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 국가직이랑 비슷했던 난이도였지만 긴장을 한 탓 인지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꼼꼼하게 보지 못하고 바로 푸느라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영어 : 공부기간의 전부를 영어만 봤지만 여전히 부족하고 자신이 없어서 과락만 면하자는 마음으로 쳤습니다.
단어는 수업시간에 봤던 기억은 있는데 정확한 답이 떠오르지 않아 마지막까지도 몇 번이나 수정했습니다.
결국 단어는 거의 다 틀렸고 정말 매일 눈에 발라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 수업을 듣기 전까지만 해도 be동사, 일반동사 구분도 못 했고 영어로 되있는 선택지조차 못 읽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더듬 더듬 문장을 읽고 선생님 말씀대로 단어로 유추해서 풀었더니 독해는 예외였던 정답2번 문제를 제외하고 다 맞혔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면 내년에는 좋은 결과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암기과목 : 영어만 하다가 시험 두 달 전부터 기출문제 봤습니다. 정말 국가직때도 느꼈지만 기출되었던 거 똑같이 나왔습니다.
암기과목도 소홀히 하지 않고 눈에 계속 발라야겠습니다.
첫댓글 영아가 공부베이스가 하나도 없어서 아주 많이 힘들어했어요 5점부터 시작해서 올해 지방직에서 영어 70을 받았습니다 단어네개만 맞췄어도 90입니다. 여러분들도 할수있습니다. 제가 모두 합격할수있게해드릴테니 실강을 들을수있는 학생들도 줌강의도 들으면서 공부량을 늘려갑시다. 영어는 수업만 들어줘도 됩니다. 최영아 최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