
1.사체가 비를 여러번 맞앗다. 2. 순천의 남도지방의 봄 5월말 6월 초는 온도는 높다. 3.매실밭 수확기에는 입부들을 위한 간식 점심식사 반주등으로 음식 잔반이 있어서 곤충들이 많다고 보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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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곤충학 등 적용시 12일 이전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 -6.1 이전 추론 |
안 주머니에 접어진 비료포대 |
산행시 깔개용과 우의 대용으로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하루 나 이틀 저것을 깔고 앉았거나 잔것으로 보인다. |
동일한 비료포대가 발견장소가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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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소주병2개. 막걸리 병 하나 |
일단 휴대용 물병으로 보인다. 도망자가 하루 정도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
동일한 막걸리 병이 발견된 장소가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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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 2 |
유용한 비상용 식랑이다. 위의 3가지를 보면 어딘가 인근 농가 부엌이나 간이창고, 비닐하우스에 숨어 들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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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20알 |
아니면 농가 부엌(창고)에서 줏어서 먹고 주머니에 비상용으로 휴대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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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착오로 아랭 같이 망개나무 열매 16개와 매실시앗 3개로 정정됨 |
* 콩이 아니라는 말인가 망개나무 열매 16개 매실 씨앗 3개 |
망개나무 붉은열매를 먹을 수 있을까 매실씨앗은 너무 쓰서 못먹는다고 한다. |
망개나무(멸종위기 식물) 위치 발견됨- 하 미리 써 놓음 | |
스쿠알렌 빈병 |
아니다. 조금은남아 있었을 것이다. 분석용으로 가져갔을 가능성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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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약들을 넣었던 병이 아닐까 | |
직사각형 돋보기 |
* 아주 특이하다.보기 어려운 것이다. 별도로 분석해 보자 유병언의 안경이 없는 상태와 무엇인가를 꼭 읽어야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안경을 압수수색 당시 수집돼엇는가 | |
머스타드 소스 빈병 하나 |
*이것도 특이하다. 머스타드 소스가 무엇인지 확인해보니 육포를 찍어먹는 소스이다. 매실단지 농가들은 비교적 빈촌은 아니다. 별장에서 육포와 함께 가지고 왔을까 농가에서 확보하였을 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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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진 것 추정 -팬티 하나 - 핸드폰 - 안경 - 시계 - 지갑과 돈 등 내용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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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체가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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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른 손이 배위에 놓였다가 부패한 점 2. 뼈가 아무런 골절의 상처가 없는 점 3.피부에 아무른 상흔이 없는 점 4.가지런이 누워서 위를 보고 있는 점 5. 사체 아래의 잡초 상태
6. 사체가 정중하게 취급되어서 이동되엇다고도 볼수도 있다. * - 힌트 모음집을 아래에 만들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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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죽은 것이 아니다. |
육포도 남아있었고 매실밭에서 매실도 따먹을 수 잇엇고 생존본능상 인근 농가에서 배가 너무 고프면 훔쳐 먹을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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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는 저체온증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한다. 야외에서 저체온증으로 죽는 것이 대체적으로 보편적인데.... |
웅크리고 경직된 상태로 죽었어야 한다.* 혹시 추워서 막걸리를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잠든 상태에서 저체온증을 맞은 것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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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대변 (사변)은 없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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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 되는 데 없는 것 /먹는 약 - 당뇨병 약 -고혈압 약 - 구완사와 병력자 |
응급약을 먹지 않았을때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었다고 보아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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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 할 도구 중 없는 것 - 우산 - 야간 헤드라이트나 손전등 |
야간 도주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다. -( 만나려는 약속)계획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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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를 몇사람이 들어야 이동이 가능한가. 무엇으로 이동이 가능한가 |
2명이상이어야 한다. 사체를 드는 것은 기분이 나쁘다. 들것을 사용하였을 것이고 무엇으로 덮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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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구삼거리에 버릴 수 밖에 없엇는가 |
경찰이 학구리 삼거리에서 검문검색을 하고 있었다. 6.26부터 ? |
검문검색을 하고 잇는 것을 아는 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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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어디에서 잤을까 | 비닐하우스 농가 창고 부엌 | ||
식량해결은 | 위와 상동 + 매실 등 | ||
사체 이동 방법은 | 차량 리어카 경운기 | ||
축축한 풀밭은 잠자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 |||
훔쳐 먹지 않은 이상 인근의 구멍가게/미니슈퍼를 이용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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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자들은 다음 중 누구일까? - 구원파의 비밀행동팀 - 인근의 구원파 신도 -인근 공장 회사 -인근 교회 - 인근 마을 농부나 주민 - 헌터들 - 경찰 (두명 이상의 개인적인 추적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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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풀밭에 앉아 있다가 과로와 밥을 먹지 못한 상태에서 약이 떨어져서 지병악화로 급격한 혼수상태로 넘어져서 급사한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