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미6:8) =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창5:24)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히11:5)
*좌우명, 가훈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하시고, 오늘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주께서 보여주신 선한 것이 무엇일까?
무엇이 선한 것인가?
무엇이 옭은 것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일까?
※인간은 관계속에서 살아간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
본문 : 미가6:6~8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6 What offering should I bring when I bow down to worship the LORD God Most High? Should I try to please him by sacrificing calves a year old? 7 Will thousands of sheep or rivers of olive oil make God satisfied with me? Should I sacrifice to the LORD my first-born child as payment for my terrible sins? 8 The LORD God has told us what is right and what he demands: "See that justice is done, let mercy be your first concern, and humbly obey your God."
1. 자기 자신에게 대하여 : 정의를 행하라
*정의(正義 justice) :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
하나님은 정의 하나님이시다.
정의는 하나님 편에서 보실 때에 믿음이 있는 자들에게서 나오는 행위이다.
정의를 행하면 결국에는 그 정의가 나를 건져내주고 나를 지켜준다.
법대로 행하면 결국에는 그 법이 나를 건져내주고 나를 지켜준다.
1) 하나님은 정의의 하나님이시다. 정의롭게 해결해주신다.
사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The LORD God is waiting to show how kind he is and to have pity on you. The LORD always does right; he blesses those who trust him.
2) 정의를 행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사32:15~17
15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16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17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5 When the Spirit is given to us from heaven, deserts will become orchards thick as fertile forests. 16 Honesty and justice will prosper there, 17 and justice will produce lasting peace and security.
사33:5 여호와께서는 지극히 존귀하시니 그는 높은 곳에 거하심이요 정의와 공의를 시온에 충만하게 하심이라
You, LORD, are above all others, and you live in the heavens. You have brought justice and fairness to Jerusalem;
3) 내가 정의를 행하면 결국에는 그 정의가 나를 지켜준다.
시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
Your kingdom is ruled by justice and fairness with love and faithfulness leading the way.
시97: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Dark clouds surround him, and his throne is supported by justice and fairness.
시106:3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You bless those people who are honest and fair in everything they do.
2. 이웃과의 관계에서 : 인자를 사랑하라 = 인애와 자비를 베풀어라
*인애(仁愛) : 어진 마음으로 남을 사랑함
*자비(慈悲 mercy) : 남을 사랑하고 가엾게 여김
1) 예수님은 항상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마14: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When Jesus got out of the boat, he saw the large crowd. He felt sorry for them and healed everyone who was sick.
2)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가서 자비를 베풀라고 하셨다.
눅10:36~37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36 Then Jesus asked, "Which one of these three people was a real neighbor to the man who was beaten up by robbers?" 37 The teacher answered, "The one who showed pity."Jesus said, "Go and do the same!"
3) 긍휼을 베푸는 자가 심판을 이긴다.
마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God blesses those people who are merciful. They will be treated with mercy!
약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Do this, because on the day of judgment there will be no pity for those who have not had pity on others. But even in judgment, God is merciful!
3.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 = 겸손하게 하나님께 복종하라
*겸손(謙遜 humility) : 남을 존중하고 자신을 낮추는 태도
잠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Pride leads to destruction; humility leads to honor.
약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In fact, God treats us with even greater kindness, just as the Scriptures say, "God opposes everyone who is proud, but he is kind to everyone who is humble."
4.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에녹처럼
이렇게
불의에서 떠나 정의를 따르는 사람, 악에서 떠나 선을 따르는 사람, 교만에서 떠나 겸손을 따르는 사람, 육신의 소욕을 떠나 성령을 따르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이
자기를 부인하는 사람이요, 십자가를 통과한 사람이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요,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요,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요,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창5:21~24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1 When Enoch was sixty-five, he had a son named Methuselah, 22 and during the next three hundred years he had more children. Enoch truly loved God, 23-24 and God took him away at the age of three hundred sixty-five.
히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Enoch had faith and did not die. He pleased God, and God took him up to heaven. That's why his body was never f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