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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篇
당고개
上 溪 상계
蘆 原 노원
倉 洞 창동
雙 門 쌍문
水 踰 수유
彌 阿 미아
彌阿三去里 미아삼거리
吉 音 길음
誠信女大入口 성신여대입구
漢城大入口 한성대입구
惠 化 혜화
東大門 동대문
東大門歷史文化公園 동대문역사문화공원
忠武路 충무로
明 洞 명동
會 賢 회현
首 都 서울
淑大入口 숙대입구
三角地 삼각지
新龍山 신용산
二 村 이촌
銅 雀 동작
總神大入口 총신대입구
舍 堂 사당
南泰嶺 남태령
선바위
競馬公園 경마공원
大公園 대공원
果 川 과천
政府果川廳舍 정부과천청사
仁德院 인덕원
坪 村 평촌
(虎) 溪 범계
衿 井 금정
山 本 산본
修理山 수리산
大夜味 대야미
半 月 반월
常綠樹 상록수
漢 大 한대앞
中 央 중앙
古 棧 고잔
工 團 공단
安 山 안산
新吉溫泉 신길온천
正 往 정왕
烏耳島 오이도
당고개 堂(집 당)嶺(고개 령) Danggogae
6110 - 4091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4동 111
옛날부터 당고개는 산짐승이 많아 나그네들이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돌을 들고 넘어다녔으며 그 돌을 쌓아둔 서낭당 터가 있어 매년 음력 정월 보름에 서낭제를 지냈다고 한다
堂(집 당) 尙(오히려/높을 상)+土(흙 토)
땅 위에 남들보다 높게 짓고 싶어 하는 집. 사당을 말한다 聖堂(성당) 講堂(강당)
관련자-常(항상 상) 賞(상줄 상) 償(갚을 상) 裳(치마 상)
嶺(고개 령) 山(뫼 산)+領(거느릴 령)
수많은 산을 거느리고 있는 듯 보이는, 산과 산 사이에 연결된 높고 낮은 고개를 말한다 大關嶺(대관령)
관련자-令(명령 령) 命(목숨 명) 齡(나이 령) 零(떨어질 령)
上위 상溪시내 계 Sanggye
6110 - 4101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5동 173
불암산과 수락산의 골짜기에서 생겨난 것이 "한천"이다. 계곡 윗부분을 상계라 일컫고 하부를 하계라고 부르면서 이름이 지어졌다
上(위 상)
땅 윗부분을 나타내는 글자 上席(상석) 上席(상석)
관련자-下(아래 하) 中(가운데 중)
溪(시내 계) 氵(물 수)+奚(어찌 해)
奚(해)는 爫(손톱 조)+幺(작을 요)+大(큰 대. 사람)의 합체자이다. 사람이 자기 손으로 머리 위에 작은 상투를 튼 모양이 어찌 그리 신기한가, 라고 말하는 모습이다. 溪(시내 계)는 이리저리 구부려서 만든 상투처럼, 구부러져 흘러가는 물줄기를 말한다 淸溪(청계) 溪谷(계곡)
관련자-奚(어찌 해) 鷄(닭 계)
蘆갈대 로原근원 원 Nowon
6110 - 4111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2동 335
조선시대의 국립여관격인 원(院)터가 있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서울 근교에도 이와 같은 홍제원, 이태원 등이 있었다고 한다
蘆(갈대 로) 艹(풀 초)+盧(밥그릇 로)
범무늬가 있는 누런색의 그릇과 비슷한 색깔의 갈대
관련자-皿(그릇 명) 虜(사로잡을 로) 虎(범 호) 爐(화로 로)
原(근원 원) 厂(언덕 엄)+泉(샘 천)
언덕 밑에서 솟는 샘물이 생물들이 살아가는 근원이 된다 原因(원인) 原始(원시)
관련자-源(근원 원) 願(원할 원)
倉곳집 창洞마을 동 Chang-dong
6110 - 4121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4동 135
넓은 들판과 곡식 창고가 있었던 곳에서 유래하였다
倉(창고 창) 人(사람 인)+戶(외짝문/집 호)+口(입 구)
사람이 먹을 것을 넣어두는, 문이 한 짝뿐인 창고 건물 倉庫(창고)
관련자-創(비로소 창) 蒼(푸를 창) 滄(큰바다 창)
洞(마을 동/꿰뚫을 통) 氵(물 수)+同(같을 동)
물가 근처에 한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의 마을. 그 물이 마을 가운데를 꿰뚫고 지나간다 洞里(동리)
관련자-銅(구리 동) 桐(오동나무 동)
雙쌍쌍門문 문 Ssangmun
6110 - 4131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1동 659-12
쌍문이란 지명유래는 쌍갈래 길에 이문이란 일종의 방범초소가 있어 "쌍갈무늬"라고 불리던 것이 변음된 것이라고 한다
雙(쌍 쌍) 隹(새 추)+又(또 우. 손)
작은 새 두 마리를 손에 앉혀놓은 모양 雙方(쌍방) 雙曲線(쌍곡선)
관련자-隻(외짝 척) 護(보호할 호) 推(밀/천거할 추)
門(문 문)
양 쪽으로 열리는 큰 대문 大門(대문) 閉門(폐문) 後門(후문)
관련자-問(물을 문) 聞(들을 문) 開(열 개) 閑(한가할 한)
水물 수踰넘을 유 Suyu
6110 - 4141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3동 140
북한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마을로 넘쳤기 때문에 물 수(水)와 넘을 유(踰)를 써서 붙여진 이름이다
水(물 수)
물이 퍼져 흘러가는 모양 水質(수질) 水災(수재) 水深(수심)
관련자-災(재앙 재) 火(불 화)
踰(넘을 유) 足(발 족)+兪(점점 유)
배를 타고 냇물을 점점 앞으로 나아가듯, 발을 딛어 멀리 넘어간다 踰月(유월) 踰年(유년)
관련자-喩(깨우칠 유) 愈(나을 유) 愉(즐거울 유)
彌두루 미阿언덕 아 Mia
6110 - 4151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3동 197-14
"미아"라는 지명은 고려말기부터 부근 야산의 언덕에 있던 마을의 모습을 넓을 미(彌)와 언덕을 뜻하는 아(阿)를 합하여 부르던 것으로, 원래는 삼각산 끝의 양지바른 곳이라 하여 삼양동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彌(두루 미) 弓(활 궁)+爾(너 이)
활이 구부러지듯 담장이(冂 성 경. 담장) 빙 둘러 넓게 덮여있다 彌縫策(미봉책)
관련자-獼(원숭이 미) 瀰(물넓을 미)
阿(언덕 아) 阝(언덕 부)+可(옳을 가)
고무래를 들고 일하러 가려면 넘어야 하는 언덕 阿附(아부)
관련자-河(물 하) 何(어찌 하) 荷(연꽃 하) 歌(노래 가)
彌두루 미阿언덕 아三석 삼去갈 거里마을 리 Miasamgeori
6110 - 4161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4동 71-5
"미아삼거리"라는 명칭은 장위동과 종암동 그리고 돈암동으로 갈라지는 세 갈래 길이 나뉘어지는 지형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일대는 예로부터 밤나무 숲이 많아 밤나무골 월곡 (月谷)이라는 지명이 전해지기도 한다
三(석 삼)
세 개의 물건을 겹쳐 쌓아놓은 모양 三角形(삼각형)
관련자-參(석 삼. 참여할 참) 慘(슬플 참)
去(갈 거) 土(흙 토)+厶(사사로울 사. 욕심)
개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그 땅으로 간다 去來(거래) 過去(과거)
관련자-却(물리칠 각) 劫(위협할 겁) 脚(다리 각)
里(마을 리)/田(밭 전)+土(흙 토)
농사 지을만한 땅이 있는 마을 里長(이장) 洞里(동리)
관련자-理(다스릴 리) 裏(속 리) 埋(묻을 매)
吉길할 길音소리 음 Gireum
6110 - 4171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1동 877-66
정릉천의 골짝기가 길게 놓여 있으므로 기리목골이라 하던 것을 한자음으로 고쳐 쓴 것이다. 이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가 맑고 고와서 좋은 노래 소리가 들리는 동네라는 뜻에서 길음동이란 하였다
吉(길할 길) 士(선비 사)+口(입 구)
선비는 입으로 항상 옳고 길한 말만 한다 吉鳥(길조) 吉夢(길몽)
관련자-士(선비 사) 喜(기쁠 희)
音(소리 음) 立(설 립)+曰(말할 왈)
사람이 서있어야 더욱 말소리가 잘 나온다 音聲(음성) 音樂(음악)
관련자-竟(마침내 경) 意(뜻 의) 章(글 장)
誠정성 성信믿을 신女여자 녀大큰 대入들 입口입 구
Sungshin Women's Univ.
6110 - 418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선동 4가 1
돈암동이란 되너미고개, 즉 돈암현(敦岩峴)이 있었기 때문에 유래된 것이다. 현재는 미아리고개라고 불리고 있지만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되놈’ 이 고개를 넘어 침입해 왔기 때문에 되너미고개 라고 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誠(정성 성) 言(말씀 언)+成(이룰 성)
말한 바대로 이루고자 한다면 모든 정성을 다 쏟아야 한다 精誠(정성) 誠心(성심)
관련자-城(재 성) 盛(풍성할 성) 晟(밝을 성)
信(믿을 신) 亻(사람 인)+言(말씀 언)
사람의 말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信念(신념) 信義(신의) 信賴(신뢰)
관련자-語(말씀 어) 話(말씀 화) 說(말씀 설) 賴(힘입을 뢰)
女(여자 녀)
여자가 손을 모으고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양 女子(여자) 女性(여성) 女流(여류)
관련자-汝(너 여) 姑(시어미 고) 姦(간사할 간) 好(좋을 호)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이다 大將(대장) 大闕(대궐)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入(들 입)
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入口(입구) 出入(출입)
관련자-內(안 내) 人(사람 인) 仁(어질 인) 立(설 립) 乃(이에 내)
口(입 구)
사람의 입 모양.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 식구들 食口(식구) 口臭(구취) 口蹄疫(구제역)
관련자-吹(불 취) 吟(읊을 음) 含(머금을 함) 名(이름 명) 鳴(울 명) 誤(그릇될 오)
漢한나라 한城재 성大큰 대入들 입口입 구 Hansung Univ.
6110 - 4191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1가 14
삼선교 라는 지명은 이 지역 남쪽의 옥녀봉 봉우리에 하늘에서 내려온 세 선녀와 옥녀가 함께 어울려 놀았다는 전설이 오늘에까지 전래되고 있는데서 유래된 것이다. 근처에 한성대학교가 있으므로 한성대입구역이라 명명되었다
漢(한나라 한) 氵(물 수)+堇(진흙 근)
양쯔강 상류의 물이 많았던 지역에 세운 나라이름 漢字(한자) 漢文(한문)
관련자-韓(나라이름 한) 勤(부지런할 근) 僅(겨우 근) 槿(무궁화 근) 謹(삼갈 근)
城(재 성) 土(흙 토) 成(이룰 성)
흙으로 쌓아 만들어놓은 성곽 山城(산성) 城門(성문)
관련자-盛(성할 성) 誠(정성 성)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이다 大將(대장) 大闕(대궐)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入(들 입)
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入口(입구) 出入(출입)
관련자-內(안 내) 人(사람 인) 仁(어질 인) 立(설 립) 乃(이에 내)
口(입 구)
사람의 입 모양.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 식구들 食口(식구) 口臭(구취) 口蹄疫(구제역)
관련자-吹(불 취) 吟(읊을 음) 含(머금을 함) 名(이름 명) 鳴(울 명) 誤(그릇될 오)
惠은혜 혜化될 화 Hyehwa
6110 - 4201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 4가 1
조선의 도성 8대문 중의 하나로서 혜화문이 있던 것에서 유래한다
惠(은혜 혜) 叀(오로지/물레 전)+心(마음 심)
마음으로 오로지 그 사람만을 생각한다 恩惠(은혜) 惠存(혜존)
관련자-專(오로지 전) 轉(구를 전) 傳(전할 전) 團(둥글/모일 단)
化(될 화) 人(사람 인)+匕(비수 비)
匕(비)는 작은 칼, 수저, 넘어진 사람의 모습 등의 의미를 갖고 있다. 사람이 넘어지거나 구르면서 평소와 다른 모양이 된다,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는 뜻이다 變化(변화) 化學(화학)
관련자-貨(재물 화) 花(꽃 화) 靴(신발 화)
東동녘 동大큰 대門문 문 Dongdaemun
6110 - 1281 서울 종로구 창신1동 552
서울의 대표적인 대문인 흥인지문(동대문)이 있어 역명으로 사용되었다
東(동녘 동) 木(나무 목) +日(해/날 일)
나뭇가지에 해가 걸리는 방향 東風(동풍)
관련자-陳(늘어놓을 진) 棟(마룻대 동) 凍(얼 동)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門(문 문)
양 쪽으로 열리는 큰 대문 大門(대문) 閉門(폐문) 後門(후문)
관련자-問(물을 문) 聞(들을 문) 開(열 개) 閑(한가할 한)
東大門歷지낼 력史역사 사文글월 문化될 화公공변될 공園동산 원 Dongdaemun History & Culture Park
6110 - 2051 서울 중구 을지로7가 1
동대문운동장은 1926년에 육상경기장과 야구장, 정구장이 완공되어 경성운동장으로 불리었으나 해방 후에는 서울운동장, 동대문운동장 등으로 불리다 철거되었다. 동대문 운동장 철거로 인해 2009년 12월 1일자로 역명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으로 변경되었다
東(동녘 동) 木(나무 목) +日(해/날 일)
나뭇가지에 해가 걸리는 방향 東風(동풍)
관련자-陳(늘어놓을 진) 棟(마룻대 동) 凍(얼 동)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門(문 문)
양 쪽으로 열리는 큰 대문 大門(대문) 閉門(폐문) 後門(후문)
관련자-問(물을 문) 聞(들을 문) 開(열 개) 閑(한가할 한)
歷(지낼 력) 厂(언덕 엄)+秝(나무성글 력) +止(그칠/발 지)
언덕 아래에 벼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이리저리 오가며 살고 있다 歷史(역사)
관련자-曆(책력 력) 史(역사 사)
史(역사 사) 中(가운데 중)+丿(삐침 별)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게 중심을 잡고 적어나가야 하는 사람의 일 歷史(역사)
관련자-吏(관리 리)使(부릴 사)
文(글월 문)
노예나 죄인을 세워놓은 모습. 가슴팍에 새겨진 표시나 무늬라는 뜻에서 글자라는 뜻이 생겨났음 文字(문자) 文章(문장) 文法(문법)
관련자-字(글자 자) 章(글 장) 書(글 서)
化(될 화) 人(사람 인)+匕(비수 비. 넘어진 사람의 모습)
사람이 이리저리 뒹굴면서 다른 모습, 다른 모양으로 변한다는 뜻 變化(변화) 化粧(화장)
관련자-貨(재물 화) 花(꽃 화) 靴(신발 화)
公(공변될 공) 八(여덟 팔. 벌리다)+厶(사사로울 사)
욕심을 버리고 팔을 벌려 많은 이를 안아주는 것이 공적인 자세이다 公職(공직) 公務員(공무원) 公私(공사)
관련자-共(함께 공) 松(소나무 송) 訟(송사할 송) 頌(기릴 송)
園(동산 원) 口(에워쌀 위)+袁(옷길 원)
예쁜 옷을 입고 돌아다니며 즐기는 곳 公園(공원) 農園(농원) 庭園(정원)
관련자-遠(멀 원) 猿(원숭이 원)
忠충성 충武굳셀 무路길 로 Chungmuro
6110 - 4231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4가 125
충무로는 임진왜란 때 명장 충무공 이순신의 시호를 붙인 것이다.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곳은 건천동 즉 현재의 인현동1가였으므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충무로로 지었다. 이곳은 남촌 또는 아랫대로 불리던 지역으로 사육신의 한 사람인 박팽년 외 많은 명사들이 살았다
忠(충성 충) 中(가운데 중)+心(마음 심)
마음에 중심이 잡혀있다 忠誠(충성) 忠心(충심)
관련자-患(근심 환) 衷(속마음 충)
武(굳셀 무) 一(하나 일)+弋(주살 익. 붙들어매다)+止(그칠 지. 발걸음)
무기인 주살을 하나 들고 우뚝 서있는 사람은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다
관련자-式(법 식) 賦(구실/부과할 부) 貳(두 이)
路(길 로) 足(발 족)+各(각각 각)
사람마다 각각 자기 발로 움직이며 걸어다니는 길 道路(도로) 車路(차로)
관련자-道(길 도) 導(인도할 도) 途(길/도중 도)
明밝을 명洞고을 동 Myeong-dong
6110 - 4241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1가 64
명동은 갑오개혁(1894년)때 처음 붙여진 이름으로 조선 초부터 이곳을 명례방이라 한데서 유래된 것이다. 유행의 1번지로 일컫는 이곳은 한때 다방을 중심으로 ‘예술의 거리’로 알려져 있다
明(밝을 명) 日(날 일)+月(달 월)
해와 달이 세상을 밝게 비춰준다 照明(조명) 光明(광명)
관련자-盟(맹서할 맹) 昭(밝을 소) 冥(어두울 명)
洞(마을 동/꿰뚫을 통) 氵(물 수)+同(같을 동)
물가 근처에 한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의 마을. 그 물이 마을 가운데를 꿰뚫고 지나간다 洞里(동리)
관련자-銅(구리 동) 桐(오동나무 동)
會모일 회賢어질 현 Hoehyeon
6110 - 4251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46
회현동은 조선말 고종 때 처음 붙여진 이름으로 이는 전일의 호현동(好賢洞)이 반음되어 유래된 것이다. 조선왕조 때부터 정광필, 김상헌 형제 등의 어진 사람들이 모여 살았기 때문에 회현동(會賢洞)이라 불리어진다
會(모일 회) 合(합할 합)+曾(일찍/높을 증)
일찍이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의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會合(회합) 會社(회사)
관련자-增(더할 증) 贈(줄 증) 僧(중 승) 集(모일 집) 輯(모을 집)
賢(어질 현) 臤(어질 현/ 굳을 간)+貝(조개 패. 돈, 패물)
신하가 손에 든 돈을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주니 어진 사람이다 賢淑(현숙) 賢者(현자)
관련자-緊(긴요할 긴) 腎(콩팥 신)
서울 Seoul Station
6110 - 1331 서울 중구 봉래동2가 122
광무 4년 (1900년)에 남대문역으로 출발한 1923년 경성역으로 개청되었으나 광복 후 1947년에 서울역으로 불리게 되었다. 사적 284호로 지정된 서울역사는 1925년에 지어진 건물로 현재는 민자 역사 건설로 사적지로 남아있다. (구)서울역 인근 지하지점에 위치한 지하철1호선 서울역은 1974.8.15일 개통되었다
淑맑을 숙大큰 대入들 입口입 구 Sookmyung Women's Univ.
6110 - 4271 서울특별시 용산구 갈월동 101
숙대입구역이 위치한 갈월동은 갑오개혁 때 붙여진 명칭으로 칡이 무성하여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전설에 산줄기가 볼록하게 내밀어 “불룩배기” 라고도 불리었다
淑(맑을 숙) 氵(물 수)+叔(아재비/콩 숙)
담궈놓은 물 속의 콩이 다 들여다보이니. 그 물은 맑은 것이다 淑女(숙녀) 靜淑(정숙)
관련자-督(감독할 독) 寂(고요할 적) 戚(겨레 척)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이다 大將(대장) 大闕(대궐)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入(들 입)
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入口(입구) 出入(출입)
관련자-內(안 내) 人(사람 인) 仁(어질 인) 立(설 립) 乃(이에 내)
口(입 구)
사람의 입 모양.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 식구들 食口(식구) 口臭(구취) 口蹄疫(구제역)
관련자-吹(불 취) 吟(읊을 음) 含(머금을 함) 名(이름 명) 鳴(울 명) 誤(그릇될 오)
三석 삼角뿔 각地땅 지 Samgakji
6110 - 428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1가 293
한강, 이태원, 서울역 방면으로 나있는 도로의 모양이 세모졌다는데서 유래되었다
三(석 삼)
세 개의 물건을 겹쳐 쌓아놓은 모양 三角形(삼각형)
관련자-參(석 삼. 참여할 참) 慘(슬플 참)
角(뿔 각)
소나 코뿔소의 뿔을 형상화한 글자이다 角逐(각축) 三角形(삼각형)
관련자-觸(닿을 촉) 解(풀 해)
地(땅 지) 土(흙 토)+也(어조사 야)
也(야)는 여러 의미로 해석이 된다. 땅 속이나 물 속에 여러 마리의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모양을 말한다 土地(토지) 垈地(대지) 陽地(양지) 陰地(음지)
관련자-池(못 지) 他(다를 타) 施(베풀 시)
新새로울 신龍용 룡山뫼 산 Sinyongsan
6110 - 429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2가 181
용산의 지명은 백제 기루왕 때 한강에서 두마리 용이 나타나 유래되었다는 설과 산줄기가 마치 용처럼 구불구불 뻗어 나갔기 때문에 불리어 졌다는 설도 있다. 서울의 경우 무악에서 부터 시작된 산줄기는 남쪽의 약현과 만리현을 지나 한강변에 와서 머리를 든 용과 같은 지형을 나타내고 있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모양으로 세워놓은 모습 新入(신입) 新製品(신제품) 新舊(신구)
관련자-親(친할 친) 舊(옛 구) 薪(땔나무 신)
龍(용 룡) 立(설 립)+月(육달 월)
사람의 몸이나 동물의 고기를 의미하는 肉(육)이 부수로 쓰일 때에는 月(월)로 모양이 바뀐다. 몸을 세워서 하늘로 올라가는, 다리가 보이는 용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龍(용)은 신령스러운 것, 임금과 관련된 의미의 글자들에 사용된다 龍床(용상) 容顔(용안)
관련자-襲(엄습할 습) 寵(사랑 총) 籠(대그릇 롱)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二두 이村마을 촌 Ichon
6110 - 4301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5가 17
옛날부터 중지도와 상변에 살던 사람들이 큰 비만 오면 대피했기 때문에 이촌동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1914년에 신촌리, 사촌리의 두 마을을 합쳤기 때문에 이촌동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二(두 이)
두 개의 물건을 겹쳐놓은 모양. 여러 개라는 뜻도 있다
관련자-貳(두 이)
村(마을 촌) 木(나무 목)+寸(마디 촌)
나무로 목책을 두르고, 같은 규칙을 지키고 사는 마을 農村(농촌) 山村(산촌) 僻村(벽촌)
관련자-里(마을 리) 邑(고을 읍) 郡(고을 군) 縣(고을 현) 府(고을 부)
銅구리 동雀참새 작 Dongjak
6110 - 4311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121-5
조선 왕조 때 서울과 수원 이남지방을 잇던 동재기 나루 즉, 동작진에서 유래한다
銅(구리 동) 金(쇠 금)+同(같을 동)
금과 같은 모양과 색깔을 가진 구리를 말한다 銅錢(동전) 銅像(동상)
관련자-金(쇠 금) 同(같을 동) 洞(마을 동) 桐(오동나무 동) 銀(은 은) 鉛(납 연)
雀(참새 작) 小(작을 소)+隹(작은새 추)
크기가 작은 참새나 메추라기 등을 일컫는 글자이다 燕雀(연작)
관련자-焦(탈 초) 推(밀 추) 進(나아갈 진) 觀(볼 관)
總거느릴 총神귀신 신大큰 대入들 입口입 구 Chongshin Univ.
6110 - 4321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390
총신대입구와 병기되어 사용되는 이수는 이곳에 이수교가 있다하여 유래한다. 이수교는 배물다리의 한자음이며 남쪽에는 배나무골이 있고, 동쪽에는 한강물이 흐르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總(거느릴 총) 糸(실 사)+悤(바쁠 총)
바쁘게 돌아다니며 튼튼한 실로 사람들을 모아서 자기 밑에 거느린다 總員(총원) 總計(총계)
관련자-聰(귀밝을 총) 統(거느릴 통)
神(귀신 신) 示(보일 시. 신, 제단, 사당)+申(펼 신)
제단 위에 나타나 자신의 듯을 펼쳐보이는 귀신을 말한다 鬼神(귀신) 神聖(신성)
관련자-伸(펼 신) 紳(큰띠 신)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이다 大將(대장) 大闕(대궐)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入(들 입)
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入口(입구) 出入(출입)
관련자-內(안 내) 人(사람 인) 仁(어질 인) 立(설 립) 乃(이에 내)
口(입 구)
사람의 입 모양.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 식구들 食口(식구) 口臭(구취) 口蹄疫(구제역)
관련자-吹(불 취) 吟(읊을 음) 含(머금을 함) 名(이름 명) 鳴(울 명) 誤(그릇될 오)
舍집 사堂집 당 Sadang
6110 - 2261 서울 동작구 남부순환로 2093 (사당1동 1112번지)
사당동은 옛날 이곳에 큰 사당이 있었기 때문에 유래된 것으로 전해온다. 이곳 관악산기슭에는 사적 제247호로 지정된 백제 요지가 있다. 백제 중기 이후의 토기 생산지로 한강변의 백제 요지로는 유일한 곳이다
舍(집 사) 人(사람 인)+一(하나 일)+古(옛 고)
옛날부터 사람들은 하나가 되어 집에 모여 살았다 舍宅(사택) 寄宿舍(기숙사)
관련자-捨(버릴 사) 家(집 가)
堂(집 당) 尙(오히려/높을 상)+土(흙 토)
땅 위에 남들보다 높게 짓고 싶어 하는 집. 혹은 사당을 말한다 聖堂(성당) 講堂(강당)
관련자-常(항상 상) 賞(상줄 상) 償(갚을 상) 裳(치마 상)
南남녘 남泰클 태嶺고개 령 Namtaeryeong
6110 - 434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2동 2909
남태령은 서울과 삼남(호남, 영남, 충남)을 잇는 길목이었다. 관악산의 북동쪽 능선을 가로지르는 고개의 남서울 쪽에는 우면산 정상이 각각 자리잡고 있다. 과천으로 넘어가는 관악산의 북동쪽 능선을 남태령이라 하고 지하철을 개통하면서 역 이름으로 붙였다
南(남녘 남) 十(열 십. 매듭, 많다)+冂(멀 경. 성곽, 담장)
담장 안에 매듭을 지을 정도로 풀이 많이 자라는 방향 越南(월남) 南村(남촌)
관련자-東(동녘 동) 西(서녘 서) 北(북녘 북)
泰(클 태) 拳(주먹 권)+氺(물 수. 땀방울)
땀을 뻘뻘 흘리며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니 더욱 크게 만들어진다 泰山(태산)
관련자-奉(받들 봉) 俸(녹 봉) 太(클 태)
嶺(고개 령) 山(뫼 산)+領(거느릴 령)
수많은 산을 거느리고 있는 듯 보이는, 산과 산 사이에 연결된 높고 낮은 고개를 말한다 大關嶺(대관령)
관련자-令(명령 령) 命(목숨 명) 齡(나이 령) 零(떨어질 령)
선바위 仙(신선 선)巖(바위 암)Seonbawi
02-502-1356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351-7
원 지명은 하리다. 하천에 수양버들이 길게 늘어지고 그 아래에서 노인들이 장기와 바둑을 두며 신선놀음을 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개천에서 물놀이를 즐겼는데 이 개천 한가운데에 큰 바위가 세워져 있어서 선바위라 불리웠다
仙(신선 선) 亻(사람 인)+山(뫼 산)
도를 닦으며 산 속에 사는 사람 神仙(신선) 仙境(선경)
관련자-俗(풍속 속) 峽(골짜기 협) 禪(참선 선)
巖(바위 암) 山(뫼 산)+嚴(엄할 엄)
산 위에 엄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바위를 말한다 巖石(암석) 奇巖(기암)
관련자-敢(감히 감) 岩(암. 약자)
競다툴 경馬말 마公공변될 경園동산 원 Seoul Racecourse Park
02-502-7892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646
한국마사회가 1989.5.1 이곳에 "경마장"을 건립한 이후 경마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994.4.1 과천선 개통시 "경마장역"으로 영업개시 하였으며, 한국마사회 요청으로 2000.1.1 경마공원역으로 역명을 개정하였다
競(다툴 경) 立(설 립)+兄(맏이 형)
두 사람이 서로 자기가 형이라고 나서며 다투고 있다 競爭(경쟁)
관련자-竟(마침내 경) 爭(다툴 쟁)
馬(말 마)
말이 갈기를 날리며 빠르게 달려가는 모양 馬車(마차) 牛馬(우마)
관련자-驅(몰 구) 罵(꾸짖을 매)
公(공변될 공) 八(여덟 팔. 벌리다)+厶(사사로울 사)
욕심을 버리고 팔을 벌려 많은 이를 안아주는 것이 공적인 자세이다 公職(공직) 公務員(공무원) 公私(공사)
관련자-共(함께 공) 松(소나무 송) 訟(송사할 송) 頌(기릴 송)
園(동산 원) 口(에워쌀 위)+袁(옷길 원)
예쁜 옷을 입고 돌아다니며 즐기는 곳 公園(공원) 農園(농원) 庭園(정원)
관련자-遠(멀 원) 猿(원숭이 원)
大큰 대公공변될 공園동산 원 Seoul Grand Park
02-502-5491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727-1
1909년 서울 창경궁에 국가말살 정책으로 만들어진 동물원을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하여 1984년 이곳에 "서울대공원"을 건립하며 옮겨왔다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公(공변될 공) 八(여덟 팔. 벌리다)+厶(사사로울 사)
욕심을 버리고 팔을 벌려 많은 이를 안아주는 것이 공적인 자세이다 公職(공직) 公務員(공무원) 公私(공사)
관련자-共(함께 공) 松(소나무 송) 訟(송사할 송) 頌(기릴 송)
園(동산 원) 口(에워쌀 위)+袁(옷길 원)
예쁜 옷을 입고 돌아다니며 즐기는 곳 公園(공원) 農園(농원) 庭園(정원)
관련자-遠(멀 원) 猿(원숭이 원)
果과실 과 川내 천 Gwacheon
02-3679-8831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2
과일과 시내, 구름, 산, 암자 등이 잘 어우러져 쾌적하고 안락한 삶의 터전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果(과실 과) 田(밭 전)+木(나무 목)
사람의 손으로 경작하는 밭의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말한다 果實(과실) 果木(과목)
관련자-課(매길/공부 과) 菓(과자 과)
川(내 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 모습이다 開川(개천)
관련자-州(고을 주) 洲(물가/섬 주) 訓(가르칠 훈)
政정치 정府관청 부果과실 과川내 천廳관청 청舍집 사
Government complex Gwacheon
02-503-2265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
1994.4.1 개통시부터 "제2종합청사"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1998년 제2종합청사가 정부과천청사로 바뀌면서 98년 5월 15일 "정부과천청사"역으로 개칭하였다
政(정치 정) 正(바를 정)+攵(칠 복)
잘못된 일을 치고, 단련시켜서 바르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 정치이다 政治(정치) 政局(정국)
관련자-整(가지런할 정) 定(정할 정) 征(칠 정)
府(관청 부) 广(집 엄)+付(줄 부)
寸(촌)은 법규, 손을 의미한다. 백성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는 도와주는 곳이 관청이다 政府(정부)
관련자-寸(마디 촌) 符(부신 부) 附(붙을 부) 廳(관청 청)
果(과실 과) 田(밭 전)+木(나무 목)
사람의 손으로 경작하는 밭의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말한다 果實(과실) 果木(과목)
관련자-課(매길/공부 과) 菓(과자 과)
川(내 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 모습이다 開川(개천)
관련자-州(고을 주) 洲(물가/섬 주) 訓(가르칠 훈)
廳(관청 청) 广(집 엄)+聽(들을 청. 耳귀 이+德큰 덕)
백성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도와주는 곳이 관청이다 市廳(시청) 警察廳(경찰청)
관련자-聽(들을 청) 府(관청 부) 宰(재상 재) 署(관청 서) 官(벼슬 관)
舍(집 사) 人(사람 인)+一(하나 일)+古(옛 고)
옛날부터 사람들은 하나가 되어 집에 모여 살았다 舍宅(사택) 寄宿舍(기숙사)
관련자-捨(버릴 사) 家(집 가)
仁어질 인德큰 덕院집 원 Indeogwon
031-422-778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 1566
이 마을은 조선시대 내시들이 살던 곳으로, 비록 거세된 몸이지만 높은 관직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남에게 덕화(德化)를 베푸는 사는 곳이란 의미로 인덕(仁德)이라 칭했다가 공용여행자들의 숙식을 제공하기 위해 원(院)을 설치하면서부터 인덕원이라 부르게 되었다
仁(어질 인) 人(사람 인)+二(두 이. 여러 개)
그 사람 곁에 여러 사람이 모인 것은 그의 어진 인품 때문이다 仁慈(인자)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大(큰 대)
德(덕/큰 덕) 彳(걸을 척)+直(곧을 직)+心(마음 심)
남에게 도움이 되는 덕을 나눠주는 사람은 늘 곧은 마음으로 세상을 걸어간다 公德(공덕) 德性(덕성) 道德(도덕)
관련자-直(곧을 직) 眞(참 진) 聽(들을 청) 廳(관청 청)
院(집 원) 阝(언덕 부)+ 完(완전할 완)
높은 언덕 위에 완벽하게, 완전하게 잘 지은 집. 대체로 관청, 학교 등의 공적인 건물을 말함 病院(병원) 學院(학원) 法院(법원)
관련자-元(으뜸 원) 玩(가지고놀 완)
坪들 평村마을 촌 Pyeongchon
031-383-778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 1608
"벌말"이라는 명칭은 "坪村"을 풀이한 순수한 우리말로서 "평평한 마을" 이라는 뜻이다. 지역 주민들이 "평촌"역으로 역명개정을 요구하여 1996년 12월 16일 "평촌"역으로 역명을 개정하였다
坪(들 평) 土(흙 토)+平(평평할 평)
평평하게 흙이 깔려있는 땅
관련자-評(평할 평) 野(들 야) 郊(들 교)
村(마을 촌) 木(나무 목)+寸(마디 촌)
나무로 목책을 두르고, 같은 규칙을 지키고 사는 마을 農村(농촌) 山村(산촌) 僻村(벽촌)
관련자-里(마을 리) 邑(고을 읍) 郡(고을 군) 縣(고을 현) 府(고을 부)
범계 虎(범 호) 溪(시내 계) Beomgye
031-384-778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들판과 골짜기, 야산이 있어 자연초목이 우거지고 맹수들이 서식하던 곳으로 냇가에 범이 많았다 하여 범계라 불렀으며, 이를 한자화하여 호계동이 되었다
虎(범 호) 上(위 상)+厂(언덕 엄)
높은 언덕 위에 사는 사나운 범을 나타낸 글자 虎叱(호질) 虎皮(호피)
관련자-號(부를 호) 虐(사나울 학) 虛(빌 허) 戱(희롱할 희)
溪(시내 계) 氵(물 수)+奚(어찌 해)
奚(해)는 爫(손톱 조)+幺(작을 요)+大(큰 대. 사람)의 합체자이다. 사람이 자기 손으로 머리 위에 작은 상투를 튼 모양이 어찌 그리 신기한가, 라고 말하는 모습이다. 溪(시내 계)는 이리저리 구부려서 만든 상투처럼, 구부러져 흘러가는 물줄기를 말한다 淸溪(청계) 溪谷(계곡)
관련자-奚(어찌 해) 鷄(닭 계)
衿옷깃 금井우물 정 Geumjeong
031-393-7788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87-1
벌판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 어느 곳이나 파기만 하면 물이 잘 나왔고, 물 긷는 여인들의 옷을 적신다 하여 금정리(衿井里)라 한데서 유래했다
衿(옷깃 금) 衤(옷 의)+今(이제 금)
이제부터 잘 여미고, 속살이 보이지 않도록 챙겨야 하는 옷깃을 말함 靑衿(청금)
관련자-吟(읊을 음) 含(머금을 함) 貪(탐할 탐)
井(우물 정)
가로 세로로 나무를 엇갈려 쌓아서 만든 우물 입구의 모양 井邑(정읍) 井田法(정전법)
관련자-穽(함정 정)
山뫼 산本근본 본 Sanbon
031-391-7788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231
수리산을 근본으로 그 아래에 생겨난 마을이란 뜻에서 지명이 유래한다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本(근본 본)
땅 속으로 뻗은 나무 뿌리를 가리킨다 根本(근본) 本籍(본적) 本質(본질)
관련자-末(끝 말) 未(아닐 미)
修닦을 수理다스릴 리山뫼 산 Surisan
031-396-7787
인근의 수리산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명명하였다. 수리산에는 자못 크고 높은 취암봉이 있는데 독수리 취(鷲)자를 일컬어 "수리산"이라 하였다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理(다스릴 리) 玉(구슬 옥)+里(마을 리. 다스리다)
값비싼 구슬이나 보석을 만지듯, 마을과 사람들을 잘 다스린다 理解(이해) 理論(이론) 整理(정리)
관련자-裏(속 리) 埋(묻을 매)
大큰 대夜밤 야味맛 미 Daeyami
031-437-7788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233-4
산간지역으로 대부분 논밭이 협소하나 이 지역에 1정보(町步) 크기의 논이 있었다는데서 큰배미, 한배미라는 뜻으로 대야미라는 지명이 생겨났다고 한다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夜(밤 야) 亠(머리/높을 두)+亻(사람 인)+月(달 월)
사람 머리 위로 높게 달이 떴으니 깊은 밤을 말한다 夜行(야행) 夜間(야간)
관련자-液(진 액)
味(맛 미) 口(입 구)+未(아닐 미)
음식을 삼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입을 벌려 맛을 보는 것이다 味覺(미각) 吟味(음미)
관련자-妹(아랫누이 매) 眛(어두울 매)
半반 반月달 월 Banwol
031-438-778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반월면 소재지가 위치한 지역인데서 역명이 정해졌다
半(반 반)
한 가운데를 뚫어서 물건을 반으로 나눈 모양 折半(절반)
관련자-班(나눌 반) 伴(짝 반) 叛(배반할 반)
月(달 월)
밤하늘에 뜬 달빛의 윤곽을 그린 것 月光(월광) 日月(일월)
관련자-日(해/날 일) 明(밝을 명) 盟(맹서할 맹)
常항상 상綠푸를 록樹나무 수 Sangnoksu
031-407-778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심훈의 소설 "상록수"의 무대이다. 주인공 채영신의 실제모델인 최용신이 30년대 항일과 농촌계몽에 헌신한 터전으로 샘골이라 하는데 소성 "상록수"의 제목을 빌어 상록수역이라 하였다
常(항상 상) 尙(오히려/높을 상)+巾(수건 건. 천, 비단)
높은 자리에 앉은 사람은 귀한 천으로 만든 옷을 항상 입는다 恒常(항상) 常用(상용)
관련자-賞(상줄 상) 償(갚을 상) 裳(치마 상)
綠(푸를 록) 糸(실 사)+彔(나무깎을 록)
나무를 깎다보면 나오는 푸른 수액처럼, 푸르게 실을 물들였다는 뜻이다 綠色(녹색)
관련자-錄(기록할 록) 祿(복 록) 緣(인연 연)
樹(나무 수) 木(나무 목)+尌(세울 주)
제단 위에 제기(祭器)를 세워놓기 위해 옆에 받쳐놓은 나무조각을 말한다 樹木(수목) 植樹(식수)
관련자-林(수풀 림) 森(빽빽할 삼) 株(그루 주) 杏(은행나무 행)
漢한나라 한大큰 대 앞 Handaeap
031-406-778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산17-3
인근에 한양대학교가 있어 정해진 역명이다
漢(한나라 한) 氵(물 수)+堇(진흙 근)
양쯔강 상류의 물이 많았던 지역에 세운 나라이름 漢字(한자) 漢文(한문)
관련자-韓(나라이름 한) 勤(부지런할 근) 僅(겨우 근) 槿(무궁화 근) 謹(삼갈 근)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이다 大將(대장) 大闕(대궐)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中가운데 중央가운데 앙 Jungang
031-485-778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167-378
지역적으로 안산시의 중앙이라 하여 중앙이라 명명하였다
中(가운데 중) 口(입 구. 물건)+丨(뚫을 곤. 뚫다)
물건의 한 가운데를 뚫고 지나간 모양 中間(중간) 中心(중심)
관련자-仲(버금 중) 忠(충성 충) 患(근심 환)
央(가운데 앙) 冖(덮을 멱)+大(큰 대. 사람)
덮어놓은 뚜껑의 한 가운데를 사람이 뚫고 나왔다 中央(중앙)
관련자-殃(재앙 앙) 英(꽃부리 영) 快(쾌할 쾌) 決(결단 결) 訣(이별할 결)
古옛 고棧잔도 잔 Gojan
031-482-778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453-53
"곶의 안쪽" 이라는 말을 한자로 소리나는대로 표기하여 유래되었다
古(옛 고) 十(열 십. 많다, 매듭, 사거리)+口(입 구)
많은 입들을 통해 전해진 옛날의 이야기들을 말한다 古典(고전) 古文(고문)
관련자-固(굳을 고) 故(연고 고) 苦(쓸 고) 枯(마를 고)
棧(잔도 잔) 木(나무 목)+戔(상할/남을 잔)
잔도는, 소나 말의 우리 바닥에 깔아주는 받침대를 말한다. 그 소나 말이 밟으니 상처가 나서 쉽게 못쓰게 되는 나무로 만든 받침대
관련자-賤(천할 천) 踐(밟을 천) 淺(얕을 천)
工장인 공團둥글 단 Gongdan
031-486-458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27-1
안산시 서부지역 공업단지(반월공단, 시화공단)와 근접하고 있어 정해진 이름이다
工(장인 공)
기술자가 사용하는 도구를 그려서, 그가 지어내고 만들어내는 것을 나타낸다 工場(공장) 工員(공원)
관련자-功(공들일 공) 攻(칠 공) 貢(바칠 공)
團(둥글 단) 專(오로지 전)+囗(에워쌀 위)
專(전)은 叀(물레 전)+寸(마디 촌. 법규, 손)이다. 손으로 돌리는 물레는 오로지 한 쪽으로만 돌아간다는 뜻이다. 오로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사람들이 둥글게 모여 앉은 모습이다 團體(단체) 集團(집단) 團員(단원)
관련자-圓(둥글 원) 傳(전할 전) 集(모일 집) 輯(모을 집)
安편안할 안山뫼 산 Ansan
031-491-779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377-1
산봉우리의 모양이 연꽃 만송이가 얽혀져있는 형상이라 하여 안산이라 불린데서 유래되었다
安(편안할 안) 宀(집 면)+女(여자 녀)
집 안에 섬세한 손길의 여자가 있으니 온 식구들이 편안하다 安全(안전) 安寧(안녕)
관련자-女(여자 녀) 案(책상 안) 鞍(안장 안) 按(살필 안) 晏(늦을 안)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新새로울 신吉길할 길溫따뜻할 온泉샘 천 Singil oncheon
031-491-778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216-2
신길역(역 소재지가 단원구 신길동)으로 개업하려고 하였으나 5호선 신길역이 먼저 지어져 하는 수 없이 근처에서 벌어지던 온천 개발을 염두에 두고 지은 이름이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든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羅(벌릴/비단 라)
吉(길할 길) 士(선비 사)+口(입 구)
선비는 입으로 항상 옳고 길한 말만 한다 吉鳥(길조) 吉夢(길몽)
관련자-士(선비 사) 喜(기쁠 희)
溫(따뜻할 온) 氵(물 수)+囚(가둘 수)+皿(그릇 명)
감옥에 갇힌 죄인에게 물 한잔을 건네는 마음이 따뜻하다 溫情(온정)
관련자-囚(가둘 수) 冷(찰 랭) 罪(죄 죄) 罰(벌 벌)
泉(샘 천) 白(흰 백)+水(물 수)
하얀 거품을 일으키며 솟아나는 샘물 溫泉(온천) 源泉(원천)
관련자-線(줄/실 선)
正바를 정往갈 왕 Jeongwang
031-319-7787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정왕동은 조선 영조시대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고종32년까지 사용되었던 중요한 군사지역이었다
正(바를 정) 一(한 일.땅)+止(그칠 지. 발)
원래의 의미가 다른 나라를 정벌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옳은 일이라는 뜻으로 바르다, 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叱正(질정) 正導(정도)
관련자-止(그칠 지) 征(칠 정)
往(갈 왕) 彳(조금걸을 척)+主(주인 주)
촛불을 켜들고 조금씩 걸어서 앞으로 간다 往來(왕래)
관련자-來(올 래) 住(살 주) 柱(기둥 주) 注(물댈 주) 駐(머무를 주)
烏까마귀오耳귀 이島섬 도 Oido
031-319-7788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878
옛 수인선 군자역 자리는 정왕동의 중심지에 위치하므로, 서울의 군자역과 혼동이 예상되어 정왕역으로, 오이도와 근접해있는 역은 지명 되찾기의 일환과, 시의 문화유산을 널리 소개한다는 취지로 오이도역으로 정해졌다
烏(까마귀 오)
鳥(새 조)에서 한 획만 빠졌다. 머리와 몸통이 전부 검은 색이라 눈이 잘 보이지 않는 특징을 살려 만든 글자이다 烏鵲橋(오작교)
관련자-嗚(탄식할 오) 鳥(새 조) 鳴(울 명)
耳(귀 이)
얼굴 옆으로 늘어진 귀의 모양을 그린 글자이다 耳目(이목)
관련자-恥(부끄러울 치) 攝(당길 섭) 聰(귀밝을 총)
島(섬 도) 鳥(새 조)+山(뫼 산)
새들만이 날아가 쉴 수 있는, 바다 건너에 있는 산이다 獨島(독도) 島嶼(도서)
관련자-嶼(섬 서)
4호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