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을 이분법으로 갈라 서양의 역사가 마치 인류의 역사인것 처럼 배워오고 그리스.로마 신화와 신들을 꿰고있어야 지식인의 대우를 받고있다. 하지만 서양의 뿌리라고하는 그리스.로마 이전 중양과 중반구, 아나톨리아.메소포타미아 그리고 동양에도 찬란했던 문명들이 꽃을 피우고 지며 세계사를 이루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서양의 문명사를 더 위대한것으로 배우고 익히고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저자는 터키에서 박사를 받아 중양과 메소포타미아 제국에서 흥망한 제국들의 역사의 위대성을 널리 알리고 서양의 잘못된 세계사를 바로잡고자 이책을 펴낸것이랴.
괴베클리 테베-차탈회위크-아카드-바빌로니아-트로이-히타이트-페니키아-프리기아-헤브라이-아시리아-우라르투-신바빌로니아-리디아-메디아-페르시아-파르티아-사산조 페르시아가 7세기 중엽까지 실체하였으나 우리는 과연 이중 얼마나 알고 있는지!
우마이야(시리아)-압바스(이라크)-셀주크(터키.이란)-호라즘샤(중앙아시아)-티무르(우즈베키스탄)-나스르(안달루시아)-사파비(이란)-말리.송가이(서아프리카)-오스만-무굴
10세기 이후 16세기까지 결코 유럽의 작은 공국들은 이들의 역사앞에 무엇이라 말할 수 있나!
그동안 우리에게 필요한 세계사의 빠진 부분을 채워준 저자의 수고에 대단히 감사를 표한다.
이제 찬란해던 문명이 남긴 발자취를 확인해보자
본문
기원전 3000년경에 이집트에서 출발한 연꽃이 3500년이나 지난 6세기에 한반도의 불교문화에서 똑같은 의미로 되살아난 것이다
결국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의 영토를 빼앗은것이 아니라 아시아의 문화를 파괴하였으며, 플루타르코스를 비롯한 애국심에 불타는 그리스.로마 작가들에 의해 미화되었으며 자연스럽게 서양우월 주의로 교육화되었다
751년 키르키즈스탄 탈라스전투에서 고구려 유민출신 고선지 장군이 이끈 당나라가 압바스 이슬람에 폐하자 2만명의 당나라군 포로가 중국 제지기술등을 이슬람 및 유럽에 전파하여 결국 르네상스에 커다란 영향을 이쳤다.
바그다드에, 바이트 알 히크마.지혜의집등 아랍의 학문이 서양과 동양에 끼친 영향은 매우 과소평가 되었다.
인도의 0의개념을 받아들여 아라비아 숫자가 만들어지고 알카리. 알콜등 아랍용어는 지금까지 사용되고있다.
아랍어에서 유래된것
chemistry, physics, algorithm, alchemy, astronomy, astrology, algebra, coffee, sugar, lemon, music, pajama
아랍의 증류법이 윈나라를 거쳐 고려에 전해져 소주가 제조되었다
십자군전쟁 200년간(1096-1271) 9차례중 성지 이스라엘로 향한 전쟁은 1차뿐 나머지는 기독교 세계라던 비잔티움세계에 대한 침략과 약탈이 주
교황의 조작에의해 저질러진 야만적 행위.이스라엘에 있던 무슬림과 유대인을 도륙하는 살상을 저질렀다
2차때부터 주변국 약탈, 4차때는 비잔티움공격 성당과 가옥에 불을 지르고 성소피아 대성당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었다. 이에 콘스탄티노플이 오스만제국에 함락전 교황청과 유럽국가의 군대파견 제의거절
아프리카의 스와힐리(Swahili)는 해안이란 뜻
8세기 이후 아랍 문화와 언어인 스와힐리는 아프리카 대표적언어이다. 사파리-여행, 킬리만자로-하얀산.빛나는 산
예니체리. 오스만 술탄의 친위부대
맘루크.압바스왕조 친위부대.이집트 튀르키예 맘루크 왕조
기독교 유럽은 732년 파리 교외 푸아티에에서 이슬람군을 막아낸 이래 1683년 오스만의 빈 공격이 성공했다면 유럽은 이슬람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