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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 찹찹
DM : 그럼 다음상황은 이렇습니다
DM : 유건이 도사주제에 현상금 받고 기어나오는데요
샤크티: 안받고 나왔어야지 임마...라곤 하지만
샤크티: 뭐, 경고따윈 해줄까보냐.
DM : ㅇㅇ 해주지마센
샤크티: 그래도 크게 대접해준단거 거절한건
샤크티: 잘한듯
DM : ㅇㅇ
DM : 잘한거임
DM : 아니면 이런라인도 있죠
DM : 나물이랑 밥이면 되오~~~
DM : 하고 돈안받고 것만 처먹고 떠나는것도 나름 도사다운 라인임
샤크티: 나물이랑 밥에 맹물국이면 되오.
DM : 대충 그런라인임 잘이해하고 계심
DM : 백비탕이라하죠
샤크티: 개인적으론 소금국이 좋지만.
DM : 암튼 관아를 나서자
DM : 소매치기다!!
샤크티: 끊으로 확잡아묶어 당깁니다.
DM : 하는 소리 울려퍼지고 저멀리 지붕위에 어떤 두건을 쓴 남자가 등에 포대를 매고 뛰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샤크티: 쳇.
DM : 저~~~멀리임
샤크티: 저~~멀리군요
샤크티: 난또
DM : 유건이 쿨시크한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샤크티: 우리 도사냥반이
샤크티: 뺏긴줄알았음
DM : "여기서 기다리렴
DM : 이라고 말하고 그녀석을 추격합니다
샤크티: -기다릴까보냐라고 생각하고
DM : 돌아보면서 "꼼작말고!!
샤크티: -신경쓸까보냐라고 되뇌이며
샤크티: -쫓아갑니다.
DM : 일단 유건이 멋지게 경공으로 지붕위로 뛰어오르는데요
샤크티: "나쁜일을 보고 그냥 놔두란건 라크슈미님의 가르침에 어긋납니다."
DM : 닭잡던 버릇 개한테 안줫는지
DM : ㅇㅇ 그런대사가 중요하죠
DM : 샤크티가 열폭소녀면 사투리써도 웃길뜻
DM : ㅋㅋ
DM : 나쁜일보고 그냥두는건 안된당께!!
DM : 중원와서 사투리부터 배운거
샤크티: 플레이어가 사투리를 못합니다-라는 슬픈이유
DM : 암튼 유건 지붕으로 뛰자마자 발을 헛디뎌서
DM : 추락합니다
샤크티: "그리고, 그 실력으로 누구를 잡겠다는건가요 대체."
DM : "끄악!
DM : 끄으으으응;;
샤크티: -가뿐히 유건을 뛰어넘어 지붕위로 올라갑니다.
DM : 비틀대며 인상을쓰고 일어나는데
* 샤크티 rolls: 1d100 => 40
DM : 훅~~~
DM : 샤크가 지붕에 착지하자마자
샤크티: "먼저갈테니 꼼짝말고 기다리고 있어요. 알았죠?"
DM : 기왓장이 하나 툭 떨어집니다
DM : 아래서 둔탁한 소리가 들리네요
샤크티: -뒤도 안돌아보고 악당을 쫓아갑니다.
DM : ㅋㅋ
DM : 일단 유건은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고
DM : 지나가는 저자거리 사람들이 나뭇가지로 찔러보고있음
DM : 띵~띵
샤크티: -보이지않으니 상관없음
샤크티: -말-달리자-
샤크티: #헛, 짬뿌인가.
DM : 그렇삼
샤크티: #위험한걸...
샤크티: #도둑은 어딩?
DM : 유건 ㅋㅋ
DM : 요게 도둑
샤크티: #쩝 지리는 하나도 모르는데
샤크티: "게섯거라!
DM : 자 일단 지붕위를 뛰는건
* 샤크티 rolls: 1d100 => 84
DM : 무림인들뿐입니다 일반인은 목숨을 걸어야하는 행위
DM : 실패
DM : 섯거라 하면서
샤크티: "흐에..?"
DM : 매트릭스처럼 날아오르는데
샤크티: -천으로 지붕을 잡으려 합니다.
DM : 훗...
DM : 그상태가 아니라
DM : 집지붕끝에 발끝으로 균형잡는 상태입ㅁ
DM : 그걸 실행하시려면
DM : 천을 준비한 상태로 뛰셧어야됨
샤크티: #..허,헐
DM : 으아아아아;; 하는 상태로 팔을 휘저으며 균형잡는 샤티와
DM : 그녀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동네사람들
샤크티: @에이이잇 죽기살기다하는 기분으로 앞으로 몸을 구릅니다.
DM : 훗
DM : 이녀석이 앞으로 왓
샤크티: #훗
DM : 손가락으로 샤티의 이마를 살짝튕겨줍니다
샤크티: #전력으로 몸통박치기다!
DM : 불가능!!
샤크티: #이런!
DM : 발끝으로 균형잡는 상태임
샤크티: "으아,아와,아와와와와아아...!
DM : 여기서 이녀석이 잡아주면 괜찮은데
DM : 샤티 아래쪽 채소실어놓은 마차로 추락
DM : "ㅎㅎㅎㅎ 아가씨 나를 따라잡으려면 100년은 이르지
샤크티: "아,아크..."
샤크티: "크으...!"
샤크티: @아, 이런 일났어요
DM : 부상은 없었지만
DM : 한라운드 딜레이
샤크티: @꼭지가 돌아버렸습니다.
DM : 그동안 옆건물로 이동
샤크티: @주섬주섬 마차주인에게 사과하며 내려옵니다.
DM : 마차주인 등장!
DM : 아이야!!
DM : 이게 무슨일이야!!
샤크티: "죄,죄송합니다. 아수라신의 방해로 그만."
DM : 하면서 샤티 진로방해중
DM : 거기서 이 고얀녀석!
샤크티: @애교스러운 표정.
샤크티: @뭔가 울먹이는듯하면서도
샤크티: 살짝 죄책감이 깃든 얼굴
DM : 샤티가 교섭하는 모습을 보며
DM : 그녀석이 살짝 눈웃음을 짓고
DM : 다시이동
샤크티: #마스터! 그녀석이 웃는모습이 보였나요?
DM : ㅇㅇ
샤크티: @저, 저게...!라는 기분으로 주인을 제치고
샤크티: @쫓아갑니다.
* 샤크티 rolls: 1d100 => 57
DM : 주인 있는힘을 향해 진로방해
DM : 일단은 성공인데요
DM : 주인을 치우지않으면
DM : 마이너스받음
DM : "야! 야이 기집애야!
샤크티: #덤블링으로 피해가도되나요.
DM : 미안하다더니 어딜가!!
샤크티: "배상은 나중에 해드릴께요!
DM : 자 어떻게 이동할거심
DM : 샤크티는
DM : 160
DM : 이동가능합니다
DM : 단 점프가 필요할상황이면 160꽉채워 이동은 불가
샤크티: #민첩하게 절 잡으려는 주인을 제치고 그녀석이 향한 지붕위로 점~프
DM : 점프한라운드
DM : 도둑" ㅎㅎㅎㅎㅎㅎ
DM : 경쾌한 미소와 함께
DM : 지붕건너로 사라짐
DM : 시야에서 사라졌음 ㅋㅋ
샤크티: "잡히면 라크슈미여신님이야말로 최고의 여신님이라 외치게 해드리겠어요."-조용히 복수를 다짐합니다.
DM : 샤티 밑에선 주인이 "야!! 너 이리내려와
샤크티: "무슨일이신가요?
DM : 내려갈거임?
샤크티: @걍 위에서 얘기합죠
DM : 일단 "내 배추어떻할거야 이 빌어먹을 요괴야!
DM : 라는등등의 독설을 토해내고있습니다
DM : 샤크티는 개바라보는 고양이 마냥 지붕위에서 내려다보고있고
샤크티: (금자20냥이 전부 금이라니 귀찮게됐네...)
DM : 동네사람들은 구경중임
DM : 내 오늘 저년을 요절을 낼테다!
샤크티: #금자1냥정도 보단 못하겠지만 샤크티가 그걸알리가 없으니
DM : 팔을걷고 지붕위로 기어올라가는 중임
DM : "성공확률!"
* DM rolls: 1d100 => 29
샤크티: @금자 1냥을 살짝 휙하고 던집니다.
DM : ㅇㅎㅇ
DM : 기어올라가는 중이에요
DM : 밑에다 던지면 다른놈이 주워감
DM : 분노한 야채상인이 기어올라오는 중입니다
샤크티: @올라오는 방향으로 던졌어요.
DM : 방해 안하시면
DM : 올라옴
DM : 녀석 머리에 던짐 ㅋㅋ?
샤크티: @손을 딱 뻗치고
샤크티: 눈앞에 바로 보일 지점에
DM : 매달려서 끙끙대고 있는데 던지면 받잖아요
DM : 그럼 떨어지는 거임 ㅋㅋ
샤크티: #할수없군요
샤크티: @야채장수아저씨쪽으로 다가간다
샤크티: @말을겁니다.
샤크티: "약소하지만 이걸로 어떻게든....
DM : 일단 몸을 반쯤 걸친상태로
DM : 샤크티를 붙잡으려고 팔을 휘적대고 있음
샤크티: @금자1냥을 눈앞에 쑥 내밉니다.
DM : 헉!
DM : 이것은
DM : 이거 나주는거?
샤크티: @끄덕끄덕
DM : .............
DM : 너무 감동받았는지
DM : 발이 미끄러지며 뒤로 넘어갑니다
DM : 으어어어어!!!
샤크티: "힌두교는 카르마니까요. 제가 한만큼 되돌려드리지 않으면 안되죠."
DM : 아래로 추락
샤크티: "아프겠다....
DM : 쿠웅
DM : ㅋㅋㅋ
샤크티: @살짝 고통을 생각하며 얼굴을 찌푸립니다.
DM : 아나 잡았으면 저번같이 또하려 했는데 안걸려드네;;
DM : 1D6
DM : "~!"
* DM rolls: 1d6 => 2
DM : 2댐 입고 끄으으응....
샤크티: "뭐, 그럼 유건대협이 있는곳으로 돌아가도록 할까요."
DM : 하는 중입니다
샤크티: @훌쩍 훌쩍 날듯이 뛰어서 돌아갑니다.
DM : 다시 돌아오니 문지기 말로는
DM : 유건은 의원네로 실려갔다는군요
샤크티: "에에?
DM : 상당히 중상이고 녀석이 쓰러져있던 자리에 대량의 출혈흔적이
샤크티: "어쩌다가..."
샤크티: "과연, 그 도둑의 암습인거군요.
DM : 그거야...
샤크티: "역시 카르마 만큼 돌려주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DM : 아가씨가 뛰어올라가는 바람에 떨어진 기와가 치명타였죠
샤크티: #들리지않음
샤크티: #아무것도 못봤음
DM : "의원말로는 나불나불
샤크티: @어려워서 고개만 끄덕이며 흘립니다.
DM : 그때 뒤에서
DM : 띠용
샤크티: @휙
DM : "아앗!! 당신은
샤크티: #마스터..
샤크티: #토큰을 백그라운드 레이어에 두시면 아니되옵니다
DM : "접니다 저 탄포!
샤크티: "탄포대협!
DM : 완전 거지꼴이 다되서 처음엔 알아보기 힘들었는데
DM : "사실 이근방에 괴이한 여자요괴가 돌아다닌다길레
샤크티: @오오 이게 왠일이니 반갑다 란느낌의 표정으로 기쁜듯한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DM : "누님이 아닐까 싶어 찾고있었죠 하하
샤크티: "대협."
샤크티: @뭔가 싸-해집니다
DM : "낭자......
샤크티: "그말은 제가 요괴란걸까요?"
샤크티: @정정을 요구하는듯이 꽉 쥐어지는 주먹과 살벌한 미소
DM : "우물쭈물...그거야 뭐;;; 중원에서 보기힘든게 천축인이니 말이죠
DM : ".......아닙니다 아마도
샤크티: "다행이네요"
DM : "다른 요괴녀석이 최근에 마을을 뒤지고다닌다는
샤크티: @생긋
DM : ".........
DM : "근디 샤티낭자께선 이곳엔 어인일로
샤크티: "어쩌다보니 지나가게 되었달까요..."
DM : "흠
DM : "실례지만
DM : "여기선 좀 말씀드리긴 그렇고 저도 샤티님을 찾고있었습니다 잠깐 가시죠
샤크티: @갸웃갸웃.
샤크티: @그래도 궁금하니까 따라갑니다
DM : 객잔으로 이동합니다
DM : "어이 빼갈하고
DM : "안주는 제일싼걸로 속닥속닥
DM : "안주는 오늘나온걸로 부탁하네~~흠흠
DM : "낭자께서도 한잔?
샤크티: @우와.. 란 표정
DM : 탄포가 술을 권합니다
샤크티: "아니요, 신을 섬기는 몸으로써 술은 피해야할것이라."
DM : "아 그러시군요 그럼 실례를 무릎쓰고
DM : "저기 혹시 저번에 만났을때 가지고 계시던 금패
DM : "혹 지금도 가지고계십니까?
DM : ".........
샤크티: "...."
DM : 금패라는 말에
샤크티: "어느 금패요?"
샤크티: @진짜로 까먹었습니다.
DM : 여관에 있던 모든사람이 술렁입니다
DM : 왕서인이 준 금패요
DM : 비단장수가 줫잖습니까
샤크티: "아, 왕대인이 주셨던 그거말이군요."
DM : "뛔뛔뛔
DM : "그 금패말이죵
샤크티: "네 그거라면 아직 있어요."
DM : 그런데 객잔 전체에서 뭔가 이상한 기운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샤크티: @그딴거 모름미다.
DM :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무기를 지닌 무림인들도 제법 있는데
샤크티: "그 금패가 어쨌나요 탄포대협?
DM : "저기...실례지만
DM : "제가 잠깐 볼수있을까요
샤크티: "네에 뭐."
샤크티: "망가뜨리면혼내줄꺼에요?"
DM : "무.;; 물론이죠;;
샤크티: @품속을 뒤적뒤적
샤크티: #여기서 잠깐 망상타임
DM : 설마 가슴에서 끄내는건?
샤크티: @끄응 어딨지..하다가
샤크티: @아 찾았다!라고 화색이 돈 표정으로
샤크티: @꺼냅니다
DM : 어디서 끄냄?
샤크티: #이것으로 어그로 집중.
DM : 술렁~
샤크티: @옷안쪽. ㅋ
DM : 잡스러운 살기가 객잔을 도네요
DM : 탄포가 떨리는 손으로 금패를 잡아
DM : 품속에서 어떤 종이를 끄집어내어 확인합니다
샤크티: "괜찮아요 대협?"
샤크티: "몸이 벌벌 떨리고 있는데."
DM : "음........;;;
DM : 저기;; 이거 어디서 얻으신거죠?
샤크티: "왕대인이 주셨었잖아요?"
샤크티: "같이 있었으면서."
DM : 혹;;
샤크티: @돌려달란 제스쳐-
DM : 나한텐 왜 안주고;;훌쩍
샤크티: #ㅉㅉㅉ....
DM : 탄포가 안돌려줍니다
DM : 망설이고있음 동요한 표정으로
샤크티: "탄포대협."
DM : 금패를 두손으로 꽉 붙들고
DM : 떨리는 동공으로 샤티를 바라봅니다
샤크티: "서얼마 대협이란분이 여린 소녀의 귀중한 인연의 증표를 뺏어가겠단건 아니지요?"
DM : "샤티낭자... 난...난....미안하오.....
샤크티: @순진한 얼굴. 절대로 그럴리 없단 표정
DM : "..........
샤크티: @나는 널 믿어염 초롱초롱
DM : "이..이런 기회를 .....난 놓칠수 없어
샤크티: "하아.."
DM : "이런 거지같은 삶에서 도망칠 수 잇는...
샤크티: "무슨일인데 그래요?"
샤크티: @쩝쩝..
DM : "금패를 갑자기 자기몸속에 쑤셔넣고 바로 칼을 뽑습니다
샤크티: "라크슈미 여신님은 자선도 하라하셨으니 뭐..."
DM : "그리고 샤티에게 겨누는데요
DM : "미...미안해요
샤크티: "뭔가요 대협."
DM : "이 ...이 금패는 ..내가 빌려가도록 하겠소
DM : 덜컹 덜컹
DM : 무기를 가진 무림인들이
DM : 계단으로 올라옵니다
샤크티: "고작 그 금패하나 빌려가겠다고 인연을 끊겠단건가요 탄포대협."
DM : 아랫층의 사람들은 분위기 감지하고 다도망갔음
샤크티: #난 값어치 모름
DM : "당신은 이 금패의 값어지를 몰라...
샤크티: #그래서 그냥 잘만들어진 황금인듯-이라고만 암
DM : "하지만 모르는게 나을지도 모르지
DM : "아무튼!! 난 이제 기회를 잡았어
샤크티: "예 몰라요. 몰랐으니까 그냥 물었으면 줬을지도 몰라요."
DM : ".........
DM : 그런말을 하자 허탈한 표정으로 칼을 내리는 데요
샤크티: "실망이군요. 이게 대협이란 사람의 행동이라니."
DM : 갑자기 훗 ...하는 바람소리와 함께
샤크티: "그게 필요하시다면 가지고 가세요."
DM : 붉은 술이 달린 바늘이 탄포의 어깨에 꽃힙니다
DM : "윽!1;;
DM : "이 ...이건!!
DM : 이녀석이
샤크티: "대협?"
DM : 천장에 달라붙어 바람총을 날린거
DM : "저리비켜!
DM : 칼을 이리저리 휘둘러댑니다
DM : "뒤쪽에 앞뒤로 선 6명의 거한들이
샤크티: #여러가지로 골때리는 초딩놈...
DM : "어이 꼬맹이들 순순히 그 금패를 이리 내놓으시지
DM : 탄포" 이건..절대로 못내놓는다!
샤크티: "목숨은 앗아가지 않겠습니다만 지금은 조용히 물러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DM : 4번이 샤크티 바로 뒤에 있는터라
샤크티: "왜냐면 기분이 매우 안좋으니까요."
DM : "이런 메친년이 반반하게 생긴게
샤크티: -바로 뒤돌아서 뒷목을 퍽 쳐버립니다.
DM : "확 데려다 팔아 !! 윽!
DM : 명중 ㄱㄱ
* 샤크티 rolls: 1d20 => 9
DM : 흠
DM : 기습이었으니 보너스4해서
DM : 맞은걸로 하게
DM : 할게요
샤크티: #캼샤합니다 ㅠㅠ)
DM : 이녀석들 방어도 7이란ㅇ
샤크티: #높네...
DM : 뭘로 때리신거?
DM : 그래도 나름 무림인들임
샤크티: 수도
DM : 그럼 4면 ㄱㄱ
* 샤크티 rolls: 1d4 => 1
샤크티: (곤란하네)
DM : 스피드한 수도로 퍽 때려서 앞으로 술판을 뒤엎고 자빠집니다
DM : 으윽!!
DM : 목을 부여잡고 스윽 일어서며
DM : "조그만게 손맛이 꽤 맵군
샤크티: "그 매운에 속을 태울지도 몰라요?
샤크티: (매운맛
DM : 근데 앞에 3인조가
DM : 탄포를 제압했습니다
DM : "금패를 내놔라
DM : "싫어!
샤크티: #귀찮은 꼬맹이...
DM : 샤티가 알아야 할부분
DM : 여기서 전부 같은 편이 아닌모양입니다
샤크티: #오호라
DM : 앞에 3인은 같은편인데
DM : 샤티쪽 3인도 같은폄
DM : 저 여자는 정체불명이네요
DM : "야 그 금패는 우리거야!
샤크티: "그런데, 당신들은 대체 어디서 온 누구신가요."
샤크티: "금패는 하나지만 사람은 7명이라구요?
DM : 부드러운 질문에 답해줄 상황이 아닌만큼
DM : 다들 무시하고 객잔에 패싸움이 벌어집니다
샤크티: "...뭐 안듣겠다면 좋습니다만."
DM : 우당탕 쿵탕!
샤크티: -인드라로 가장 눈에띄는 위치에 있는애를 퍽 때려잡아요
DM : 단 저기 천저엥 메달린 여자만
DM : 샤티를 주목하고 상황을 살피고있네요
DM : 촤악
샤크티: #즉 거한 넘버 4
DM : 뒤를 노린 기습이라
* 샤크티 rolls: 1d20 => 15
DM : ㅇㅋ
DM : 목이 휘리릭 감기면서 "케엑!
DM : "너...너이 메친년 이게 무슨짓이냐!
DM : 콜록
샤크티: "잠시 이야기좀 들어주실래요?"
DM : 다들 샤티에게 이목집중
샤크티: "어디서 온 어떤 분이시길래 여린 소녀의 물건에 손을 대려는 우를 저지르시는건가요?
DM : "훗
DM : 반대편 3인조가
DM : "넌 잘 모르는 모양인데 저건 아.마.도
DM : 황룡신패라는 신물의 조각일거다
샤크티: "아마도인거네요?"
DM : "한가지 말해줄수있는건 대부분의 무림인들은
DM : "저걸 얻기위해서 살인도 마다않는다는거고 그렇단 얘기는
DM : "방해한다면 내가 너를 죽일수도 있단 얘기다
DM : "아까 너희들이 나눈 대화로 봐선
DM : "우린 확신하고있지
샤크티: "헤에...그렇군요."
샤크티: "그런데요."
DM : "일단 뺏은다음 확인한다 그게 무림의 법칙
샤크티: "과연 상인이 이득을 취하는걸 마다하고 진짜 신룡조각을 줄까요 과연..."
DM : "상인?
DM : "이 금패를 누구에게 받았지?
DM : "상인에게 받았나?
샤크티: "네에."
DM : "누구냐! 대라 그녀석의 이름을!
샤크티: "누구였더라..."
DM : 그때
DM : 거한 4가
샤크티: @갸웃.
DM : 이야아아아아;
DM : 하면서 인드라가 풀리지 않자
DM : 아예 천을 붙들고 끌어당깁니다
DM : 힘 13
샤크티: (쯧)
샤크티: (귀찮게스리.
DM : 샤티는 천은 안놓치지만
DM : 질질끌려가고 있음
샤크티: #잡아땡기는거죠?
DM : "잡히기만 하면 찢어죽일테다!
DM : 네
샤크티: @그힘을 이용해서 가속력으로 얼굴에 날라차기
DM : 오호
DM : 팽팽히 버티다가
DM : 더 세게 잡아다닌 동시에
DM : 날아차기
* 샤크티 rolls: 1d20 => 18
DM : 일단 명중
DM : 히트!
샤크티: #으핫핫
DM : 4면
* 샤크티 rolls: 1d4 => 2
DM : 보너스 해서 4점이네요
DM : 거기다!
DM : 반동 날아차기 6면추가
DM : ㄱㄱ
* 샤크티 rolls: 1d6 => 5
DM : 끌어당기는 힘이 카운터작용을 해서
DM : 5점
샤크티: (9점!)
DM : 빠각!!
DM : 샤티의 맨발자국이 그녀석 얼굴에 고스란히 남는데
DM : 일단 얼굴에 발을 찍은 상태로
샤크티: "함부로 놀린 입에 대한 벌이랍니다." @생긋.
DM : 균형을 잡고서있는 샤티
샤크티: "여신님을 대신하는건 아니지만서도..."
DM : 헉! 쫄따구들 겁먹었습니다
DM : "두 두목이 한방에;;
샤크티: "이제 여러분 모두 계단 아래로 조용히 내려가주세요."
샤크티: "알았죠?"
샤크티: #누군지 알았다 저 여자
샤크티: #비궁의 사람이구나
DM : 그때 경공으로 날아와
DM : 샤티옆에 그여자가 섭니다
DM : "도와주도록 하지
샤크티: "이름모를 분이지만 감사합니다.
DM : "고마워 할필요 없어 우린 이해관계가 상충할뿐이니까
DM : "저 떨거지들 손에 물건을 넘길순 없으니
샤크티: "저도 모르는 새에 언제 그런게..."
DM : 훗 마스터의 농간
DM : 탄포" 샤티낭자 날 버리고 도망가시오!
DM : 2번이
DM : 빠악!!
샤크티: @얘 진짜 뭐래....
샤크티: "하아...."
DM : 탄포를 내리찍으며
DM : 뒤로 치웁니다
샤크티: "나중에 보죠 대협."
DM : 2번 왈
DM : "훗 어디문파인지는 모르겠지만
샤크티: @이를 바득 갑니다 살짝
DM : "꿍푸가 대단하군
샤크티: "문파? 문파같은게 아니에요."
DM : (공부가 대단...즉 수련정도가 깊다는 얘기임
샤크티: "전 그저 라크슈미님을 섬기는 일개 사제일뿐입니다."
DM : 일단 뒤쪽 3인조는
DM : 기절한 두목들고 튀려하는데
DM : 내비두심?
샤크티: #꼬리만 개에게 볼일은 없을지니~
DM : 퇴장
DM : "다음에 두고보자!
샤크티: "자아...."
샤크티: "맞고갈래요 그냥갈래요?"
DM : "훗 어린것들이 죽으려고 환장했군
샤크티: @주먹을 꽉 쥡니다.
DM : 옆에선 여인이
샤크티: "하아..."
DM : "방심하면 안되 저놈 고수다...
샤크티: "이젠 정말 질리지도 않는군...."
샤크티: "요!"
샤크티: @하면서 인드라로 퍼억!
DM : 2"얘들아 뒤로 가있어라
DM : "그녀석 잘붙잡고 있어
DM : "말하는 도중 출수!
* 샤크티 rolls: 1d20 => 15
DM : 히트
* 샤크티 rolls: 1d6 => 2
DM : 6면?
DM : 뭔데 6면?
샤크티: (뎀지아닌가요.'ㅂ')
DM : 인드라가 큰천이었죠?
샤크티: (옙)
DM : ㅇㅋ
샤크티: (1d6 +3)
DM : 3?
DM : 민첩 보너스 아녓음?
샤크티: (민첩보너스까지 합해서 3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DM : ㅇㅇ 6+1이구나 무기자체가
DM : ㅇㅋ
DM : 9점
DM : 퍼억!
DM : 크억!!;;
DM : 비틀비틀
DM : 샤티 제대로 들어간 공격이고 일반인 같으면 골로가튼 타격이 들어가는 느낌이 왓느넫요
DM : 이녀석 아직 서있습니다
샤크티: #챤스!
DM : "성공확률!"
* DM rolls: 1d100 => 94
DM : 하지만 그로기
DM : "타격으로 바닥에 무릎꿇습니다
샤크티: @배의 아나하타 챠크라를
샤크티: @그대로 주먹으로 틀어막아버립니다.
DM : 권법으로?
샤크티: #걍 점혈
DM : 명중 ㄱㄱ
* 샤크티 rolls: 1d20 => 13
DM : 훗
DM : 점혈은 -5였죠 아마
DM : 툭툭툭
샤크티: (-1아니었나싶지만.)
DM : 참고로 샤크티의 비열한 출수에
DM : 동료들이 전투에 참가합니다
DM : "이 더러운 요괴년
샤크티: "...."
DM : "부웅!"
* DM rolls: 1d20 => 10
샤크티: "아, 실례지만 방금 뭔가 이상한걸 들은것같은데..."
DM : 샤크가 혈도를 찌른 녀석
샤크티: "뭐라 하셨나요?"
DM : 여인이 찌릅니다
DM : 비도로
DM : "푸욱~!"
* DM rolls: 1d4 => 1
DM : 3점
샤크티: (죽지는 않겠지..)
DM : 저놈 아직도 살았음
DM : 여인 "저놈 내력으로 방어했어...하지만
샤크티: (뭐라불러야하지. 소저? 낭자?)
DM : "이제 내력을 거의 소진했을거야
DM : 두남자가 앞을 가로막고
DM : 그녀석은 뒤쪽에서 운기조식을 합니다
DM : "대형 여긴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DM : 그틈을 타서 탄포는 도망가려는 난리법석이 벌어집니다
샤크티: #저 꼬맹이가....
DM : "성공확률!"
* DM rolls: 1d100 => 83
DM : 끄악! 뛰어내리다
DM : 테이블위로
DM : 추락
샤크티: "아아.. 중원엔 대협이란게 대체 존재 하지가 않는군요.....
DM : 1D6
DM : "~!"
* DM rolls: 1d6 => 4
DM : ㅋㅋ
DM : 유건있잖슴
샤크티: #결석자따윈
DM : 게다가 대협은 자기를 대협이라 칭하지않습니다
샤크티: #그런걸 알리 만무하는 샤크티
DM : 애초에 탄포라는 캐릭은 돈에살고 돈에죽는 좀 양아치틱한 캐릭이었고
DM : 탄포는 추락해서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샤크티: #있다보자.
DM : "으아아악
DM : 어쩌실거
DM : 1.탄포에게 간다
DM : 2.앞에 두놈이랑싸운다
DM : 3.기타등등
샤크티: "저기, 아가씨. 저 뒤에서 쉬고계시는분좀 잠깐 재우고 와주실 수 있으세요?"
DM : 훗 한번 해보지
DM : "넌 어쩔거지?
샤크티: "그동안 전 꽉꽉 쌓인 울화를 잠깐 풀어야겠어요."
샤크티: @우드득
샤크티: @우드득
DM : "니가 앞에두놈을 잡아놓는다면
DM : "뒤로 뛸수도 있을거 같군
샤크티: "제가 먼저 끝나도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DM : 두놈이 자기 사형을 확실히 가드하고있습니다
샤크티: -훅 하고 다리를 퍽!
DM : 누구 다리를?
샤크티: #그야 비궁아가씨 앞을 막고있는놈.
DM : 명중 ㄱㄱ
* 샤크티 rolls: 1d20 => 6
DM : ㅋㅋ
샤크티: #푸어다.
DM : 슉
샤크티: "약간 과소평가했군요."
샤크티: "으음...."
DM : 두놈이 각각 칼과 창을 뽑아듭니다
DM : 챙!
DM : "부웅!"
* DM rolls: 1d20 => 14
샤크티: "라크슈미님께서 승리를 이끌어주시겠죠 뭐."
DM : 샤티 ~
DM : 피하기나 받아내기 시도하센
샤크티: @~_~
샤크티: @피합니다.
DM : ㄱㄱ
* 샤크티 rolls: 1d20 => 9
DM : 실패
DM : 1D6
DM : "~!"
* DM rolls: 1d6 => 4
DM : 5점인데요
DM : 내력방어 하실거?
샤크티: @내력으로 3방어.
DM : 안하심 푸욱임 ㅋㅋ
DM : 2점만 들어갑니다
DM : 창끝이 샤티의 아름다운 배에 상흔을 남깁니다
DM : 취익!
DM : "헉 이년 내공을 할줄 아는군
샤크티: "큭..."
DM : "부웅!"
* DM rolls: 1d20 => 4
샤크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M : 여인은 별 도움이 안되네요
DM : "부웅!"
* DM rolls: 1d20 => 11
DM : 다른 녀석 여인과 배틀중임
DM : 샤티는 눈앞에 적에게만 집중하센
샤크티: #할수없나..
DM : 다음라운드
샤크티: #부러진다리로 어딜감...
DM : 탄포 기어서 나가려고하는중
DM : 그때 !
DM : 여인이 전투에서 이탈합니다
DM : 경공이 무척이나 뛰어남
샤크티: "...아하하하하"
DM : 후루룰루루루룩
샤크티: @쫓아갑니다.
DM : 터억
DM : 훗
DM : 그때
DM : "대력금강장!!
DM : 날아서 가는 샤크티를 뒤에서 날아추격하여
DM : 샤티의 등에 대력금강장을 밀어넣습니다
DM : "성공확률!"
* DM rolls: 1d100 => 9
샤크티: #아 이런 망했어요
DM : +4니까
DM : 방어도 몇임?
DM : AC요
샤크티: 15입니다
샤크티: 즉 4
DM : 히트
DM : 대력금강장 !! 빠악!!
샤크티: 저기~
DM : "Smash~!"
* DM rolls: 1d8 => 7
샤크티: 마스터~
DM : ㅇㅇ
샤크티: 1d100을 명중으로 굴리셨는데
샤크티: 저거 맞나요
DM : 아 그렇네
DM : 실수'
DM : "부웅!"
* DM rolls: 1d20 => 14
DM : 맞았네요
샤크티: #그게그거구만
DM : 샤티양
DM : 10점의 엄청난 장력이 등뒤를 덮쳐오는게 느껴집니다
샤크티: #뭐지 이 죽을 준비하라는 포스는
DM : 어쩌실거?
DM : 일단 피하기 시도 ㄱㄱ
* 샤크티 rolls: 1d20 => 11
DM : 실패
DM : 공중에서 몸을 틀어 피했지만
DM : 이제 남은건 내력방어 뿐이네요
샤크티: (내력 6을 쓰는건 되나요.
DM : ㅇㅇ
DM : 0만 안되면 주화입마는 안됩니다
DM : 1만 남겨두심됨
샤크티: (2남았군..
DM : 뻐억
DM : 하는 굉음과 함께
샤크티: "크흑!
DM : 샤티 튕겨나갑니다
DM : "흐하하하하 꼴좋다
DM : "어디 아까 처럼 날뛰어 보시지
샤크티: #마스터
샤크티: #쟨 남색가?
샤크티: #남색가인거임?
샤크티: #아니면 극렬 S?
DM : "글세요..그건 가르쳐드릴수없고
DM : "아까 비겁한 수를 두셔서
DM : "그부분에 대단히 화가 나있습니다
샤크티: #아 그건 뭐.. 할말이 없긴하네요.
DM : 머리에 남색가라 써붙인게 아니라서 알려드릴수없음
샤크티: #그치만 먼저잘못한건 자기들이면서...
DM : 잘못한게 아니라
DM : 선택의 한부분이에요
DM : 샤티는 애초에 중원인도 무림인도 아니니
샤크티: #뭐, 그렇죠...
DM : 2가 지령을 내립니다
샤크티: "크으...."
DM : 이녀석 소림파 무공의 고수인데
샤크티: "아파...."
DM : 삐딱선 탄 녀석으로 보이네요
DM : "야! 그 두 년놈 잘잡아
샤크티: #무슨 출소림이더라
DM : "사내놈은 아는게 있는거 같으니 살려두고
DM : 천하공부출소림
샤크티: #맞다.
DM : 하지만 샤티는 모름
샤크티: #그게 좋은말이 아니라니까 그게...
DM : ㅋㅋ
DM : 샤티가 내력으로 방어해서
샤크티: "크으....."
DM : 별 무리없이 일어나자
DM : "헉;; 내 장력을 맞고도
DM : "넌 대체 뭐하는 년이냐!
DM : 말끝마다 년년 거리고있음
샤크티: "우으... 저같은 소녀를 이리 손속없이 공격하다니"
샤크티: "당신의 피는 대체 무슨색인건가요."
DM : 빠 ...빨간색인데...
DM : ............
DM : ......
샤크티: "그런가요..."
DM : "미안하군
DM : "대체 내가 왜 사과를 하는겨!
DM : "죽어라 이번에야 말로 지옥으로 보내주마!
샤크티: "아니, 소녀를 때린건 사과를 하셔야죠."
DM : 멈칫;;
DM : 훗 무공을 쓰는이상 넌 더이상 여자가 아닌 무림인이다
샤크티: "...그 뭐였지... 금강장?"
DM : 즉 내가 봐줄 이유가 하등 없단 얘기지
샤크티: "그거 소림이라는곳꺼 아니었나요."
DM : 그렇다 음하하하!
DM : 천하제일의 무공을 이몸이 익히고 계시지
샤크티: "그곳은 절인줄알았는데."
DM : "한때는 난 중이었지만 더이상은 아니지
DM : 그러면서 대화가 계속되니
샤크티: #안좋은 선입관을 심어주는 잘못된 교육현장을 여러분은 목격하고있으십니다.
샤크티: "어쩌다가 관둔거에요?
DM : 샤티의 아래위를 훓어보는데요
DM : "음;; 그러고보니 으음...
DM : "죽이긴 아깝다는 ....표정을 짓는데요
샤크티: #짜증나네. 또냐. 또.
DM : "방장이 나의 재능을 시기했기 때문에 쫓겨난거지
DM : "너 말로만 듣던 천축인이로군
DM : "아직 천축인하곤 놀아나본적이 없는데 마침 잘됐군
샤크티: "네, 라크슈미 여신님을 모시는 사제입니다. 그리고..."
DM : "난 다알고있다 두다리로 서있는게 고작이라는거 껄껄
DM : 상태로봐선 내력을 거진소모했겠군
샤크티: @씹다니 울컥
DM : "지금이라도 항복한다면 목숨은 부지시켜 주지 날름날름
DM : 사제?!
DM : 라크슈미??
DM : (무식해서 모름
DM : "그렇단 얘긴 처녀란 얘기로군
DM : 한층 버닝탑니다
샤크티: "...뭔가요 그 발상의 비약."
DM : 절때 죽이지 말고 잡아야겠다는 투지가 불타오름
DM : "으하하하하 절도 그만두고 강도질하는 이마당에
샤크티: @하아 ' ㅅ' =3
DM : "나에게 불가의 도를 논할생각하지마라
샤크티: "결국 쫓겨난게 아니라 관둔거네요."
샤크티: "한심해라...."
DM : 불끈;;
DM : 그때 뒤에서
DM : 털석 털석
DM : 두 쫄다구가 죽어쓰러집니다
DM : 여인 "훗 쓰레기들
샤크티: #죽은건 모르지만.
샤크티: #아니, 알려나?
DM : "거기 너 ...금패를 내놔 안그럼 너도 죽인다
샤크티: #구분되나요?
DM : 죽었어욧
DM : 왜냐면 비도로 목을 따버렸기 때문에
샤크티: "....!"
DM : 한명은 벌려진 입안에서 거미가 기어나오네요
샤크티: "살인은 안됩니다!"
DM : 사내 2
DM : "이런 악독한 년!!
DM : 둘이서 싸우기 시작함
DM : 샤티는 어쩌실거
샤크티: @일단 싸우는 틈을타 탄포에게 갑니다.
DM : 샤크티를 쳐다보지 못하고
DM : "죽여주시오...
샤크티: "날봐요."
DM : 라고 말합니다
DM : "..........
샤크티: "날 봐요."
샤크티: #안보나요
DM : 흘끔보는데요
샤크티: #그거 눈치못깠음
샤크티: @뺨을찰싹 때리고
DM : 윽;;
샤크티: "정면으로 똑바로 바라보세요.
DM : 바라봅니다
샤크티: "자신이 잘못했단건 알고있죠?
DM : 둘이서 날아다니며 요란스럽게 싸우는중
DM : 끄덕
샤크티: #그런건 내가 아는 세계가 아냐
DM : "금패를 돌려드리리다
샤크티: "어떤 사정이 있는지도 모르고"
DM : "낭자라도 이걸가지고 도망가시오...
샤크티: "알아도 변명거리가 되서는 안되요."
샤크티: "그치만 하나만 약속해줄래요?"
DM : 그때
DM : 금패는 너것이다아아아아!!1
샤크티: (왜 일로와 감동적인장면중에...)
DM : 하면서 날아오며
샤크티: @빠직.
DM : 대력금강장을
DM : 탄포에게 날리려합니다
DM : 여인"어딜!!
DM : "천주만독수!!
DM : 하면서 뒤를 추격
샤크티: @날리기전에 얼굴에 정권으로 주먹을 매다꽂아줍니다.
DM : 하지만 여인의 천주만독수가 들어가는 타이밍은
DM : 탄포가 맞은 후임
샤크티: #잠깐 마스터
DM : ㅇㅇ
샤크티: #그럼 제주먹도 맞은 후임?
DM : 아님
DM : 님은 바로 옆이잖아요
샤크티: #아항. 그럼 바로 때리면되는군하
DM : 일단 남자는 지금 공중에 떠있는상황이라
DM : 장거리로 까시면 선제권은 필요없지만
DM : 탄포를 가드하며
DM : 정권을 날리시면
DM : 대력장을 샤티가 맞게될 확률이 있음
샤크티: #인드라를 날려도 탄포가 맞는건 여전하지않나요.
DM : 인드라가 어떤 효력을 발휘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죠
샤크티: @인드라를 확날려 방향자체를 뒤로 틀어버립니다.
DM : ㅇㅇ 나쁜방법은 아닌데
DM : 일단 맞아야 성립이 되겠네요
샤크티: #기습되나요 이거...
DM : 안됨
DM : 왜냐면 등뒤를 노린게 아니니
샤크티: #아무래도 주의가 탄포및 이하 신룡에만 쏠린거같은데...
DM : 보너스 4는 없음
* 샤크티 rolls: 1d20 => 6
DM : 헛 받아도 빗나간다능 ㅋㅋ
샤크티: #여기서 터지는 짜증나는 주사위
DM : "부웅!"
* DM rolls: 1d20 => 10
샤크티: #할수없지.
DM : 대력금강장이
DM : 탄포의 몸통을 가격하고
샤크티: @사이에 껴듭니다.
DM : 정말 몸으로 받으실??
DM : 인드라가 허공으로 떳음 늘 끝발에 약한 샤크티
DM : 이제 마지막 방어수단은 몸으로 막거나
DM : 아니면 탄포를 까거나 ㅋㅋ
샤크티: ....
샤크티: 아 침대까듯.
DM : 순간적으로 발로까서
샤크티: 까면되는군하.
DM : 무협에 많이 나오잖아요
샤크티: 그걸 생각못하다니!
DM : 캬캬캬
샤크티: 음.
샤크티: 부러진 다리를 차주는건
DM : 괜히말해줬음
샤크티: 센스
DM : 정말 다리를 차요?
샤크티: 농담이고요
DM : 아뇨 상관은 없어요
샤크티: 우연히 부러진 다리가 맞은걸로하죠.
샤크티: 급한 상황이다보니~
DM : 좋습니다
DM : 선언은 된걸로 하고
DM : 마스터의 의문
DM : 다리를 차는데 몸이 이동되진않겠죠?
DM : 물리적으로 말이죠
샤크티: 내력1을 실죠.
DM : 즉 원하는 효과를 낼순 없다는 얘기
DM : 내력과는 관계없는 물리학 얘기중임 ㅋㅋ
샤크티: #그래도 안밀리나 이거
샤크티: #에잇 전 화학파지 물리학도 가 아닙니다
DM : 다리만 더 세계 날아가지
DM : 몸 전체가 움직이려면
DM : 몸통이나 엉덩이같은 중심부위에 충격을 가해야
DM : 밀릴거라 생각합니다 맞죠?
샤크티: 네에.
DM : 즉 선언 미스 마스터의 함정에 빠지셧습니다 ㅋㅋ
샤크티: #짱미움 마스터.
샤크티: #흑.
DM : 대력 금강장!!
샤크티: #이래서 솔플은..
DM : 아직 기회는 있음
DM : 최후의 최후의 방법
샤크티: #짬뿌?
DM : 뭐 살신성인
DM : 캬캬캬캬
샤크티: #이야아 시작 3회만에 죽는건가
샤크티: #그래도 정말로 했을지도 샤크티라면
DM : 피통을마남으셧음?
샤크티: (어디보자...)
샤크티: (맨처음 2뎀에... 그다음 4뎀 6뎀이면..)
DM : 12점인데
DM : 거진 내력으로 까지않으셧나?
샤크티: (그.)
샤크티: (5점까인거 3점깎고)
샤크티: (10점짜리 6점 까고)
DM : 2점
DM : 4점
DM : 여기서 앞에 2점은
샤크티: (내력은 2남은 상태)
DM : 디알때문에
DM : 무효화
DM : 현재 금강불괴가 2단계죠
샤크티: (네)
DM : 뒤에 남은 4점도
DM : 2점이 되어
DM : 현재 만피에서 2점만 달은상태임
샤크티: 防禦術 16
DM : ㅇㅇ
샤크티: (고로 14...인거죠)
DM : ㅇㅇ
DM : 건강치 몇이세요?
샤크티: (10이지만 외공=2)
DM : 10에다 전에
DM : 피통굴려서 6나온걸로 기억하니
DM : 16맞음
DM : 즉 현재14임
DM : 자 어쩔거?
DM : 걍 맞음?
DM : 대력!!!!
DM : .....
DM : 금강장!!
DM : 빠악!!
샤크티: @맞음
DM : "Smash~!"
* DM rolls: 1d8 => 3
DM : 훗 늦었음
샤크티: #마스터 잡2... 인터넷렉인데...
DM : 정말입니까? 정말렉입니까?
샤크티: #제가 캐나다살면서 렉때문에 서러운게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DM : 그렇다면
샤크티: #던파도 못해...흑.
DM : 보너스까지 해서
DM : 총 5점인디
샤크티: @맞아야죠 뭐..
DM : DR까고3점 들어갑니다
DM : 빠악!!
샤크티: "우욱..."
DM : 등에 손바닥자국이 얼얼
샤크티: @쏘,쏠리는 기분입니다.
DM : "헉;; 이쪼그만 년이 몸이 왜이리 단단해;;
DM : 그때 뒤에서 의문의 여인이 천주만독수를
DM : "부웅!"
* DM rolls: 1d20 => 5
샤크티: "아... 아파..."
DM : 빗나갑니다
샤크티: #도움안되.
DM : 자 대치상태가 됐음
DM : 3사람 모두
샤크티: ".....이건 또 뭔가요."
DM : 저마다 꿍꿍이가 있는
DM : 일단 샤티는 위치상으로 탄포를 겟하신거
샤크티: "탄포대협."
DM : 금패는 탄포한테 있고요
샤크티: -뒤돌아보지않고 말합니다
DM : 지금 트라이앵글라인으로 긴장상태
DM : "네 ..넷
샤크티: "약속하나만 해주세요."
DM : "뭐..뭐든 따르겠습니다
샤크티: "절대로 사사로운 이득때문에 다시는 누군가를 배신하지 않을거죠?"
DM : "............네
샤크티: "음. 좋아요 그럼."
DM : 남2"헷 저말을 믿냐 어린년아!
샤크티: @끄덕끄덕 거리더니
DM : "당장 금패를 내놓지 않으면 내 오늘 너희 년놈들을 다 쳐죽이겠다
샤크티: "사내대장부는 한번한말을 두번하지 아니한다하였습니다만...."
샤크티: "...솔직히 여기서 저 다음으로 분리한건 아저씨 아닐까요."
샤크티: (불리)
DM : 의문의 여인 "흥 내력도 다 고갈된 너의 금강장 따윈 어린여자애도 못쓰러뜨리는군
DM : "뭐야!1 이잇;; 저 어린년의 독수만없었어도!
DM : "제길
샤크티: "뭐 그렇게 된고로 탄포대협. 그 패는 대협에게 드리도록 하죠."
샤크티: "무슨 사정인지는 몰라도 좋은데 써야해요?"
DM : 여인"뭐!! 그건 내가 용납못해!
샤크티: "이것도 약속."
샤크티: "그치만말이죠."
DM : 남자 "물론이다!! 껄껄
샤크티: "주인은 저라구요?"
DM : "남아일언 중천금이지
샤크티: "당신말고."
DM : "그건 뭔소리냐.....주면 준거지
샤크티: @때리고싶은걸 꾸욱 참아봅니다.
샤크티: "그야
샤크티: "탄포대협은 빌려달라했으니."
샤크티: "빌려줄뿐이에요."
DM : 의문의 여인 "흥 둘이서 편을먹고 나부터 죽일요량이로 군
샤크티: "저기..."
DM : "쉽진 않을껄
샤크티: "아무도 죽인다곤 안했는데."
샤크티: @다가오는걸 팹니다.
DM : 은근슬적 샤티옆으로 온
DM : 헉;;
DM : "꽥 ;; 이게 무슨짓이냐
DM : "금패를 주면 힘을모아 저 독살스런년을 죽이고
샤크티: "아, 죄송해요. 몸이 저도모르게 짜증나있던 터라."
DM : "내가 금패를 받고나면 상황 ㅇㅋ
샤크티: "그러니까"
샤크티: "하나도 이해못하네요 그죠?"
DM : ".........
샤크티: "누군가 죽는 상황이 생기느니
샤크티: @턱하니 패를 빼앗고
샤크티: "이걸 부숴버릴꺼에요?"
DM : 냅 탄포에게서 패를
DM : 마침 옆에 난로가 있네요
DM : 화로
DM : 이용하실래요?
샤크티: @뚝 부러뜨려서 잘 집어넣습니다.
DM : 헉;;
DM : 금패 부러뜨려 집어넣으실거??;;
샤크티: #라는건 농담이고.
DM : 진짜??
DM : 아님
DM : 그것도 선택이에요
DM : 사실 샤크는 돈욕심이 없으니 요사스런 물건으로 볼수도 잇쬬
DM : 사실 이런건 사회의 화근덩어리니까요
샤크티: 뭐 어차피 이게있으면 뭔가 차후에 레어템을 얻긴하겠지만. 피를 보느니 없애는게 속편함.
DM : 다만 나중에 세린이 비명지를듯 ㅋㅋ
샤크티: #...그건 좀 싫은데
DM : 화로에 집어넣음?
샤크티: @화로까지 다가갑니다.
DM : 두사람 움찔..
샤크티: "한발짜국이라도 움직이면"
DM : 여인은 비도로 고쳐잡습니다
샤크티: "이걸 화로에 집어넣을거에요."
DM : 언제라도 던질수이쎅
샤크티: "부러뜨려도 상관없을려나..."
DM : 묘한긴장이흐르는........
샤크티: "그거 집어넣어주세요."
샤크티: "아니면 손이 살짝 미끄러져버릴지도..?"
DM : "너야말로 화로에서 떨어지는게 어때
DM : .........비도를 내려놓습니다
샤크티: "이런게 있어봤자 피만 부를건 오늘일로 확실해졌고..."
DM : 꿀꺽....
샤크티: "주신분께는 정말로 정말로 죄송하지만"
샤크티: "사람의 선행을 방해는 요물따위는
샤크티: "없애는게 정답이겠죠."
DM : 헉!
DM : 으헉!
DM : 사방에서 헉소리가 납니다
DM : 여인 "너 ;; !! 그걸 거기다 밀어넣으면 그땐 니목숨도 끝이다!
샤크티: "우음..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DM : 남자"그..그래!! 아저씨 아저씨한테 주라 너도 보아하니 종교인같은데
DM : "나도 한때 절에있었으니 우린 동류라고할수있짐
DM : "절대 나쁜일에 안쓸게
샤크티: "뭐를 위해 그렇게까지 이걸 원하는거죠?"
DM : 둘이 동시에 "니가 알거 없어!!
DM : 뒤에서 탄포가 "돈이야
DM : "마교인들이 걷은 막대한 양의 금은 보화와 관련된 패지
샤크티: "고마워요 탄포대협."
DM : 라고 진실을 말해줍니다
샤크티: "그래서...."
샤크티: "그런 이유하나 말못하면서"
샤크티: "좋은일을 한단건 조금 이상하지 않아요?"
DM : ...........
DM : 여인 "호호호호호
DM : "그렇군 애시당초 화로에 던질생각은 없었던거로군
샤크티: "뭐 이런것도 되지만요
샤크티: @드롭. 화로안으로
샤크티: ㅃ2ㅃ2
DM : "던질거라면 이렇게 시간끌 필요없었을테니...자 순순히 헉!
DM : 남자 "안돼!!!
샤크티: "그냥 넣기전에 한번 듣고싶었을뿐이에요."
DM : 하면서 손으로 화로안을 뒤적거리다
DM : "으아아아악!
DM : 의문의 여인
DM : "죽일테다 이 더러운년
DM : "부웅!"
* DM rolls: 1d20 => 14
DM : 비도를 날립니다
* 샤크티 rolls: 1d20 => 2
샤크티: (쯧)
DM : 2점들어갑니다
DM : 민첩보너스때문ㅇ
샤크티: ㅇㅇ...
DM : 췩 어깨에 상흔이
샤크티: (그거 일일이 세지말아주세요...
DM : 남자..."아아아악 내손...내손이...
샤크티: "죽일테면 죽여보시죠. 어차피 당신도 다음생에 좋은 삶 살기는 그른듯하니까"
DM : 여인"너희는 오늘 여기서 살아나갈 생각은 버려라..
DM : "흥 이제와서 고귀한척해봐야 늦었어
DM : "너는 물론이고 저 뒤에 꼬맹이까지 가장고통스런 방법으로 죽게 만들어주마
샤크티: "저사람이랑 다를바 하나도 없으면서 잘난척만 가득하긴."
DM : 바로앞까지 걸어와있씁니다
샤크티: -탐욕에 눈이멀어 고통받고있는 사람을 딱 가리킵니다.
DM : 부들부들 머리끝까지 화가난 여인은
DM : 독수를 날리려하는데
DM : 뒤에있던 탄포가 밀가루를 뿌립니다
DM : 엎드려!!
샤크티: -엎드리기
DM : 꺄아아악!!
샤크티: #분진폭탄?
DM : 눈에 밀가루 들어가보신적있으신지?
샤크티: #아.....
샤크티: #아아아아아....
DM : 눈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고있음
샤크티: #탄포... 잔혹한 아이!
DM : 시계가 갑자기 사라저서 균형과 방향감각을 잃었습니다
DM : 탄포" 자 이때요 샤티양
DM : 이때라는건
샤크티: @데리고 도망침.
DM : 공격이나 혹은 도망
샤크티: "후아..."
DM : 탁탁탁탁
DM : 마을 무사한곳까지
DM : 꽤 힘들게 이동했습니다
샤크티: "따돌렸나..."
DM : ㅇㅇ
샤크티: @털썩 주저앉아
샤크티: @숨을 고릅니다
샤크티: @숨이 가쁘군요
샤크티: @하-악 하-악
DM : 차츰 진정이 되고
샤크티: "...후우-"
DM : 황룡신패의 전설은 ㅋㅋ 샤크티의 손에의해 막을 내렸습니다
DM : 탄포도 많은 반성을 했고요
DM : 하지만 무림엔 여전히 금패로 인한 살인과 강도가 끊이질 않고있죠
DM : 자 여긴 의원내 방입니다
DM : 유건이 입원신세라
샤크티: ㅋㅋ
DM : 한동안 이곳에서 지내는중임
샤크티: 나도 여러 의미로 전설이군요.
DM : 탄포도 여기합류 다리부러져서
샤크티: ㅋ
DM : ㅇㅇ 알려지지 않은 전설이죠
샤크티: "그" 황룡신패를
샤크티: 망설이지않고
DM : 일단 신녀와 지랄맞은 년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샤크티: 불에 휙던진 으핫핫
DM : 응?
DM : ㅇㅇ
DM : 그쵸 전설임;;
DM : 설마 진짜던질줄은
샤크티: 진짜던질거라고
샤크티: 생각못했어요?
DM : 하지만 플레이어가 시나리오의 흐름을 바꾸는거 좋아합니다
DM : 생각은 했죠
DM : 전 모든가능성을 생각함
샤크티: 가능성이 가장 낮았단걸까요
DM : ㅇㅇ
샤크티: 하기사
샤크티: 보통 플레이어가
DM :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캐릭을 만들든 연기보단 돈이나 아템에 욕심을내니
샤크티: 온갖 금은보화를 얻을 가능성을
샤크티: 과연 놓을까
DM : 따라서 경험치는
DM : 1500을 드리겠습니다
샤크티: 오오
DM : 맥시멈!
샤크티: 딴다단~
DM : ㅊㅋ드림
DM : 많은걸 포기하고
DM : 올바른길을 걷고자했던
DM : 샤크티에게 맥댐 경험치가 주어졌습니다
샤크티: 와아~
DM : 물론 여기엔 꾸준한 출석률에대한 마스터의 감사도 들어가있음
샤크티: 와아~
샤크티: 솔플이라
샤크티: 염장지를 플레이어들이 없단게
샤크티: 많이 아쉽군엽
DM : ㅇㅇ 그렇슴
DM : 담에 염장지르센
샤크티: 으핫핫
DM : 지금 가장 막강경험치를 가지고계심
DM : 암튼 늦었으니
DM : 오늘은 여까지
DM : 수고하셧습니다
샤크티: 안녕히 주무세요.
DM : 전 잘시간아님 ㅋㅋ
샤크티: 그렇군엽
샤크티: 그럼 네시간후 안녕히주무세요
DM : 주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