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TV 를 보다가 6 시 내고향에서 맛집를 소개하는데
동명항 에 맛집를 보게 되었습니다 문어 전복 뚝배기라는 음식를
소개하는것 를 보고 내일 갑시다 하고 합의를 보았습니다
드디어 날이 밝고 출발를 합니다 대관령를 넘어 가려니 눈비가 내리고
긴장 하게 만드는데 무작정 속초로 달려 갔습니다
도착해보니 예상대로 줄를 서서 기다리는 것 이었습니다 기대가 커서 일까요
맛도 양도 기대 이하로 실망를 하고 왔습니다 옆에 않아 먹던 손님과도
대화를 해 보았는데 역시나 크게 실망 하는 것를 보게 되었습니다
해물 해장국이라고 생각 하면 되겠습니다 다시 나와서
아바이마을로 와서 아바이순대 모듬 한접시로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배가 불러서 순대국를 못먹고 왔지만 날 잡아서 순대국 먹으러 가려 합니다
아바이 순대 맛은 최고 였습니다 아바이순대 정말 맛있습니다
첫댓글 사진으로는 맛있을것 같은데요
해장국 수준으로 보시면 딱 맞습니다
기다리다 안으로 들어가도 기다림은 계속 되고
보통 맛집은 미리 음식를 주문 받는데 이곳은 자리에 않아야 주문를 받습니다
방송은 머니만 준다면 다 해준다는 소문이...
매스컴이나 언론를 믿기 힘들어 집니다
여행중에 맛난 음식을 만나면 행운입니다
사진속에 모습대로라면은 맞있을겄같은데요? 방송에 위력 이였군요?
속은셈치고 가보자 하고도 이럴때는 정말 황당 합니다
저도 맛집 방송보고 청주 육거리에
있는 족발 사다먹었는데 맛은 없더라구요 속았습니다
방송은 방송일뿐 속지 마세요
ㅎㅎ
어쩝니까 속고 사는거지요
엽자리에서도 하는말이 다들리는데요
어디가다 해장국 한그릇이 훨 낮답니다
태백 넘어가다보면 구수한 곰탕집 있어서 근처가면 일부로라도 들리곤 하는데... 보기에는 맛나 보이는데요
즐건 하루 보내십시요^^
태백에 지인께서 탕수육 잘하는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탕수육이 특이히고 맛있게 잘 얻어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