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 (소설가, 시인)들이 추구해야 할 것들
신통한 다이어리
요즘의 많은 작가들은 고민들이 있는 듯 합니다. 그것은 영원히 남기고 싶은 작품을 쓰는 것입니다. 영원히 남기는 작품을 쓰기 위해서는 반복해서 읽으면 점점 더 좋아지는 작품을 써야 합니다. 그런 작품을 쓰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먼저 포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눈앞의 이익을 포기하고, 또 인정을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각오가 되어 있다면, 이 글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보면 볼수록 좋아지는 작품을 쓰는 것. 그것은 쓰는 글들에 “복음”이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의 일들을 전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느 날 제 작품을 모두 점검해 보았습니다. 제 작품 안에 “복음”이 들어있지 않은 작품을 모두 고쳤습니다. “복음”이 있는 작품들은 고치지 않았습니다. 제가 저도 모르게 “복음”을 넣을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제 마음이 그 당시에는 정말로 순수하고 또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사람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작품들은 고치지 않았습니다.
원래 제가 쓴 작품들과 달라진 것은 “복음”을 넣느라 그렇게 달라진 것입니다. 복음을 넣을 때, 예수님 얘기를 꼭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품 속에 함축적 의미 또는 작품 안에 의미들로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넣어줘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하셨던 일들을 작품 속에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게 넣어야 합니다.
그것이 제가 쓴 작품과 일반 작가들이 쓰는 것이 다른 점일 것입니다. 복음 전하는 작가가 되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전하는 작가가 될 때, 영원히 남는 진짜 작가가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