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
132회 4교시
<문제6> 푸드테크의 개념을 설명하고 푸드테크 혁신 기술의 사업화 촉진 방안에 대하여 3가지만 설명하시오.
취득점수: 15.67점/25점 (62.67/100)
1. 푸드테크의 정의
(1) 식품의 생산, 제조, 가공, 유통 분야에서 4차 산업기술(AI, IoT, 빅데이터 등), 생명공학 기술 등이 적용되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기술, 신산업
2. 목적(가치)
(1) 지속가능성 추구: 최종적으로 사회적 가치 증대 목적
(2) 제품 및 서비스 혁신: 소비자 만족목표
(3) 의존성극복: 기존 자원에 대한 의존도 줄이고 식량 안보 및 자율성을 높이는 것에 초점
3. 주요기술
(1) 대체식품: 동물성 단백질 대체하는 식물단백질, 곤충단백질, 해도류단백질, 미생물 단백질, 배양육 등
(2) 메디푸드: 영양섭취 능력이 제한되는 환자 등이 영양공급과 치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경구 또는 경관을 통해 섭취하는 제품
(3) 개인맞춤형 영양: 개인의 식습관, 유전정보, 건강상태 등에 기반한 영양소, 건강기능식품 등 추천, 소분 등
(4) 밀키트: 미리 손질된 식재료와 소스 등을 레시피와 하나로 포장하여 손쉽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제품
(5) 식품 3D 프린팅: 3차원 디자인과 영양학적 데이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식품 소재를 한층씩 적층하여 식품을 만드는 기술
(6) 스마트라벨(QR): 상품에 부착된 QR 코드 라벨을 통해 상품의 영양정보, 원재료, 알레르기원, 사용안대, 주의사항, 안전처리방법, 브랜드 정보 등 세부사항을 확인하는 기술
4. 사업화 촉진 방안
(전략1)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업 육성
(전략2) 푸드테크 산업의 저변 확대
(전략3) 푸드테크 산업의 성장기반 마련
문제총평: 4교시 마지막 3문제가 트렌드로 도배를 했다. 그냥 알아도 이 점수, 몰라도 이 점수가 나왔을 것이다.
첨부한 파일 보시고, 나름대로 정리하시길 바란다.
전체 시험 총평:
아무튼 난 붙었다. 그런데 면접에서 떨어져서 올 가을에 면접은 다시 봐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힘든 군대가 어디인줄 아시나? 바로 자기가 나온 군대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 시험은 자기가 본 시험이다.
암튼 이번 시험은 주위에서 듣기로는 난이도 상중하로 나눌 경우 중 이상이라고들 한다. 어려운 편이었다고 한다. 하긴 1교시에 건기식이 미친듯이 나왔으니....
그리고, 예상외로 HACCP가 달랑 1문제. 물론 다른 문제에서 HACCP과 연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있었겠지만, 대 놓고 물어본건 하나였고, 가공/저장에 대한 문제도 많이 출제가 안되고.... 오히려 잘 안나오는 대놓고 화학 문제는 몇 문제가 나오고....
사실 기술사라는 자격은 가공/저장에 가장 많은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뭐 출제자는 그러지 않나보다.
암튼 난 붙었다.
이제까지 재미없는 필기시험 내용을 구독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푸드테크와 식품안전-하상도의 식품 바로보기(384) - 식품음료신문 (thinkf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