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주민을 위한 문화체육공간인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 ‘카페인 (CAFE_INN)’2호점이 운영되어 주민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다.
노인, 경력 단절여성 및 청년 등 금천구 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카페인 (CAFE_INN)’은 금천구일자리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으로서, 사회적 약자 및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금천구 지역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카페 개소를 위해 1층 유휴공간의 환경개선공사를 추진, 나눔과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10월 개소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도 참석하여 아낌없는 응원과 발전의 말을 전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금나래문화체육센터와 금빛휘트니스센터에는‘함께그린’이 있다면,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는‘카페인’이 구민 간 나눔과 소통의 공간이 되어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페인 (CAFE_INN)’은 금천구일자리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으로 가산데이터허브센터점(1호점)에 이어 2번째 매장으로 금천구 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월~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 2022년 11월 28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