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방누수방수 #부산화장실누수방수 #부산외벽누수방수 #부산옥상누수방수
부산, 정관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탑층입니다.
거실과 안방 벽의 모서리 부분이 젖어 있습니다.
이곳 바로 위에는 외부 베란다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타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누수 지점 바로 위의 베란다를 보면 크랙이 제법 보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타일이 들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주인 분이 그때그때 실리콘을 도포하면서
방수를 하기 위해 노력을 해 오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일을 제거하고 바닥 방수를 하면서 벽에 생긴 크랙도 모두 메꾸기로 합니다.
먼저, 파괴 해머 드릴을 사용해서 바닥 타일을 제거합니다.
그런데 타일이 대부분 바닥에서 들떠 있어서 일자 드라이브와 망치를 사용해도 타일이 제거됩니다.
바닥이 젖어 있는 부분도 보입니다.
마른 곳과 대비가 되네요.
바닥에 크랙이 있는 곳도 보이고, 벽과 바닥이 이어 지는 곳은 크랙이 나 있습니다.
타일을 모두 들어내고 난 다음 방수액과, 물,레미탈을 사용해서 일차 방수를 합니다.
마치 화장실 바닥 처럼..
일차 방수층이 완전히 경화된 다음 2차로 시트방수를 합니다.
먼저 방수액을 한 번 도포합니다.
1차로 도포한 방수액이 마르고 난 다음 부직포를 바닥 사이즈에 맞추어서 자릅니다.
이제 2차로 방수액을 도포한 뒤 바로 부직포를 바닥에 부착하면서 깔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직포 위에 방수액을 3차로 도포합니다.
부직포가 겹쳐진 부분은 방수액을 더욱 꼼꼼하게 도포합니다. 그리고 나서 방수실리콘을 한 번 더 도포합니다.
하루 후에 4차, 5차, 6차로 방수액을 도포합니다.
항상 방수액이 경화된 것을 확인 하면서 도포합니다.
벽에 있는 크랙에 방수 실리콘이나 방수크림을 도포합니다.
방수크림은 경화가 되면서 무색으로 벌합니다.
누수가 되는 곳 바로 위의 벽에는 실리콘이나 방수크림을 도포한 후 방수액을 한 번 도포해 줍니다.
이제 하루가 더 지난 후, 우레탄 상도를 도포합니다.
부직포를 사용한 시트방수는 부직포의 특성상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우레탄 상도를 도포한다면 거친 정도를
많이 줄여줍니다. 그리고 방수층을 햇빛으로 부터 보호를 해주기도 합니다.
완료된 모습입니다.
방수 작업 과정에서...서비스로...
창틀 실리콘이 오래되어 터진 곳이 많아서
창틀 코킹도 해드렸습니다.
코킹이 완료된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네요...
부산국토종합설비-( ☎️ 0507 - 1319 - 9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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