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포역~듬배산~오봉산~중경산~소래습지생태공원~소래포구 어시장
호구포역 2번출구에서 듬배산쪽으로 잠시가면
사거리부근에 이런 계단이 보이는데 이곳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 산으로 오를수 있다.
듬배산은 맨발로 걷는 주민들이 정말 많은 맨발걷기의 성지.
5봉은 잠시 올라갔다 백을 하여 4~1봉까지 조금씩만 가면 된다.
호구포역에서 1봉까지 겨우 한시간 1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서 박사장님이 준비해 오신 두부와 햄으로 담금주 한잔씩 한다,
중경산으로 향해간다
길건너 중경산이 보이는데 아래쪽에 육교가 있어 건너야함.
산으로 진입하는길이 막혀있어서
마을로 들어가니
이곳도 맨발걷기 좋게 되어있네
실제 다음지도에 있는 중경산은 잘못된 위치에 표시되어있고 네이버에는 중경산이 없다.
가장 그럴싸한 곳에 이강일님이 붙인 표지기가 그나마 일리가 있다.
지도상 중경산은 아래쪽인데다 갈수도 없다,
가는길에 다육식물 판매장도 보고
자전거 도로에 단풍이 볼만했다.
중간에 다리도 아프고해서 쉬었다 간다.
소래습지 생태공원과 어시장은 2부에서~~
첫댓글 두분이서 오
붓하게 가을을 즐기셨군요
박사장님도 반가웠습니다
예. 오랜만에 박사장님과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공지 올려도 호응해 주시는 분이 없어서 박사장님께 연락해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