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부진으로 4연패를 당한 요코하마는 타이라 켄타로가 나선다. 한떄 기대를 모으던 선발 요원이었지만토미존 수술로 인해 1년 반동안 재활에 시달렸다. 오프전과 이스턴 리그에서 도합 19이닝 3실점으로 투구내용이 좋았는데 구속이 확실히 붙었다. 전날 경기에서 토고를 공략하지 못하며 6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요코하마이다
투타 조화로 3연승을 기록한 요미우리는 요한더 메데즈가 나선다. 작년 멕시칸 리그에서 7승 방어율2.78로 놀라운 투구를 보였다. 오픈전과 시범 경기에서 꾸준히 5~6이닝 2실점 이내로 막아내느 투구를보였으며 팀에서 완전히 해새로운 느낌의 메르세데스 느낌을 준다
현재 요코하마 경기력은 최악이다. 멘데즈 공략이 쉽지않을 것이다. 반면 요미우리 타선은 홈을벗어나면서 확실히 감 잡았고 요코하마는 아무것도 되는게 없는 레벨이다. 타이라 켄타로에겐짐이 너무 무겁다. 전력에서 우세한 요미우리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