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차 ] 수원여행 " 지동벽화마을 " [ 꽃차두메향 ]
수원 화성 창룡문을 지나면 그림이 있는 지동 골목길이 있습니다.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화성 성곽 500미터 이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같은 재개발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형편이 나아지는 주민들은 지동마을을 떠나 도심지로 들어갔고, 지동마을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주민만 남게 됐습니다.
이런 지동마을의 모습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지동벽화마을에 그려진 벽화에는 아기를 업은 할머니가 나오는데, 그 주인공이 지동슈퍼 주인입니다.
낡아빠진 간판과 함께 아기를 업은 할머니의 고단한 삶이 벽화에 그대로 묻어 나오는 모습을 발견한 순간, 지동벽화마을은 어떤 외형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소외된 마을의 삶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 여지없이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지동 벽화마을이 아닌가 싶네요
● 꽃차두메향 = http://dumehyang.com
#여행이야기 #국내여행지 #중문관광단지 #꽃차두메향 #두메향 #횡성두메향 #횡성꽃차 #한방꽃차 #꽃차 #장미꽃차 #구절초차 #국화꽃차 #더덕차 #도라지차 #메리골드꽃차 #쑥차 #연잎차 #새해선물 #추석선물세트 #설선물세트 #연말선물 #연말선물세트 #새해선물세트 #꽃차선물세트 #차선물세트 #꽃차쇼핑몰 #7인의기적 #칠인의기적 #효도선물 #효도선물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