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행복한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나는 의료 선교사로서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최근에 가까운 지인들이
지병으로 <코로나>로 암으로
오랫동안 투병 하시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천국에 안식 하였습니다.
환자의 가족들은
오랫동안 환자보다
더 어려운 간호를 하면서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과
물질의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죽어서도 화장장이 밀려서
일주일에서 열흘 동안 기다리는
슬픔과 고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지금도 내 주위에서
각종 지병과 변형된<코로나>로
암으로 죽음을 기다리며
투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본인도
<코로나>로 3개월 동안 응급실에
산소<마스크>를 쓰고 생사를
넘나들며 <코로나>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3년이 넘게 수십 가지의
후유증으로 정상 생활을 못 하고
많은 약물 중독으로 상상하지 못할
질병이 생겨서 고난의 시간을 보내었고
<백신> 3차 주사 후유증으로
11개월 째 병원 치료와 한방 치료를 받고
자연 의학의 도움을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소설가 김훈(74세)의 글을 읽다가.
공감이 가는 글이 있어 올립니다.
삶은 무겁고 죽음은 가볍다.
죽음과 싸워서 이기는 것이
의술의 목표라면 의술은
백전백패한다.
의술의 목표는 생명이고,
죽음이 아니다.
<이국종> 박사처럼,
깨어진 육체를 맞추고 꿰매서
살려내는 의사가 있어야 하지만,
충분히 다 살고 죽으려는 사람들의
마지막 길을 품위 있게 인도해주는
의사도 있어야 한다.
죽음은 쓰다듬어서 맞아들여야지,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이 아니다.
다 살았으므로 가야 하는 사람의
마지막 시간을 파이프를 꽂아서
붙잡아 놓고서 못 가게 하는
의술은 무의미하다.
가볍게 죽고, 가는 사람을
편안하게 보내자.
단순한 장례 절차에서도
정중한 애도를 실현할 수 있다.
가는 사람도 보내는 사람도, 의술도
모두 가벼움 으로 돌아가자.
뼛가루를 들여다보면 다 알 수 있다.
이 가벼움 으로 삶의 무거움을 버티어
낼 수 있다. 결국은 가볍다.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천하를 통일하고
불로장생 영원히 살고 싶어
만리장성을 쌓았던
<중국>의 "<진시황제>나",
<로마>의 휴일에
공주 역으로 데뷔하여
<오스카>상을 탄 아름답고
청순한 이미지의
"<오드리 헵번>"
권투 역사상 가장 성공하고
가장 유명한 흑인 권투 선수 겸
인권운동가 "<무하마드 알리>"
연봉을 단 $1로 정하고
<애플>을 창시하여
억만 장자가 된
"<스티브 잡스>"
철권 통치로 영원히 북한을
통치할 것 같았던 "<김일성>부자",
그들은 모두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재산이 13조로 가만히 있어도
매달 무려 3천억 원의 돈이 불어나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도 병상에
누워있다. 결국 고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화려하게 살다가 떠나간
사람 중 누가 행복하고 부럽습니까?"
아직도 걸을 수 있고,
무슨 음식이든 먹을 수 있고,
친구들과 대화 할 수 있고,
또 <카톡>도 즐기며,
보고 싶은 사람 만나고
사랑의 대화를 나누고
먹고 싶은 것 먹고
손잡고 걸을 수만 있어도..
이렇게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요?
세상에는 없는 게
3가지가 있는데
1. 정답이 없습니다.
2. 비밀이 없습니다.
3. 공짜가 없습니다.
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 것
3가지가 있는데
1. 사람은 분명히 죽습니다.
2. 나 혼자서 죽습니다.
3.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모르는 것
3가지가 있습니다.
1.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릅니다.
3. 어떻게 죽을지 모릅니다.
<이태원>참사를
보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항상 죽음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태어나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러나 죽는 방법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는 것보다
죽는 것으로 결정됩니다.
내가 세상에 올 땐 나는 울었고,
내 주위의 모든 이들은 웃었습니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나갈 땐
모든 사람이 아쉬워 우는 가운데
나는 웃으며 소홀히 떠나가야 합니다.
인생이 죽는 것으로
끝이 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픔도. 늙고. 병듬도. 고난도 고통도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그러나 죽은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있고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결과에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서 집니다.
아직도 부질없는 욕심 때문에
남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합니까?
안 해도 될 욕심 때문에
고난과 고통 중에 있습니까?
어쩌면 노년의 삶은
죽음을 준비하는 삶인지도 모릅니다.
하루를 살아도 사람답게 살다가
하나님 앞에 가야합니다
우리는 죽음의 준비를 미리 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됩시다.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 9장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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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바이블
제목 (33) 행복한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박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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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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