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행 /중산리탐방코스, 칼바위 법계사, 천왕봉 코스,

[길야]

감나무 과수원일 잠시 접어두고 짬을 내어 지리산 산행을 하였다

아침 6섯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중산리에 도착하여 폰 시계를 보니 8시를 가르킨다

다른 산꾼들은 위령탑까지 버스로 올라간다

나는 탐방안내소에서 칼바위, 법계사,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 유암폭포, 칼바위, 원점회귀 를 하기로

계획을 잡으며 느긋이 초가을 상큼한 아침바람을 만킥하며 혼자 산행을 하기로하였다

하늘을 오르는 길이라 하여 통천길인감~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된다

칼바위

우리나라에서 제일높은곳 해발1400미터 에 자라한 법계사

연기조사가 554년에창건하였다고 한다

적멸보궁 뒤에 사리탑이 보인다

법계사를 뒤로하고 조금 올라오니 너럭바위 암반길이 나오다

개선문에서 한컷하고~ ㅎ

천왕샘 ~

천왕봉 바로 밑에있는 바위틈에서 나오는 석간수를 한모금하니

지리산 정기가 온몸을 감싸는것 같다

하늘과 맞다은 깔닥계단 여기만 오르면 천왕봉의 선경을 마주한다

만세~

돌너들 ~ 여기서 숨을 돌리고 않자 있어니 골짜기에서 솔솔 내려오는 청량한 바람이

속세를 떠나 선경에 들어온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