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Vada - Dance Mot Var(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So you tell me something strange is going on
And you tell me that our story's going wrong
Though love is better left unsaid
But since you asked me just listen to my prayer
All I have is my soul more than I can say
Oh only my soul to hope and to pray
If you know me at all you will find the way
All I have is my soul and my voice to pray
And then you say i'll remain a part of you
That our love will carry on whatever we do
But what's lost is so often hard to see
If you wanna keep it just listen to my plea
All I have is my soul more than I can say
Oh only my soul to hope and to pray
If you know me at all you will find the way
All I have is my soul and my voice to pray
I'd rather be dammed if loose my faith
And if I am condemned i will answer my fate
I'll kneel down unarmed my life will take control
Cose I am what I am all I have is my soul
I am what I am all I have is my soul.
당신은 나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우리의 일들이 잘못 되어간다고 말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말하지 않고 남겨두는 것이 좋지만
당신이 물으셨기에 내 기도를 들어보라는 거에요.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내가 가진 건 영혼이 전부에요.
희망을 갖고 기도를 드리기 위한 나만의 영혼을요..
당신이 날 알게 되신다면 방법을 찾게 될거에요.
내가 가진 건 영혼과 기도를 드릴 음성 뿐이란걸..
당신은 내가 당신의 한부분으로 남고,
우리의 사랑은 어떻게든 지속될거라고 말하지요.
무엇을 잃게 되는 건지 자주 깨닫기는 어렵겠지만,
당신이 지속하고 싶다면, 내 기도를 듣기만 하면 되요.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내가 가진 건 영혼이 전부에요.
희망을 갖고 기도를 드리기 위한 나만의 영혼을요..
당신이 날 알게 되신다면 방법을 찾게 될거에요.
내가 가진 건 영혼과 기도를 드릴 음성 뿐이란걸..
내가 신념을 잃는다면, 저주 받는게 나을거에요.
저주 받았다면, 내 운명에 응하겠어요.
맨손으로 무릎을 꿇을거에요. 내 인생이 책임질 거에요.
지금 내 모습이 나이고, 내가 가진 건 영혼이 전부니깐요..
지금 내 모습이 나이고, 내가 가진 건 영혼 뿐이에요.
이 곡은 원래 1992년 Elisabeth Andreassen 이라는 여가수가 부른
"Dance Mot Var"가 원곡이며, 이후 Secret Garden이 1995년 1집[Song
from a Secret Garden]에 "Serenade to Spring"라는 제목으로 연주해서
더욱 유명해졌으며,2002년에 Anne Vada가 불렀고,
우리나라에서는 바리톤 이동규, 소프라노 금주희, 조수미 등이 불렀다
노르웨이 최고 여자 가수로 손꼽히는 가수중 한명인 안네 바다는 팝과
뉴에이지, 노르웨이 전통음악 그리고 클래식 음악까지 두루 섞인 듯한 말
그대로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준다.
이미 5세때부터 연예계 입문해서 팝, 발라드,영화, 뮤지컬등을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싱어송 라이터.Nana Mouskouri와 Enya 그리고 Sarah Brightman이
섞여 있는 요정같은 목소리로 SBS 드라마 피아노의 테마곡
[Varsog (봄을 향한 오랜 기다림)]으로 잘 알려졌다.
그녀의 'Boundless Love'(2002)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도 우리 정서와
잘 어울리는 노르웨이의 친근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좋다.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노르웨이 가수 안네
바다는 노르웨이 주립음악 학원(Norwegian State Academy Of Music)
등에서 정식으로 클래식을 전공했으며 합창단에서 솔로이스트로
활동한 경력도 지니고 있다.
클래식 분야에서 자리를 굳혀가던 그녀가 보다 넓은 세상으로 나오게 된 계기는
노르웨이 최고의 작곡가 겸 키보디스트 이베르 클레이베(Iver Kleive)와의
만남에서 얻어졌다
(그는 결국 안네 바다의 남편이자 영원한 음악 동지가 된다).
그와 함께 투어를 갖는 한편 스튜디오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동안 노르웨이의
명문 레이블인 [힐켈리흐 쿨투르베르크슈테(Kirkelig Kulturverksted)]의
사장 겸 프로듀서 에릭 힐레스타(Erik Hillestad)의 주목을 끌게 되었고
우리나라엔 4년 뒤인 1999년 소개된 데뷔 앨범 [Oy I Livet(생명의 샘)]에서
이베르 클레이베,에릭 힐레스타와 함께 재능을 활짝 꽃 피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