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는 밀가루는 99%가 미국산 GMO인거 알고계시죠?
무농약 밀가루 판매금액 1kg가격(한국 2600원)(미국7330원)(일본5010원)
우리가 수입하는 gmo밀가루는 수입가격1kg에122원 판매가격 1kg 1,000원
1992년 10월 호주산 수입밀가루에서 살충 효과가 있는 농약성분인 "치오파네어트메틸"이 허용기준의 16배나 함유되어 10만 부대가 불법으로 유통되었고, 1993년 2월에는 미국산 수입밀 1만9백6톤(13억3천만원어치)에서는 그것이 허용기준치의 130배가 검출되는 사건이 있었다. 치오파네이트메틸은 곡물을 보관하거나 운송할 때 변질을 막기 위해 수확한 뒤에 뿌리는 농약으로 하루 4mg 이상을 섭취할 경우 인후통, 객담, 피부발진, 결막염, 신장장애 등을 유발하는 독성을 지니고 있고, 발암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국내에서 들여와 항구 부근의 곡물창고(사일로)에 저장할 때 다시 한번 농약을 흠뻑 뿌려준다.
-출처: 언론발췌-
GMO의 대표적인 업체
cj - 해당 브랜드 = 뚜레주르, 제일제당, 백설, 해찬들, 비비고
대상 - 해당 브랜드 = 청정원
사조 - 해당 브랜드 = 해표
1970년대만 해도 전국 어디에서나 밀밭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당시 밀 재배면적은 9만7천ha에 달했다. 이후 산업화가 진행되며 농촌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밀 생산도 이에 비례하여 줄어들었다. 1990년도에 이르러서는 종자도 구하기 어려울 지경에 처하게 되었다.
1인당 밀 소비량 35kg, 99%미국에서 수입
이렇게 된 것은 6·25전쟁 이후 미국에서 밀을 무상 원조한 이유도 있지만, 밀의 관세율이 2%에 불과하여 밀에 관한한 이미 ‘FTA 상황’이 된지 오래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2% 관세가 우리 땅에서 밀을 사라지게 한 것이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밀 관세율은 200%가 넘고 중국도 180%의 관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1990년대 초반에 ‘우리밀 살리기’ 운동이 전개되었다. 그 효과로 1996년에는 2,787㏊로 재배면적이 늘어나는 듯 했으나, 소비가 더 이상 늘지 않아 다시 줄기 시작했다. 그래도 요즈음 밀 재배면적이 다소나마 늘어난 것은 보리 재고가 늘어나자 정부가 보리농사를 제한하는 바람에 밀농사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2004년 재배면적은 3,800㏊에 생산량은 1만2,600t이었다. 반면에 해마다 밀 수입량은 무려 400만t(약 200만t씩 식용과 사료용)이라고 한다. 우리밀 생산량은 0.25%인 셈이다.
현재 우리 국민의 1인당 밀 소비량은 연간 35kg에 달한다. 주식인 쌀의 연간 소비량이 80kg에 밖에 안 되는 점을 감안하면 35kg은 상당한 양이다. 더구나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농약 범벅 수입밀
우리가 수입해오는 400만t 가량의 밀은 거의 전량을 미국에서 들여온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밀은 대부분 미국의 남부지방인 미시시피강 하구에 있는 도시인 뉴올리안즈에 모인다. 이곳에 집하된 밀은 배에 실려 파나마운하를 통과하여 태평양을 건너 국내의 부산이나 인천의 항구로 들어오는데 보통 한 달 이상의 항해기간이 필요하다.
이 기간 동안 적도 부근을 항해하게 되는데 배 갑판의 온도가 무려 50℃ 이상까지 올라가게 되는 상황에서 밀이 변질되지 않으려면 살충제, 살균제, 방부제, 보존제 등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자국소비용 밀과는 다르게 수출용 밀에는 이러한 약품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법으로 허용하고 있다. 이것을 ‘수확 후 농약처리 법제화’(Post-harvest treatments)라고 한다. 작물이 자라는 기간 동안보다 수확한 후에 농약처리하는 것이 더 위험하다. 왜냐하면, 작물 성장기간에는 비와 바람이 농약을 씻어주기도 하지만, 수출을 위해 방부제나 농약을 살포하면, 농약성분이 그대로 알곡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밀 뿐만 아니라 수입 감자, 옥수수, 오렌지, 레몬, 바나나 같은 것이 포스트 하비스트 처리를 하는 농산물로 유명한 것들이다.
살균제로는 구아자닌, 디페노코나졸, 카벤다짐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벌레나 알을 죽이기 위해서는 메치오카브, 벤디오카브와 같은 살충제와 이 밖에도 마라치온, 아레스린 시화화칼슘, 염화메칠렌 등이 사용된다. 방부제로는 클로로포름, 클로로파크린 등 21가지의 농약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밀을 배에 싣기 전에 농약물을 폭포처럼 붓는다고 한다. 수년 전에 그 광경을 찍은 비디오가 언론에 공개되어 큰 충격을 준 적이 있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잊고 산다.
1992년 10월 호주산 수입밀가루에서 살충 효과가 있는 농약성분인 "치오파네어트메틸"이 허용기준의 16배나 함유되어 10만 부대가 불법으로 유통되었고, 1993년 2월에는 미국산 수입밀 1만9백6톤(13억3천만원어치)에서는 그것이 허용기준치의 130배가 검출되는 사건이 있었다. 치오파네이트메틸은 곡물을 보관하거나 운송할 때 변질을 막기 위해 수확한 뒤에 뿌리는 농약으로 하루 4mg 이상을 섭취할 경우 인후통, 객담, 피부발진, 결막염, 신장장애 등을 유발하는 독성을 지니고 있고, 발암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국내에서 들여와 항구 부근의 곡물창고(사일로)에 저장할 때 다시 한번 농약을 흠뻑 뿌려준다.
우리가 먹는 밀은 모두 이러한 처리 과정을 거쳐 우리 입으로 들어온다. ‘정말 그럴까?’ 하고 의심하시는 분들은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집에 있는 수입 밀가루에 벌레를 잡아 넣어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식빵에 곰팡이가 피는지 살펴보면 된다. 어느 절의 스님은 재래식 화장실에다 밀가루를 뿌린다고 한다. 그러면 구더기가 꼬이지 않아서 화장실이 깨끗해진다는 것이다.
농약을 칠 필요가 없는 우리밀 결코 비싸지 않다
우리밀은 농약을 치지 않는다. 굳이 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밀은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에 파종을 하며 파릇파릇 싹이 자란 상태에서 겨울을 난다. 병충해가 한창 들끓는 5월 하순경에 수확을 하므로 농약을 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에 비해 수입밀은 여름에 자라므로 밭에서도 농약을 친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수입밀 알곡은 40kg 한 가마니당 4-5천원에 불과하다. 반면 우리 농민들이 생산한 우리밀은 40kg 한 가마니당 3만9천원 정도이다. 따라서 알곡상태로는 8-9배, 밀가루 소비자가 기준으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수입밀가루 1kg에 1,000원 우리밀 2,600원으로 2.6배이다. 그러나 가공품의 경우 우리밀은 국민운동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일반 상거래 이익률 보다 2-3배 낮은 판매가를 책정하므로, 우리밀 라면의 경우 1.8배 정도이며 기타 빵류 및 냉동제품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낮아진다. 더구나 우리밀이 무농약, 무공해제품임을 감안한다면 결코 비싼 것이 아니다.
국제곡물시장의 무농약밀가루를 기준으로 보면 무농약 우리밀가루는 오히려 싼 가격이다. 백밀가루 1kg을 비교해보면 우리밀 밀가루 2,600원, 미국산 유기농밀가루 7,330원, 일본산 무농약 밀가루 5,010원으로 2배 이상 저렴하다는 것이다.
우리의 건강, 우리밀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이렇게 농약으로 범벅이 된 밀은 국내로 들어와 제분공장에서 표백제까지 사용하며 새하얀 밀가루로 거듭난다. 그 과정에서 껍질과 씨눈은 다 날아가 버린다. 껍질에 있던 섬유질은 온 데 간 데 없고, 씨눈에 들어 있던 노화방지 물질과 비타민들도 다 날아가 버린다. 밀 속알갱이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이것들은 껍질과 씨눈이 함께 섭취될 때라야 몸을 제대로 이롭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진짜 좋은 것은 다 없어졌다. 별 영양가치도 없는 것, 그것이 바로 곱게 간 수입산 하얀 밀가루이다.
이 밀가루로 만든 식품들을 보자. 과자, 빵, 케익, 피자, 라면, 쫄면, 국수, 칼국수, 스파게티, 짜장면, 우동, 짬뽕, 튀김, 소세지... 주의깊게 살펴보면 수입산 밀가루가 들어가는 식품이 너무나도 많은 것에 놀라게 된다. 년간 1인당 쌀소비량이 80kg인데 비해 밀은 35kg이니 충분히 짐작할 만하다.
이러한 수입산 밀가루의 만연이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아이들은 아토피에 시달리고 성인들은 당뇨, 그리고 3명당 1명은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인공화학물질의 섭취 탓이라 한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농약을 통해 가장 많이 섭취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으뜸이 수입 밀가루이다.
이제 우리밀로 만든 제품에 주목할 때이다. 밀은 통밀을 갈아서 먹어야 한다. 농약을 치지 않은 우리밀은 통째 갈아서 먹을 수 있다. 맛은 거칠지만 영양 만점이다. 우리밀로 만든 빵을 먹고 수입밀로 만든 식품을 거절한다면 당연히 우리밀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다. 농가소득이 증가해 농민들의 삶도 나아질 것이며 수입 밀에 담긴 농약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첫댓글 안좋은거 알면서 빵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에요 ㅜㅜㅜㅜㅜ
그쵸. 저도 잘 참다가도 눈앞에 보이고 냄새를 맡으면 무너지고 입에 넣어버립니다ㅜㅜ 독하게 맘먹고 오랫동안 빵 과자 라면 등 밀가루 음식 끊었다가 요즘 다시 입에 대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몸 상태가 달라지는것 같더라구요. 몸이 무거워지고 피곤이 쉽게 풀리지 않고 살찌고 여기저기 자잘자잘하게 아프고. 다시 끊기 도전해봐야겠어요
@개미눈 안심하고 자셔도 된답니다.
@주식짱 ^^
@개미눈 아저도 그래서 몸이 안좋은가 ㅜㅜ 저도많이는 안먹다가 요새 막 꼭 하루에 한번씩 먹는다는 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끊어야겠어요 독하게 ㅜㅠㅜㅜㅜ
(퍼옴)국내가공밀가루를 생산하는 한국제분협회의 홍보담당자라고 밝힌 분 글을 옮겨 옵니다 잘못된 정보는 큰 혼란을 가져 오기에 부득이 퍼 왔슴다
현재까지 유전자변형(GMO) 밀은 상업적 목적으로의 재배와 유통이 전 세계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GMO 밀을 재배하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유통 또한 이루어지지 않고요.생산이 없으니 유통도 없고, 자연히 가격 또한 형성될 수 없겠지요. 유전자변형 밀은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인 미국의 Monsanto사,스위스의 Syngenta 사가 연구 개발해왔지만 주요 수입국과 미국, 캐나다 밀 재배자들의 극심한 반대로 승인신청계획을 무기한 연기된 후 변동이 없습니다. 밀은 세계 여러 국가에서
대량 섭취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GM작물로 허용하기 어렵고, 전면 금지 조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밀을 수입할 때 살충제, 살균제, 보존제를 살포한다는 것도 잘못된 정보입니다. 밀은 자체 수분함량(8~12%)이 적어 쉽게 부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운송 및 보관을 위해 굳이 농약이나 살충제, 보존제(방부제)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운송기간은 평균 15일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기간보다 훨씬 짧답니다. 한국제분협회에서는 이런 밀가루에 대한 오해를 풀어드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밀가루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http://kofmiablog.org/
즉 개미눈 님의 글은 근거가 없데요.ㅋ
글 잘 보았습니다~ 전 첨에 퍼온글이라고 안 쓰셨길래 주식짱님이 한국제분협회 홍보담당자이신줄 알았습니다ㅋㅋ 제가 알고있는 정보가 잘못된 거라면 정말 다행인거고요^^ 여러 정보를 접한 후 먹느냐 안먹느냐의 판단은 각자의 몫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그 허벌라이프 gmo 인가도 떴던데 ㅜㅜ
뭐든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농산물이 답인거 같아요. 원재료가 특정 나라이름이 아닌 수입산이라고 적혀있는 식품은 모두 gmo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은 동물 사료로만 쓰고 유럽에선 사료로도 안쓴다는 유전자변형 농산물을 우리나라는 수입해 식용유 두유 두부 등을 만들어 사람이 먹고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법으로 식품에 gmo표시 의무가 없어 모르고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모를땐 몰라도 알았으니 꼼꼼히 따져 가려먹어야해요~
@개미눈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 관계자 이해가 안 갑니다. 최소한 선택할 수는 있도록 표시해야하는거 아닌지.
정말 너무너무 안좋은걸 먹는 다는 생각 말고 그냥 기분 좋게 만 먹으면 될것 같아요 대신 과량 섭치는 금물 !!!
맞습니다ㅋㅋ
밀보존 운송에서 라기보다 생산할때 이미 많은 량의 살충제같은게 뿌려진거 아닌가요 ~~ 그래서 유기농 찾는거구요 ㅜㅜ 식품관련된거는 여기저기 의견이 많아서 판단은 알아서 ㅋㅋㅋ^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