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해물칼국수 가성비 좋은 안면도 칼국수맛집
2박 3일 태안 여행 마지막 날 '◡'✿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먹을 마지막 음식은 바로바로 칼국수~
대부분 태안쪽으로 오면 게국지를 먹던데
우리는 1일차 서산 여행 때 이미 게국지를 먹었기 때문에
안먹어본 음식을 먹기로!
꽃지해수욕장과 차로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곳!
이름도 꽃지해물칼국수 ㅋ.ㅋ
꽃지해물칼국수는요~
매주 수요일 휴무,
평일 오전 10시~오후 3시
주말 오전 9시 30분~오후 4시까지 영업!
영업시간이 특이하죠?
점심에만 먹을 수 있는 칼국수!
해물칼국수에는 계절마다
제철 해산물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고~
김치와 양념장은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된답니당
직접 담근 국내산 김치를 사용하고 있어서
아삭아삭 정말 맛있음!
먹을만큼만 가져오는거 잊지 말기~
하이라이트 아니냐구요 ヽ(・∀・)ノ
양이 진짜 푸짐했어요
후추, 다데기, 소금, 청양고추 등등
셀프바에 다 준비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완전 취저~
4분 정도 끓이니 딱 알맞게 익음!
생면이라 면이 굉장히 쫄깃쫄깃 하더라고요 JMT
아삭아삭한 김치랑도 한입~
역시 칼국수는 실망시키는 법이 없는거 같아요
서산에서 게국지 먹고 조금 실망스러웠는데
마지막날 보상받고 가는 느낌
게국지보다 훨 저렴한데 만족도는 더 높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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