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노후를 위한 사랑채 노인대학

[유제월]

사랑채노인복지관 노인대학학장  강남희 학장님

사랑채노인복지관    '행복한 노후' 를 위한 노인대학, 강남희 학장님 

" 사랑채 노인대학은 시험도없고 ,학점도없고, 숙제도 없는 대학이지만 새로운 정보를 얻고

  지식도 쌓의며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줄겁고 편안한 배움터를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에게  교양, 건강관리, 지식 및 지능습득 등  강의와, 예체능, 음악과,

 건강을 챙기는 가벼운 운동을 배우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어르신들의 노후는 건강이고 생활에

 불편이 없을 만큼의 여유롭고 가족과 , 이웃과, 친구의 관계가 원만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고 행복한 노후라고 생각한다.

    노인대학 어르신들은 전쟁과 보릿고개의 배고픔과 함께 부모님께 효도했던 시대이고 

 한편 봉양을 받지 못하는 세대이다.  어르신들은 투철한 교육열로 인재를 길러  이렇게 

 살기좋은나라로  발전하는데, 어려움속에서도 희망을 빛냈던 어르신들이다.  노후의 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취미를 개발하고, 배움에 관심을갖고,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노후를 보내기를 바란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먼저 베풀고, 고집과 욕심을 내려 놓고 

 모두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란다. 

    의왕시는 노인이 살기좋은 행복한 도시이다.

 어르신들 그동안  '쎄 빠지게' 일 하셨다.  이제는 내가 모두 쓰고 가자. '나' 먼저 내가 먼저다.

 나를 위해  남은 노후를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자. 나는 지금 이 세상에 살고있다.

 행복하다 생각하자. 남과 비교하지 말자.

   매주 목요일 노인대학 어르신들과  손을잡고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행복하다. 다 같이 행복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