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막사계곡 에서 물놀이를 끝내고 우리는 가까운횟집으롲들어갔을때는 점심시간이 지났기에 그리번잡하지도 않아 우리식구들 아홉명 넠넠히 한자리에 둘러앉을수가 있었다
지금은 마침 전어철이라 전어로먹기로 했다
성철씨가 전어무칭.전어회 .거기다 전어구이까지 풀코스로 시켰다
솔직이 전어회랑 양이 너무적은편이였다 싱싱한면도 떨어졋고 점수를주자면 별3개도 아깝다 하지만 뭐 어쩌겠는가?
다행히 전어구이가 상에 올라왔다 전어구이 냄새 가게를 퍼지며 시람들의 군침돋게만든다 속담에 집나간며느리도 돌아 온다는 그 전어구이 다
술한잔 들어가자 성철씨는 힘자랑을하네 뭐 전어회 랑 풀코스로 먹었더니 힘이솟는다나 어쩐다나 너무 웃긴다
지금은 여름전어철이다 여름전어의 특징은 아직 성장단계의 전어로 지방함량은 가을 전어에 비해 적으나 크기가 작아서 뼈가 연하여 생선회로 먹을경우 뼈째 먹는 것이 훨씬맛이 있다고한다
전어를 뼈째로먹으면 뼈의 칼슘 섭취율이 높으면서 뼈와 함께 고소한 맛의 씹히는 식감이 느낄수있다 그래서 해안 도시에서는 주로 여름 전어를 즐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가을 전어는 생선 회보다는 생선구이가 좋음으로 해서 집 나간 며느리가 전어 굽는 냄새를 맡고 돌아온다는 전설 아닌 전설이 생긴 것이였다 나와경애는 그맛을 안다ㅋ
나는 친구들이 주거니받거니 대화를 나누는모습을 되새겨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지금이순간에도 세상이 바뀐다는걸.
우리의 책임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친구들을 위해 시간을 할당하기에는 너무 바빠진다.
발빠른 세월의 흐름따라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는 우리의 먼 친구가되고 우리의 먼 친구는 희미한 추억이되어 간다는걸
전어 매운탕 나오긴했는데 맛도못보고 온것이 지금도 아쉬움을 금치못했다 칼칼하니 얼큰한 매운탕은 횟집에서 빠질 수 없는 별미가 아닌가?
제철을 맞은 가을 전어를 넣은 매운탕은
그 맛이 또한 독특하다고 둘이서는 맛을아나보다 ㅋ 많고많은 매운탕 과는 맛도다를텐데 못먹었으니 너무도 아쉼
새로운 친구가 3명이나 늘어났으니 그도그럴것이다 서로할말들이 많았다 그렇게우리는 술잔을 붇디치며 마시고 또 부었다
삶은 우리를힘들게도하고 행복하게 도 하는건 과연 무엇일가? 세상살이가 힘들다해도 진정한 친구가있고 사랑스로운 자손들이 있다면 그게 바로행복이고 평화가 아닐가?
가정과 진실된 친구들이 있는실버는 항상행복하고자 노력한다 그게바로 내 잔신이 살아갈수있는 원동력이다
장기남씨 누가찍어 준건지는몰라도 너무도잘어울리는 한쌍원앙 이라고 착각할정도로ㅋㅋ오늘은 파랑새 친몫에 정식회원이된 의미로 신고식하는 차원에서 1차로 식당에서 비용을 기남씨가 통크게 계산했다
여성스럽고 예쁜 최경애 센스도 만99점이다 거기다 S라인까지 나를 주눅들게 만든다 ㅠㅠ 오늘 이순간부터 다이어트 를 실시 해야겠다 😭
우리는 기남씨가 사준전어풀코스로 일치를 말이고 바로근처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노래방은 길순이를 위해왔답니다 마이크 맨 길순씨는 노래도 잘하고 유머감도 뛰여넘는 딱 친구다 모임에서는 절대빠져서는 안돼요
2차 노라방비용은 변상귀씨가 탕하니 쏘았다 우리는언제나 가부시끼늘 했었는데 오늘은 상귀씨역시 파랑새 친몫에 정식가입 인사로 노래방비용을 말없이냈다 너무도 고마워
뚜이스를 부르는 둘의모습 넘도보가좋다
먼훗날 우리는 추억을먹고 살게된다
추억은 고통스러럽기도하다. 그러나 이 시나리오에서 고통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있지않는가
바로 동료들과 좋은 지금처럼 남의 눈을 의식할필요도없이 이순간을 원없이 즐겁게보내면된다 .
우정이 친구처럼 굳건해질 것입니다한 번뿐인 블루문 모임은 모두의 얼굴에 활짝 미소를 지울수있어 나는 넘 행복했다
책임이 우정보다 덜 중요한 날을 위해 시간을 냅시다.앞으로 우리모두가 이렇게 물텀범이가 될수있는기회가 몇번이나 돌아올가?
그러니 우린서로 그룹 활동을 하고 우정을 유지하는데 힘기울이는거 아닌가? 시간없다고? 쥐여 짜서라도 문밖으로 나오세요
다음은 친구들과 오늘 지금 이순간 처럼 즐겨야한다 이것이바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2차 노래방에서 끝내고 그냥헤여지자니 웬지 허전하다 그도그럴것이다 왜 아니겠는가? 1차2차 에서 술만마셨지 식사는제대로 못했으니 허전할만도 하다
우리는 안양역에서 전철을타고 가리봉동 서탑냉면집 으로 갔다 3차 이번에는 동욱씨가 또 근사하게 시원한 생막주에 푸짐한 안주에 거기다다 각자냉면 한사발씩 먹고나니 이제야 다먹었다 싶었는데 😂😄😄
4차로 커피타임 을 빼먹을수없다면서 길순이가 아메리카노 세 카푸치노 .카페라떼
배도 부릁텐데 성철씨는 빵도시켯다 못 말려
냉면집 에서는 사진을하나도 못찍었지만 ~올릴사진이 없네 ㅠㅠ 그러고보니 변상귀씨 는 먼저돌아가는 바람에 냉면도커피도 타임도 같이못했네 다음엔 끝까지 지 같이하자
마이크를 잡으면 놓이않는 명가수 길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