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지(황지,검룡소 등)의 도시"
"강원도 태 백 (太 白) 나들이(2)...,"
(황지,구문소,만항재,정암사 등..,)
"청정지역이며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영남의 젖줄인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민족역사와 함께 하는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등, 태백은 한반도의 중추이며 반도 이남의
산맥을 거느리고 강하(江河)를 발원하는 우리 국토의 뿌리입니다."
*태백여행 (1)에서계속..,*
"태백에서 강릉,하장으로 가는 35번 국도의 윗쪽(북쪽)의
검룡소,삼수령,매봉산 풍력,고랭지채소 단지,추전역을 탐방하고
35번 국도의 아랫쪽(남쪽)을 태백여행 (2)에서 소개합니다."
(해바라기의 마을 구와우 마을)
"삼수령에서 5분 거리의 구와우 마을은 해바라기 마을입니다.
구릉 안쪽에서 100만송이의 해바라기가 핀다고 하지만 찾아간 때에는
해바라기는 이미 지고 주변 일부에만 남아 있었습니다.
"구와우 마을이란 아홉마리의 소가 배불리 먹고
누워있는 형상을 닮았다고 해 붙혀진 이름입니다."
(낙동강 발원지 황 지 : 黃 池 가는 안내판)
(황 지 공 원 입 구)
"낙동강 발원지도
태백에 있습니다."
"도심 한 가운데 자리잡은
황지(黃池)입니다."
(황 지 : 黃 池 표지석)
"낙동강 1300리(517km)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모 자 상 : 母 子 像)
"황부자집 집터가 연못으로 변한 전설이
잘~ 기록되어어 있습니다."
"간단히 그 전설을 이야기하면...,
노랭이 황부자가 시주를 받으러 온 스님에게 쇠똥을 주는 것을 보고
그 며느리가 몰래 곡식을 시주했습니다.그러자 스님은 이집은 얼마 후
물에 잠길 것이니 몸을 피하되 절대로 뒤를 돌아 보지 말라고 했습니다.
몸을 피하던 중에 집쪽에서 쇠성벽력의 소리가 들리자 자신도 모를게 뒤를
돌아 보게되었는데 그때 돌로 변했다는 전설입니다."
(황 지 : 黃 池)
"황지연못은 남한 최장의 길이를 자랑하는낙동강 1300리(547km)의 발원지로
태백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은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 남해에 이릅니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上池)와 중지(中池)로 구분되고
1일 5000톤의 물이 용출되고 있으며 한국명수 100선중의
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황부자 집터가 연못이 되었다고 하여 황지(黃池)라고 부르며
상지는 집터, 중지는 방앗간터, 하지는 화장실이 변했다고 합니다."
"황지에서 10 여분을 황지천을 따라내려가면
최초 석탄발견지가 있습니다."
(구무소 : 求門沼 가는 안내판)
"황지에서 황지천을 따라 석탄 최초발견지를 지나
10 여분을 내려가면 신비서러운 구문소가 나타납니다."
(구 문 소 : 求 門 沼)
"낙동강 발원지 황지에서 솟아난 황지천이 이곳의 암반을 뚫고 지나면서
이곳에 석문(石門)을 만들 소(沼)를 이루었다 하여
구멍소 또는 구문소라 부릅니다.
"철암과 상장동 사이에 구문소가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물이 산을 뚫은* 천년기념물입니다.
황지에서 솟은 물이 남쪽으로 흐르다 석화암 절벽에 뚫어버린 구멍입니다."
(구문소 옆의 터널)
(만 항 재로 가는 안내판)
"태백에서 백두대간을 휘돌아 영월,정선으로 넘어가는
414번도로,교통량이 적고 해발 1000m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ㅡ스입니다.
(만항재를 오르면서 바라본 태 백 산)
"만항재를 오르면서 바라본 산들의 풍경은 모든 산들이
내발 아래 있는 느낌입니다.여름에는 시원한 청량감을,가을에는
단풍와 함께 만추(晩秋)의 정취를,겨울에는 설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만항재를 오르면서 바라본 영월쪽 산 풍경)
(만 항 재)
"태백 쪽에서 정선이나 영월로 넘어가는 고개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산 풍경은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을 줍니다.
(만 항 재 표지석)
"표지석 뒷편으로,하늘숲 공원에서
바라본 함백산 능선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만항재 정상에 조성된 하늘숲공원)
"공원 주위에는 각종 야생화들이 다투어 피어있으며
여름꽃과 가을 꽃들이 함께 길손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솔향기가 가득한 편백나무 숲속에는
정성서레 전시된 이곳의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태백산 정암사 : 太白山 靜岩寺)
"만행재에서 정선쪽으로 꾸불꾸불 내려오면 그끝에
정암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깊은 산속에 오롯히 그리고 조용히
자리한 적멸보궁을 간직한 불교의 성지입니다."
(정 암 사 표 지 석)
(정암사 일주문)
(정암사 전경)
(처마 밑에 달려있는 고기 모양의 풍경)
"물고기는 잘 때도 눈을 뜨고 자듯이
수행자는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물고기의 형상을 만들어
처마 끝에 매달아 바람에 흔들리며 항상 소리가 나게
하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수마노탑 가는 계단 길)
(정암사 수마노탑 : 淨岩寺 水瑪瑙塔)
(정암사 적멸보궁 : 淨岩사 寂滅寶宮)
(자장율사의 주장자나무)
(수미나탑에서 바라본 정암사 전경)
*아랫글을 클릭하시면 태백여행(1)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청 풍 명 월~~:강원도 태백 나들이 (2)...................................................,끝."
첫댓글 멋지네요ᆞ 감사히 잘보고나갑니다 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