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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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淸郡 / Sancheong County
산청군청. 주소는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엔청로[1] 1(舊 옥산리 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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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군 대나무
전국에서 군청 소재지의 인구가 2번째로 적은 군이다. 군청 소재지인 산청읍의 인구는 2018년 5월 주민등록인구 기준 6,979명. 참고로 1위는 경상북도 청송군(청송읍 5,489명)이다. 다만 청송군의 최대 인구 밀집지가 청송읍이 아니라, 청송교도소 근무자들이 많이 살고 교통이 편리한 진보면(6,820)인 걸 감안하면, 산청읍은 졸지에 전국에서 지역 중심지로서는 가장 안습한 곳이 된다(...). 청송군 진보면한테도 인구로 발리는 신세. 다행스럽게도, 2015.7 주민등록인구에서 산청읍이 진보면의 인구를 추월했다.
전원주택 건설 붐으로 건축허가 건수가 경남 군부 중 독보적 1위를 차지한다. 군 곳곳에 전원주택단지
분양 홍보중
'산음(山陰)→산청'과 '단성(丹城)'의 두 고을이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산음(산청)은 신라의 지품천현(知品川縣)이며 경덕왕 때 산음으로 개칭되어 고려 공양왕 때 감무,
조선 때에는 현감을 두었다. 1767년 산청으로 개칭되고, 고종 3년(1895) 현에서 군으로 바뀌었다.
단성은 신라의 궐지군(闕支郡)으로 경덕왕 때 궐성으로 고쳤고 후에 군이 되었다. 그 후 많은 변천 끝에
1914년 산청군에 통합되었다.
1979년 산청면이 산청읍으로 승격되었다.
경상남도의 중서부에 위치하며 소백산맥과 그 지맥에 둘러싸인 산간분지로 동쪽으로 합천군·의령군,
북쪽으로 거창군, 남쪽으로 진주시·하동군, 서쪽으로 함양군에 접한다. 동서간 거리 38.5km, 남북간
거리 40.6km이다. 1읍 10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산청읍 옥산리 465-3번지이다.
동네 이름을 보면 짐작하겠지만 진짜 푸른 산이 많다. 지리산, 황매산, 웅석봉 등의 높은 산이 솟아 있고,
널린 게 국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 덕천서원, 목화 시배지 등이 있다.
산청에서는 금서에 위치한 동의보감촌에서 10월쯤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매년 개최된다. 동의보감촌
자체가 한방테마파크이기 때문에 산책삼아 가기에 괜찮은 듯하다. 사실 허준과는 별로 상관없는
지역이지만 소설 동의보감에서 허준이 유의태의 제자로 설정되면서[2] 산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3], 그 때문에 한약재 축제 같은 것도 할 수 있게 되었다. 2001년부터 산청한방약초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개최하였다.
참고로 이 세계전통의학엑스포가 열린 산청한방테마파크 앞에 있는 도로의 이름은 동의보감로(...).
요즘에는 경호강 래프팅
5월쯤에는 황매산 군립공원에서 철쭉축제를 한다. 이 또한 일품이다. 철쭉으로 뒤덮인 황매산을 보면
가히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남사예담촌도 또 다른 인기 관광지이다. 주말이면 관광객들로 차 댈 곳이 없다. 2016년에 1박2일이
다녀간 이후로 더 그렇다고 한다.(당시 1박 2일 팀이 몰래 왔다 갔는데, 그걸 안 군수가 노발대발 했다고..)
금관가야 마지막 왕 구형왕의 무덤이라고 전해지는 전 구형왕릉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 임산물 3호가 산청 곶감
옆동네 하동군처럼 녹차가 생산된다. 보성이나 하동처럼 유명하진않지만 작은 다원몇개가 있다
19대 대선 산청군 개표 결과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자유한국당 | 국민의당 | 바른정당 | 정의당 | 격차 | 투표율 |
후보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 심상정 | (1위/2위) | (선거인/표수) |
득표수 (득표율) | 6,561 (27.00%) | 12,544 (51.63%) | 2,753 (11.33%) | 1,196 (4.92%) | 935 (3.84%) | - 5,983 (▼24.63) | 76.09% |
산청읍 | 28.10% | 50.18% | 10.49% | 5.60% | 4.36% | ▼22.08 | 74.68 |
차황면 | 22.94% | 59.70% | 9.75% | 3.64% | 2.68% | ▼36.76 | 74.43 |
오부면 | 22.59% | 59.62% | 9.77% | 1.60% | 3.21% | ▼37.03 | 75.79 |
생초면 | 20.40% | 63.20% | 9.50% | 3.64% | 2.45% | ▼42.80 | 73.64 |
금서면 | 24.39% | 54.19% | 11.06% | 5.24% | 3.61% | ▼29.80 | 72.25 |
삼장면 | 21.57% | 60.57% | 10.70% | 3.80% | 2.65% | ▼38.99 | 75.87 |
시천면 | 23.28% | 57.76% | 10.79% | 4.36% | 2.70% | ▼34.48 | 73.30 |
단성면 | 23.00% | 57.79% | 11.50% | 3.74% | 2.55% | ▼34.79 | 70.55 |
신안면 | 29.69% | 48.07% | 12.47% | 4.58% | 4.24% | ▼18.38 | 72.97 |
생비량면 | 18.34% | 63.19% | 9.77% | 3.61% | 2.54% | ▼44.85 | 75.57 |
신등면 | 24.43% | 54.97% | 11.70% | 4.27% | 3.02% | ▼30.54 | 75.04 |
후보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 심상정 | | |
거소·선상투표 | 32.56% | 34.88% | 22.48% | 5.43% | 1.55% | ▼2.32 | |
관외사전투표 | 39.17% | 32.49% | 12.30% | 8.17% | 7.06% | △6.68 | |
재외투표 | 48.85% | 6.11% | 30.53% | 6.87% | 6.11% | △18.32 | |
후보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 심상정 | 격차 | 투표율 |
거창·합천 ·함양·산청[4] | 24.25% | 55.75% | 10.77% | 4.56% | 3.48% | ▼31.50 | 74.83 |
2012년 18대 대선/2016년 20대 총선(비례)/2017년 19대 대선 지역별 득표율 비교 |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선거 | 18대 대선 | 20대 총선 | 19대 대선 | 증감율 (대선/대선) | 증감율 (총선/대선) | 18대 대선 | 20대 총선 | 19대 대선 | 증감율 (대선/대선) | 증감율 (총선/대선) |
산청군 | 25.69% | 16.87% | 27.00% | △1.31 (+5.1%) | △10.13 (+60.0%) | 72.75% | 55.88% | 51.63% | ▼21.12 (-29.3%) | ▼4.25 (-7.6%) |
산청군-함양군 | 산청군-합천군 | 산청군-함양군-거창군 | 산청군-함양군- 거창군-합천군 |
13대 | 14대 | 15대 | 16대 | 17대 | 18대 | 19대 | 20대 |
노인환/초선 민주정의당 | 노인환/재선 민주자유당 | 권익현/3선 신한국당 | 김용균/초선 한나라당 | 이강두/4선 한나라당 | 신성범/초선 한나라당 | 신성범/재선 새누리당 | 강석진/초선 새누리당 |
인구가 적기 때문에 이웃 군과 함께 공동으로 국회의원을 뽑는다. 전두환 정권 시기 활발하게 활동했던
권익현이 이 곳 출신으로 3선 의원을 지냈으며, 이후에는 타 지역 출신이 계속해서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
생초면
면소재지는 어서리이다. 통영대전고속도로 생초 나들목이 있다. 1034번 지방도가 향양리에서 끊겨있다.
원래대로라면 거창군 남상면과 연결되어야 하지만. 생초국제조각공원, 대포서원이 가 볼만하다.
단성면
면소재지는 성내리이다. 구 단성군의 중심지이다. 석대산, 청계계곡, 남사예담촌, 겁외사, 단성향교,
목화 시배지, 통영대전고속도로 단성 나들목이 있다. 진주시
시천면
면소재지는 사리이다. 지리산 20번 국도의 시점이며, 59번 국도 지리산 천왕봉도 이곳에 있다.
1047번 지방도를 넘으면 하동군 청암면이다. 여기와 삼장면을 합쳐서 덕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금서면
면소재지는 매촌리이다.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덕양전, 구형왕릉, 산청한방테마파크,
산청읍내에서 경호강만 건너면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 나들목이 있다. 2013년에는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개최되었다. KAI 산청공장이 이 곳에 있다.
2010년경 진주시 전라북도에는 무진장지역, 경상북도에서는 BYC지역이라고 엮이는데 이들보다는
다른의미의 인지도(?)가 부족하지만 경상남도에서는 인구수가 3만이 안되는 의령군, 4만이 조만간
무너질 함양군
영월군
인지도가 없는 행정규모와 달리 군단위 치고는 드물게 빽다방 상주시
아니 롯데리아도 없단말인가!!(롯데리아말고 맘터있는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