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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상의 기구들
속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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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에 쓰일 1년된 흠없는 숫양
성막에서 영적 진단
(1) 뜰문 앞에서
나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유일한 구주로 고백하고 있는가?
(2) 번제단 앞에서
나의 죄가 얼마나 큰지 아는가?
나의 죄가 예수 피로 속죄함받은 것을 확실히 믿는가?
그리고 용서 받은 의인이라는 확신이 있는가?
(3) 물두멍앞에서
나는 죄를 씻고 성결된 생활을 하고 있는가?
중생하고 지은 죄의 사슬을 끊었는가, 버리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죄는 없는가?
(4) 등대앞에서
나는 빛된 생활을 하고 있는가?
나는 사명에 충실하고 있는가?
(5) 떡상앞에서
나는 헌신의 생활을 하고 있는가?
나는 생명의 떡인 예수 그리스도를 영의 양식으로 삼고 있는가?
(6) 분향단앞에서
나는 기도를 중단하는 죄를 범하지 않았는가?
나는 날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가?
(7) 법궤앞에서
나는 주님을 통하여 부활할 것을 믿고 있는가?
나는 말씀속에서 살려고 애쓰고 있는가?
나는 죽은 나무에서도 싹이 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확실히 믿는가?
나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만나와 같은 일용할 양식을 구하고 있는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찬을 보이는 복음이라고 합니다. 먹으면서 복음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성막 역시 보이는 복음입니다. 복음의 구체적인 것이 성막에 나타나 있습니다. 내일 성막에 대해서 더 자세히 보면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을 더 자세히 깨닫고 확신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더욱 큰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