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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목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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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행 스크랩 [산본맛집] 씹는 맛이 고소한 참가자미 세꼬시
대패지기 추천 0 조회 145 11.03.19 11: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간만에 동생과 회에 소주 한잔 마시기로 합니다.

산본 중심 상가 지역을 한참을 돌다가

참가자미 세꼬시라는 간판이 걸린 횟집으로 들어갑니다.

 

 

 

예전에 지인과 회를 먹어본 적 있는 가게입니다.

 

 

 

메뉴를 보고 간단히 먹기엔 부담스런 가격을 확인합니다.

참가자미 세꼬시는 55,000원이네요..

암튼 대표 메뉴로 주문을 합니다.

 

 

 

기본 스키다시가 준비됩니다.

국물 맛이 시원하고 좋았던 미역국,

연두부, 다시마쌈, 그리고 야채전

 

 

 

완두콩과 사라다 (샐러드보단 사라다라는 표현이 맛깔나는거 같아요^^)

 

 

 

세꼬시를 위한 장입니다.

다진 마늘과 참기름을 잘 섞었습니다.

 

 

 

특별하진 않지만, 소주 안주론 괜찮습니다.

 

 

 

싱싱한 상추쌈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참가자미 세꼬시가 나왔습니다.

야마모토군이나, 동생이나 일반 사시미보다는 씹는맛이 좋은 세꼬시를 좋아합니다.

 

 

 

 

세꼬시는 쌈장에 찍어서 먹어야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적지않은 양입니다.

식감도 아주 좋구요.

 

 

 

시원한 소주한잔과 더불어,

맛있게 먹어줍니다.

 

 

 

다시마 쌈과 함께 먹어도 보고,

 

 

 

상추쌈과 먹어도 보고,

어떻게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뒤늦게 빛깔 좋은 꽁치도 한마리 나왔습니다.

 

 

 

매운탕을 주문했습니다.

별도의 추가비용이 3천원이네요.

그렇지만 푸짐하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우럭 대가리에,

명태의 알도 들어있습니다.

 

 

 

끓고 있는 매운탕 그림을 보고있자니 침이 고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소주 2병을 비우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가격의 부담이 없다면,

자주 먹을 수 있을텐데, 가격의 압박이 좀 심하네요^^;;

아무튼,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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