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시리즈 7 – 전도
사 40;3-11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 하시리로다.
아이들이 조르는 세 가지 단계
일단 멈추고 길게 쳐다본다.
부모님의 손을 이끌고 사달라고 조른다.
바닥에 누워 소리를 내면 저항한다.
홀로 사는 한 여인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애완동물 가게에서
앵무새를 샀다.
며칠 후 이 여인은 잔뜩 화가 나서 가게에 나타났다.
“아저씨! 앵무새가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아요.” 주인이 말했다. “거울을 하나 넣어 주세요. 앵무새는 거울로 비취는 자기 모습을
좋아하거든요.”.
여인은 거울을 사서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거울을 비춰도
여전히 울지 않았다. 그래서 또 가게를 찾았다. 주인이 말했다.
“앵무새는 사다리 오르내리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사다리를 넣어
주세요.” 그녀는 주인의 말대로 사다리를 사 가지고 돌아갔다. 그러나 다음 날 여인은 또 가게에 나타났다. 앵무새가 여전히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면 그네를 사 주세요. 앵무새는 그네를 타고 한가로이 노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다음날 여인은 가게에 나타나더니
앵무새가 죽었다고 말했다. 새가 죽었다는 말에 깜짝 놀란
주인은 여인에게 물었다.
“혹시 앵무새가 죽기 전에 무슨 말을 하지 않던가요?” 그러자
여인이 말했습니다. “아무 말 안하던데요. 다만 한 마디 했죠."
이곳에 모이를 파는 곳은 없나요. 배고파요” 주인이 말했다.
“아, 모이를 주지 않았군요. 먹지 못한 앵무새에게 무엇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우선 먹을 것을 주었어야죠”.
+
사람에게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먹을 것이 넘쳐 나고 오락 거리가 즐비하고 풍요롭다고 소리를
쳐 대는 데도 다양한 종교 시설과 대학을 졸업한 인텔리들은
늘어나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은 거칠어가고 자살자는 늘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적 공급이 되어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떼쓰는 마음, 동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먼저 듣는 자이다. (호기심을 가지는 단계)
멈추어서 보아야 한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 정보도 보고, 쓰임새도 보아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들어야 한다.
들음이 있는 자이다.
그냥 들은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기고 그것에 대하여 순응하는
자이다.
외쳐야 한다.
외치는 것은 하늘과 땅을 연결하고
낙원과 광야를 연결한다.
외치는 장소 (광야라고 말한다.)
1. 우리가 사는 삶의 자리 (홍해와 요단강 사이)
- 민수기의 이름은 광야에서이다.
2. 의지할 것이 필요한 자리
- 스스로 농사할 수 없고, 생산할 수 없는 곳
3. 생명 없는 자리 (자라지 않는다.)
- 죽을 수밖에 없는 자리
여호와의 길을 여는 것이다. (생명의 길)
1. 하늘의 길을 열어야 한다.
-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의 요새
* 정적인 모습 - 기도, 찬송, 예배
* 동적인 모습 – 전도, 섬김, 봉사
열매는 –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
전하는 내용은 무엇인가?
finish 가 아닙니다.
start입니다.
기세는 선포하는 것이지만
자세는 섬기는 자세로 하여야 합니다.
방법은 무엇인가?
높은 산에 오르라
– 유리한 자리에 서라
생명 있는 자리에 서라
승리하는 자리에 서라
힘써 소리를 높이라
- 자신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다.
당당한 사람이 할 수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선포하라
- 생명을 전하는 일이다.
죽은 것이 두려운가?
- 사실은 흉직할 뿐이지 두려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보라 하라
하나님을 보게 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예루살렘이여”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위탁을 받았다.
그들의 위탁 받은 내용은 무엇인가?
1. 너를 포로가 아니다 – 자유인이다.
2. 강한 자로 오셔서 다시 돌아가게 하신다는 것이다.
3. 자기 백성을 해방하셔서 자기 땅으로 데려가게 하실 것이다.
예) 죄수 – 검은 리본 (사진에 달린)
어린 양 (말을 듣고 순종하는 이들)
- 어려움 없이 그곳에 들어가게 된다.
온순히 인도 하시리로다.
- 젖 먹이는 어미 양을 이 목자가 몰아대지 않고
조심스럽게 보호하면서 데리고 감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3.1 운동은?
자주 독립국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속국, 식민지가 아니라 주권을 가진 나라이다.
기대하는 복음이다.
이 선포가 있고
그것을 위한 기도와 몸부림이 없었다면 과연 해방이 되었을까?
해방을 향한 몸부림에는
끊임없이 그 약속의 날을 신뢰하고
선포하며 앞장섰던 믿음의 식구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