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장 오태민입니다.
완주문협 창립 준비과정부터 사무국장직을 맡아 애써주신 김한하 시인님이 지난 2015년 6월경 긴급한 개인사정으로 국장직을 사퇴하여, 윤이현 회장님이 노심초사 하시다가 저한테 간곡히 부탁하셔서 제가 사무국장직을 맡아 수행해 왔습니다.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자 하였으나,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또한, 제가 금년 10월경 부터는 당분간 문학회 활동을 하기가 어렵게 되었고 직무 연수교육과 업무상 시간적 여유가 없어 부득이 사무국장직을 수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금번 우리 완주문협 동인지 비비문림 3호 발간까지 서둘러서 마친뒤, 창립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서류 등을 회장님께 인계하여 드리겠으니, 유능하고 성실한 적임자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것이 원할하게 돌아가는완주 문협이 되었음 간절합니다~!^^
어느 단체나 처음에는 모두 다 힘들고, 체계가 정립될 때까지는 반드시 겪어야 할 과정입니다, 금년만 지나면 내년부터는 회원 증원도 되고, 살림살이가 나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크고 높고 넓은 발전이 계속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